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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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수상 버스에서 바라 본 짜오프라야 풍경Thailand 2011. 6. 20.
방콕에서 수상 버스를 타고 왕궁으로 가는 코스는 멋진 태국 여행 경험이 될 수 있다. 방콕 수상 버스는 가격이 저렴하고 방콕 주요 관광지와 호텔에 연결되어 있어 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떠나는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오랜만에 방콕에서 시간이 충분하여 논타부리를 시작으로 끝까지 수상 버스를 타고 왕복하면서 짜오프라야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10여년 만에 짜오프라야 강변 투어를 하게 되어 설레였다. 과거에는 혈기 왕성한 대학생 시절이었는데 이제는 성인이 되어버린 모습으로 방콕 짜오프라야 강 주변 풍경을 바라보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짜오프라야 강변은 깨끗하게 정리가 되었고 교통 수단인 수상버스도 체계화된 모습을 알 수 있었다. 짜오프라야 풍경을 감상하면서 지나온 일들을 다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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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바다게의 사진 동화 이야기Photo/others 2011. 6. 18.
모래사장에서 하루 종일 땅 파기 놀이에 만족하다가 문득 넓고 푸른 바다를 보면서 생각에 잠긴다. 사실 몇 일전 여름 휴가 때 바위 동산에 놀러가서 파도를 타고 넓은 바다로 나갔다 들어온 친구들의 속삭임에 자존심이 상했다. 마음은 넓은 바다로 나가고 싶은데 쉽게 마음 먹기가 어렵다. '바다에 나갔다가 잘못하면 엄마, 아빠를 영영 볼 수 없을지도 몰라?'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결심의 단계에 들어서는 순간 나는 바다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그래, 두려울 것 없어. 용기를 내고 도전하는거야!' 원래 바다게는 옆으로만 걸을 수 있는데 넓은 바다를 향해 도전을 한다는 생각에 바다게는 앞으로 달리고 있었다. 새로운 목료를 향해 결심을 하고 행동에 옮기는 순간 자신도 모르는 무한한 잠재력 발휘되며 불가능한 것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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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열차 포토 에세이Photo/landscape 2011. 6. 16.
#1. KTX의 목표 : KTX 열차 첫차를 타고 서울로 상경할 때 열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비몽 사몽 의자에 기대어 잠을 청하는데 따스한 아침 햇살이 열차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철도는 환경입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KTX 열차 안에서 떠오르는 태양 빛을 받으며 서울까지 한 번도 깨지 않고 도착하였다. 사진 찍으면서 아침햇살을 잡을 기회는 흔하지 않다. 우연하게 잡은 아침 햇살은 서울 출장이 잘 될 것은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2. 꿈을 향해 떠나는 KTX : 첫차를 타고 가는 사람들 속에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의미심장한 마음을 갖고 떠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시험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 KTX 열차에 올라타자마자 시험지를 꺼내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KTX 뿐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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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평범한 인생Photo/portrait 2011. 6. 15.
세상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 바로 평범한 인생을 사는거라고 합니다. 평범하게 산다는 것! 조금은 단순하게 생각하며, 매 순간 순간 '나 답게'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일상을 더 값지게 만드는 비법이겠지요. 언제나 근심 걱정 하나 없는, 쾌청한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관련글] - 생애 최고, 신비로운 빛내림 하늘 풍경 - 사진의 핵심은 카메라가 아닌, 느낌 전달이다. - 붓 터치한 듯한 하늘 풍경, 안구 정화되다. - 매크로 스팟측광 촬영(접사 촬영) 노하우 - 순간 포착 - 엄마, 이젠 절규야~~~ - 바람의 언덕, 이름만 들어도 떠나고 싶은 여행지 - 카메라를 향한 미소의 여유 - 기막힌 다이빙 포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감이다. - 숲속의 빛을 카메라에 담다. -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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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은밀한 휴식Thailand 2011. 6. 12.
태국 방콕에서 80km 정도 떨어진 수판부리 관내에 아쿠아리움과 악어쇼등 아름다운 호수를 뽐내는 쁭차왁 공원이 있다. 이곳에서 악어가 주변 환경에 동화되어 은밀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물 웅덩이에 머리만 수면 위로 올려 쉬고 있는 악어의 모습 속에 강한 놈은 역시 은폐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의 삶 속에서 악어의 모습은 그대로 드러난다. 권력과 부를 많이 갖은 자들은 항상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잘 숨고 은폐하려는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양육강식의 동물의 세계에서 오래 동안 최강으로 군림하려면 가장 필요한 조건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은밀하게 감추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회에서 자신을 완전히 들어내면 낼 수록 당당하지 못하고 쉽게 제거가 되거나 상처를 받게 되어 좌절하는 것을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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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빛을 카메라에 담다.Photo/others 2011. 6. 9.
사진에 푹 빠졌을 때 카메라를 메고 숲속의 빛을 담기 위해 깊숙한 숲으로 들어 간 적이 있다. 저 멀리 눈부신 하늘이 열리면서 숲속으로 빛이 흘러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하늘에서 소리 없이 누군가 내려오는 것이 분명하였다. 느낄 수는 있으나 증명할 수는 없었다. 여러분, 저와 같은 Feel이 느껴지시나요? [관련글] - DSLR보다 똑딱이 카메라가 더 좋은 이유 -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디카) 구매 시 꼭 체크하는 사항 - 사진 촬영, 기다림의 미학인 이유 - 환상적인 해운대 오로라빛 파도 물결, 정답은 장노출 - 사진의 핵심은 카메라가 아닌, 느낌 전달이다. - 똑딱이 카메라로 내서널 지오그라픽 영상을 흉내내다. - 붓 터치한 듯한 하늘 풍경, 안구 정화되다. - 왜 미러리스 카메라에 열광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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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채화 풍경을 간직한 장산숲Photo/landscape 2011. 6. 9.
산과 들이 초록색 옷으로 갈아 입고 활짝 기지개를 피는 모습이 싱그럽다. 내가 자주 찾는 쉼터 경남 고성 장산숲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다. 장산숲은 아담하고 다소곳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장산숲의 매력은 연못을 둘러싼 숲의 반영이다. 물에 비치는 수채화 같은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 경남 고성 공룡 엑스포가 열리는 당항포 맞은편에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옥천사 이정표 들어가는 방향길로 자가용으로 5분 정도 지나가면 나온다. 연못 가장 자리에는 멋드러진 정자가 있으며 숲속 주변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 있어서 가족, 연인이 오븟하게 쉴 수 있는 쉼터로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 경남 고성 장산숲 속 향기를 동영상으로 느껴보세요. [장산숲 관련글] ▶ 비밀의 숲 '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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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해안에 위치한 해양드라마세트장Life/travel 2011. 6. 9.
드라마 촬영지는 지방 관광을 촉진하는 고부가가치 역할을 할 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 명소로 이름을 알리는 황금 어장이라 할 수 있다. 제주도와 남이섬은 드라마 촬영지로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관광객을 불러 들이고 있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안겨 주고 있다. 기업의 도시 창원에 드라마세트장이 완성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일찍 들었으나 소문이 너무 작아서인지 쉽게 찾아 가지 않았다. 창원 마산시 합포구 구산면 석곡리에 위치한 드라마세트장은 단순한 세트장을 넘어선 해양드라마세트장으로 소개가 되고 있다. 바다 해안에 밀접하게 자리잡은 해양드라마세트장은 요새와 같이 자연 밀착형으로 지어 졌으며 밀물과 썰물이 드나들 때마다 색다른 세트장의 느낌을 받게 된다. 여러 드라마세트장을 다녀봤지만 해양드라마 세트장은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