태국여행, 항공권 패널티 정보 잘 모르시죠?

ㆍ태국여행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종종 발생하는 문제는 항공권 변경에 따른 패널티에 관한 것이다. 해외 여행이 잦은 요즘 항공권을 발권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정리해봤다. 태국으로 자주 출장을 다니면서 알게된 항공권 패널티 정보를 참고하여 여행을 준비하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항공사별 항공권 유효기간
 - 타이항공 : 최근 항공권 유효기간 제도를 바꿨으며 3개월, 6개월, 1년 단위이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 7일, 15일, 1개월, 1년 단위이다.

※ 해외 항공권 가격은 항공권 유효기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유효기간이 오래될 수록 가격이 비싸진다.

2. 항공권 발권 후  이름 변경시
여권 성함과 항공권 탑승자 영문 이름이 같아야만 비행기를 탈 수 있다. 항공권 발권하기 전에 가장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하는 부분이 바로 여권 영문이름이다. 단체 여행일 경우 이름 변경시에는 몇 십만원은 훅~ 날아가기 쉽상이다.
- 타이항공 : 7만원 패널티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 4만원 패널티

3. 리턴 날짜 변경
 - 타이항공 : 유효기간에도 리턴 날짜 변경시 7만원의 패널티를 물어야함(규정 변경됨)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 항공권 유효기간 내에는 무료로 변경 가능

4. 항공권 발권 후 취소(비행기를 못 탈경우 포함)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 멕시멈판매금액*15% + 여행사페널티 - 4만원(BSP업체 지불)
 - 타이항공 : 7만원

5. 수하물 초과 
 일반석 기준으로 모든 항공사가 20kg로 동일하게 적용되며 좌석 등급에 따라서도 수하물 무게가 다르다. 귀국할 때 수하물에 관한 에피소드가 많은데 타이항공이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가 수하물 무게에 관대하게 적용한다는 것이다. 특히 유학생에게는 수하물 초과시에 많은 아량을 베푸는 모습을 많이 봤다. 각 여행사별 카드 레벨에 따라 수하물 중량도 많아지니 미리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설마가 사람잡는 것이 바로 수화물 초과이다.


수하물 초과는 1kg 단위로 패널티를 물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물어야 한다. 능글맞게 잘 이야기하면 할인도 해준다는 사실 명심하자. 수화물이 초과가 확실하다면 공항으로 떠나기 전 기내에 들고 탈만한 빈 가방을 하나 준비한다. 항공사 직원이 수화물 초과 비용을 지불하라고 하면 그자리에서 수화물을 전부 풀어서 갖고 갔던 빈 가방에 짐을 옮긴다. 가급적 아주 천천히 한다. 웃음을 지으면서 쏘리~~~ 를 연발한다. 

6. 항공권 전자티켓에 모든 사항이 적혀 있다.
항공권 대부분이 프린터로 출력하여 사용되는 전자티켓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자티켓 하단에 항공권에 정보가 고스란히 적혀 있다. 유심있게 살펴보면 텍스비용, 유효기간, 수하물허용량등 모든 항공권 정보를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문제는 관심 있게 확인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항공권 구매시 빈번히 일어나는 패널티 관계에 정확히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 해외 업무를 자주 맡아서 일하다보니 그 동안 경험하면서 알게 된 항공권 패널티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보았다. 국내 항공권과 달리 해외 항공권은 신분을 확인 할 수 중요한 용도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정확한 영문 이름 스펠링이 요구되며 발권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여 아까운 패널티를 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덧) 여행사마다 항공권 패널티 금액 차이가 약간 발생할 수 있으나 필자가 밝힌 금액에서 별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며 항공권 구입시 참고 자료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