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농촌으로 나들이 간 이유
    Life/family 2011. 5. 6.

    황사가 걷히고 봄 햇살이 좋은 어린이날에 집에서 보낸다면 너무 억울할 것이다.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항상 황사에 주의하면서 어디로 나갈까 고민한 끝에 농촌에 인접한 장산숲으로 향했다. 이곳은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곳으로 매우 한적한 곳으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곳에서 점심 시간을 보내고 다음으로 공룡 엑스포로 이동하여 어린이 날 가족 행사를 마쳤다.



    오랜만에 100-300mm 렌즈도 챙겨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야외에서 아이들의 인물 사진을 담기에는 망원 렌즈가 확실히 좋다.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농촌에 아이들이 있으니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이곳 저곳에서 들리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들 가득한 농촌 자연에 찾아 온 이유는 바로 감성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유채꽃 배경으로 사랑스런 포즈를 취하고 뽀뽀도하는 다정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봄 분위기를 타면 꾸미지 않은 자연스럽고 사랑스런 행동들이 저절로 표현되는 것 같다.

     
    열심히 이리저리 달린다.
    서로 달리기 경쟁을 하는 듯...
    도심에서는 이렇게 자유스럽게 달리지 못한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농촌길은 최고의 교육장소이며
    서로 주고 받는 대화는 살아 있는 교육이다.

     
    엄마는 최고의 선생님이 되며
    아이들은 엄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동현이가 특이한 포즈로 아빠를 기쁘게 한다.
    엉거주춤한 저 포즈는 과연 어떤 말을 하고 있는걸까?

    "아빠, 나 똥마려워!" 
     


    아이들은 어느 정도 차오르면 자연스럽게 쉬고 쉽고 조용해진다.
    일부로 통제하려기 보다는 자연 속에서 풀어 놓은 것이 좋은 것 같다.

    장산숲 속에서 은화와 동현의 사랑스러운 포즈 찰칵~~~
     


    마지막 사진은 장산숲에서 오븟한 시간을 보내고 다음 코스로...
    아이들이 가장 좋하는 경남 고성 당항포 공룡 엑스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어린이 날,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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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 장산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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