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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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가 익는 농촌 들녘 풍경 사진Photo/landscape 2011. 5. 10.
하루가 다르게 봄 기운이 점점 강해지면서 농촌 들녘은 더욱 푸르게 변하고 있다. 청보리가 싹을 트기 위해 무럭 무럭 자라고 있으며 푸른 들녘은 우리의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청보리가 누렇게 익을 때 쯤 벼 농사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게 된다. 자연의 기후 변화에 의해 들녘은 알록 달록한 옷을 갈아 입는 한 폭의 캔퍼스처럼 보인다. 자연을 가까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바람과 온도등과 같은 날씨 변화에 몸이 반응하게 되고 정확한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직감 같은 예지력이 생기는 것 같다. 점점 무르익어가는 청보리 농촌 풍경을 기분 좋게 카메라에 담았다. 좋은 하루되세요. [관련글] -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촬영하는 방법 - 보리가 바람을 만나 신나게 몸을 흔든다. - Green Color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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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포착 - 엄마, 이젠 절규야~~~Life/family 2011. 5. 9.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얼마나 치열한 전쟁을 치루는지 아이를 키우면서 실감하게 된다. 둘째는 위와 아래가 있기 때문에 엄마에게 사랑 받는 법을 확실히 알고 있어 눈치가 아주 빠르다. 한마디로 엄마에게 사랑 받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막내 사랑을 독차지 하는 것을 항상 견제하고 있다. 야외에서 줌 렌즈는 확실히 빛을 발한다. 가족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줌렌즈로 촬영하는 것이우 효과적이며 자연스런 순간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긴 사진을 재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오랜만에 가족의 모습을 마음껏 담아봤으며 그 중 최고의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이 아닐까 싶다. 미묘한 형제간 사랑 싸움을 정확히 표현한 사진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관련글] - 그림 같은 사진은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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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농촌으로 나들이 간 이유Life/family 2011. 5. 6.
황사가 걷히고 봄 햇살이 좋은 어린이날에 집에서 보낸다면 너무 억울할 것이다.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항상 황사에 주의하면서 어디로 나갈까 고민한 끝에 농촌에 인접한 장산숲으로 향했다. 이곳은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곳으로 매우 한적한 곳으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곳에서 점심 시간을 보내고 다음으로 공룡 엑스포로 이동하여 어린이 날 가족 행사를 마쳤다. 오랜만에 100-300mm 렌즈도 챙겨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야외에서 아이들의 인물 사진을 담기에는 망원 렌즈가 확실히 좋다.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농촌에 아이들이 있으니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이곳 저곳에서 들리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들 가득한 농촌 자연에 찾아 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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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에 찾아 온 봄 소풍 풍경Photo/landscape 2011. 5. 4.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두번째로 방문한 불국사는 변함없이 우리 민족의 정신이 담겨 있었으며 젊은 새싹들이 소풍 나와 식사를 하는 풍경을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경주는 우리민족의 예술 혼이 잘 계승된 지역으로 가족 나들이 장소로 그만인 것 같다. 경주는 불국사를 비롯하여 많은 왕릉과 보문단지등 선선한 봄과 가을 날씨에 최고 여행지로 손꼽을 수 있다. 태국 선수단과 함께 찾아온 경주 투어는 한국의 문화 예술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전통 한국 문화 양식과 노란 유채밭 풍경 속에서 한국의 미에 흠뻑 빠져들기에 충분했다. 불국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봄 소풍을 나온 학생들이 둥그렇게 앉아 점심 도시락을 먹는 풍경을 보면서 순간 어릴적 동심에 빠져들었다. 김밥, 계란, 사이다가 떠올랐으며 어린 시절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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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순풍에 돛을 달고...Photo/landscape 2011. 4. 12.
순풍에 돛을 달고 시 / 靑松 장경식 세워도 가는 것이 세월 그 뒤에 헐떡거리며 따라가야하는 중생이라 이 보시게나 세월이시여! 성미 한번 사납구려, 일 등을 한다고 빨리 간다고 그 누가 잘 간다고 상이라도 준다 하더이까? 순풍에 돛을 달고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다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시름 시름 쉬기도 하면서 술 한장에 시 한 수 어떠하리오? [관련글] - 사진의 핵심은 카메라가 아닌, 느낌 전달이다. -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사진이란? - 가고픈 제주도 사진으로 마음을 달랜다. - 삶이 힘들지라도... - Spring - 고향의 봄 내음이 느껴는 스카이 뷰 - 봄 꽃보다 아름다운, 웃음꽃 피우는 하루되세요. - Sprin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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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소주 병 뚜껑으로 사랑을 표현하다.Thailand 2011. 4. 4.
태국 친구 맴과 낸의 집들이하면서 담은 사진으로 소주 병 뚜껑을 학으로 만들어 사랑을 표현하였다. 처음처럼 소주 병 뚜껑을 접어서 학으로 만든 후 나란히 마주보게 하여 사랑의 하트 모양이 되어 근사한 작품이 되었다. 이와 같은 컨셉은 태국 영화 중 한국의 소주가 등장한 것을 똑같이 흉내를 낸 것이다. 한류 문화가 만들어낸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생각된다. 최근 한류 열풍으로 인하여 태국 방콕 편의점에서도 한국 소주가 판매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술인 소주는 한류를 타고 태국에서도 순항 중이다. 태국 내에서 한국 문화는 최고의 컨텐츠로 각광 받고 있으며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여행객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다음 주말에는 태국 최고의 명절 쏭크란이 열린다. 한국에서는 안산에서 쏭크란 축제가 열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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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몰고 온 산수유 마을 풍경Photo/landscape 2011. 4. 2.
산수유하면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 쉽게 떠오르며 고혈압과 시력향상 그리고 비뇨기 계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식품으로 홍삼 버금가는 산수유는 천호식품 광고로 전국적으로 효능이 단번에 알려졌으며 상품 가치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아직까지 산수유를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주변분들의 반응을 보면 효능이 의외로 좋다는 평을 들을 수 있었다. 그 동안 바쁜 일정을 마무리하고 아내와 막내 도훈이와 함께 봄 소식을 알리는 노랑 산수유 꽃이 활짝 핀 구례를 다녀왔다. 구례 산수유 마을은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었으며 따스한 봄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는 기분은 가장 먼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산수유 돌담길 사이로 걸으면서 아내와 아들의 모습과 주변 풍경을 카메라 앵글로 담았다. 이번 주말이 산수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