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상 버스에서 바라 본 짜오프라야 풍경

방콕에서 수상 버스를 타고 왕궁으로 가는 코스는 멋진 태국 여행 경험이 될 수 있다. 방콕 수상 버스는 가격이 저렴하고 방콕 주요 관광지와 호텔에 연결되어 있어 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떠나는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오랜만에 방콕에서 시간이 충분하여 논타부리를 시작으로 끝까지 수상 버스를 타고 왕복하면서 짜오프라야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10여년 만에 짜오프라야 강변 투어를 하게 되어 설레였다. 과거에는 혈기 왕성한 대학생 시절이었는데 이제는 성인이 되어버린 모습으로 방콕 짜오프라야 강 주변 풍경을 바라보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짜오프라야 강변은 깨끗하게 정리가 되었고 교통 수단인 수상버스도 체계화된 모습을 알 수 있었다. 짜오프라야 풍경을 감상하면서 지나온 일들을 다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었다.

 너무나도 유명한 방콕 새벽 사원의 아름다운 모습
짜오프라야 강변 투어하면 새벽 사원이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수상 버스를 타고 방콕 왕궁은 물론 주요 관광지를 찾아 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방콕 수상 버스 내부의 전경. 태국어로 '르언두언'이라 부르며 방콕 시민들의
교통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가끔 한번씩 이용하는 것은 좋지만 매일 이용한다면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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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서민들의 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짜오프라야 강에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다.

 수상 버스 선착장의 풍경. 
수상 버스 투어를 하려고 하면 아침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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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유명한 방콕 호텔의 대부분은 짜오프라야 강 줄기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호텔에 선착장이 준비되어 있어 저녁마다 짜오프라야 디너 투어가 가능하다.
짜오프라야 강변 주변에는 계속하여 높은 빌딩을 짓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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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님이 오랜지색 승복은 정말로 눈에 확 들어온다. 
수상버스에서 스님은 vip처럼 특별 우대이다.

짜오프라야 강변에는 수 많은 사원이
위치하고 있어 수상버스를 타고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해군의 대형 보트가 보인다.
보트 형태를 보아 물자를 이동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 같아 보인다.

짜오프라야 강변에 살고 있는 멋진 집들을 보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물 위에 어떻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집을 짓을 수 있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갖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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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배경으로 보트를 타고 나갈 때의 기분은 낭만적이다.
수상 버스는 생각보다 덥고 사람이 많이 타기 때문에 복잡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탁트인 시야와 다양한 이국적인 여행객이 많이 이용하는 방콕 수상 버스는 확실히 색다른 여행의 맛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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