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포토
-
생애 최고의 세팍타크로 사진SepakTakraw/photo 2011. 7. 20.
사진을 찍다보면 가장 애착이 가는 사진이 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이 열리면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진 세팍타크로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왔으며 그 당시 디지털 카메라는 고가의 제품이었으며 전문 카메라를 구입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인으로 소니 F707 카메라를 빌려 세팍타크로가 열리는 부산 동서대학교에 마음껏 사진을 촬영하였다. 셔터를 누를 때마 떨리는 긴장감과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열심히 카메라를 세팅한 추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우리나라에서 세팍타크로 사진을 제일 많이 찍은 사람을 꼽으라면 필자가 아닐까 싶다. 이후 세팍타크로를 전문적으로 촬영하고 싶어 DSLR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하여 본격적으로 촬영하게 되었다. 실내에서 빠른 스피드의 움직임을 보이는 세팍..
-
인간의 꿈, 비행기는 뚱뚱하다.Photo/others 2011. 7. 19.
비행기는 멀리서 보면 가늘고 길게 보이지만 실제 가까이서 보면 얇은 구석은 찾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뚱뚱한 굵은 곡선의 모양을 갖고 있다. 과거 동남아시아를 한창 드나들때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대기할 적에 촬영한 사진으로 줌 렌즈를 이용하여 타이항공을 촬영하였다. 평소 비행기를 생각할 때에는 얇고 긴 비행기가 연상되지만 실제 카메라 렌즈로 바라 본 비행기는 뚱뚱한 모습이었다. 이처럼 카메라을 통해 실체의 본질을 들여야 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사진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비행기 출발전 조종사가 계기판을 확인하는 모습을 포착하였다. 일명 파일럿은 많은 사람들의 동경이 되는 포지션으로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다. 지인 파일럿의 왈 ~~ "비행기 주차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
포토 에세이, 기본기의 중요성Photo/others 2011. 7. 16.
어떤 일이든 '기본기'가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골프나 테니스, 스케이팅과 같은 스포츠는 물론 취미로 하는 일들 역시 기본기가 우선이겠지요. 하루를 보내는 일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두둑한 내공과 기본기로, 컨디션 관리 잘 하시며 굳건한 하루되시길 빕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관련글] - 카메라를 향한 미소의 여유 - 숲속의 빛을 카메라에 담다. - 포토 에세이, 평범한 인생 - 용기 있는 바다게의 사진 동화 이야기 - 보고 또 보고...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이었다. - 포토 에세이, 시티 오브 조이(City of Joy) - 반영 사진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 똑딱이 카메라로 내서널 지오그라픽 영상을 흉내내다. - 사진의 핵심은 카메라가 아닌, 느낌 전달이다. -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디카) 구매 시..
-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 엄마와 딸의 교육 중Life/family 2011. 7. 15.
사진 장르 중 스냅 사진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차차, 뜨아, 와~~"등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어릴적 은화가 공부하는 모습으로 책상 옆에는 회초리가 놓여 있고 은화는 대답을 해야하는데 말못하는 상황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은 볼 때마다 웃음이 나오게 된다. 가족을 주제로 담은 사진은 보물과도 같은 존재이며 사진 속에서 작은 행복이 베어나온다. [관련글] - 스냅 사진의 묘미란? - 사진의 핵심은 카메라가 아닌, 느낌 전달이다. - 특징 있는 가족 사진을 촬영하자. - 가족 사진은 미래를 위한 사진이다. - 놀라운 핸드폰 포즈, 웃을 수 밖에 없다. - 황기동을 능가하는 엽기적 포즈 - 농촌이 최고 사진 촬영 포인트인 이유 - 할인마트점에서 공감되는 주부의 포즈 - 어린 시..
-
비공개하고 싶은 태고의 해안 절경, 고성 상족암Life/travel 2011. 7. 14.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태어나 환상적인 해변 및 해안 풍경을 많이 구경했지만 경남 고성에 제주도 해안 절경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상족암을 최근에 발견하였다. 10년전 가족 나들이로 공룡 박물관에 놀러왔으나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상족암 절경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넋을 잃을 만큼 빼어난 비경을 숨어 있을 줄 전혀 몰랐다. 경남 고성하면 공룡 엑스포로 유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당항포 엑스포 관광지로 많이 찾는데 태고의 신비와 함께 공룡 발자국을 보기 위해서는 상족암군립공원으로 놀러오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이곳까지 오기에는 약간 구불 구불한 국도를 타고 오지만 막상 도착하고 멋진 기암괴석을 보는 순간 넋을 잃게 될 것이다. 상족암 군립 공원은 공룡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캠핑은 물론 낚시등 다양한 여름 휴..
-
포토 에세이, 성공의 공식Photo/portrait 2011. 7. 11.
"성공 = 일 + 노는 것 + 침묵"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성공'의 공식을 이처럼 명쾌하고 간단하게 풀어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적당히 쉬면서 종종 자기 성찰을 위한 시간을 가진다면 누구나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오늘도 성공적인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관련글] - 카메라를 향한 미소의 여유 - 숲속의 빛을 카메라에 담다. - 포토 에세이, 평범한 인생 - 용기 있는 바다게의 사진 동화 이야기 - 보고 또 보고...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이었다. - 포토 에세이, 시티 오브 조이(City of Joy) - 반영 사진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 똑딱이 카메라로 내서널 지오그라픽 영상을 흉내내다. - 사진의 핵심은 카메라가 아닌, 느낌 전달이다. -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디카) 구매 시 ..
-
가족 사진은 미래를 위한 사진이다.Photo/portrait 2011. 7. 10.
아이에게 밥을 먹이는 일은 엄마에게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이다. 아이가 밥을 잘 먹는 모습에 엄마는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큰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영아기 때 아이는 스스로 밥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엄마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 둘째 동현이가 이유식이 시작되었을 때 엄마는 왼손의 이유식을 먹이기 위해 젓가락으로 교란작전을 펼치면서 왼손의 이유식을 먹이는 재미있는 사진을 담았다. 이유식을 먹이려고 양손을 사용하는 엄마의 포즈와 어떤 것을 선택하여 입을 벌려야할지 고민되는 동현이의 눈빛이 담긴 가족 사진은 아이들이 성장 한 후 재미있는 사진으로 기억될 것이다. 아이를 키워본 사람은 밥 먹이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잘 먹으면 좋은데 입을 꼭 다물고 안먹으려 할 때 엄마의..
-
여름 피서 종결자 인증샷Photo/landscape 2011. 7. 8.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수 많은 인파를 피해 혼자 망중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을 보는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위험하지 않을까, 어떻게 혼자 튜브를 타고 멀리 갈 수 있을까, 대단한 사람이다'등등 많은 반응이 예상된다. 위 사진은 뜨거운 어느 여름날 거제도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재미있는 스토리가 나올 수 있게 기술을 발휘하여 찍은 사진이다. 바다 위에서 혼자 튜브를 타고 아주 멀리 떨어져 나온 것처럼 사진에서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동그란 구조라 해변의 특징을 파악하고 가장 끝자락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을 주연으로 하고 멀리 떨어진 해변의 풍경을 조연으로 카메라 앵글에 담아 재미있는 사진이 연출된 것이다. 즐거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서 있는 환경을 잘 파악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