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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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의 매력 덩어리, 세팍타크로 공 바탕화면 이미지 무료 배포SepakTakraw/photo 2015. 2. 24.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사진 촬영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사진을 찍다보면 다양한 컨셉을 촬영하게 되는데 50mm f1.4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세팍타크로 공은 세팍타크로 종목 특성을 쉽게 연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실제 경기 뿐만 아니라 장식용으로도 예쁘게 활용될 수 있다. 과거에 세팍타크로 공은 등나무 줄기로 엮어서 만들어서 사용되었고 현재는 특수 플라스틱과 고무로 합성한 재질로 제작되었다. 세팍타크로 공은 줄기로 엮은 듯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공 속이 비어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공으로 알려져 있다. 보기만해도 신기한 세팍타크로 공으로 신기하게 공을 차는 세팍타크로는 그 자체가 신비로운 종목이라 할 수 있다. 청소년, 여성용, 남성용 공의 규격과 색상에 약간 차이가 있으며 세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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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까기 놀이, 가족 스냅 사진 촬영Life/family 2015. 2. 10.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가볍게 알까기 한판집중력과 정확성 그리고 힘조절이 필요한 알까기 동현아, 혓바닥 보인다! * 촬영기종 : 갤럭시S5 LTE-A [추천 관련글]▶ 비눗방울 놀이에 푹 빠진 모습, 동심의 세계 느껴진다.▶ 보기만해도 저절로 행복해지는 가족 사진, 그 이유는?▶ 감성을 자극하는 50mm f1.4 렌즈, 인물과 정물 사진 촬영 추천▶ 1박 2일 해운대, 가족 여행 사진 이야기▶ 스파이더맨처럼 매달려 촬영한 가족 식사 풍경▶ 볼 때마다 뭉클한 한 장의 가족사진▶ 가족 사진은 미래를 위한 사진이다.▶ 기막힌 막내 아들의 포즈▶ 순간 포착 - 엄마, 이젠 절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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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호회 '소사방(SSB)' 1박 2일 출사 여행기Life/travel 2015. 1. 26.
수 많은 동호회가 존재하지만 사진 활동으로 추억을 기록하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사진 동호회를 만나기란 어렵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카메라가 필요하며 카메라는 시간을 기록하는 최고의 장난감으로 역사와 문화등 인간 영역 이외에 영혼까지 담을 수 있는 기능을 할 수 있기에 사진 활동의 매력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 다방면하게 활동될 수 있다. 사진의 기술, 소위 말하는 내공을 키우기 위해서는 사진 카페와 같은 곳에서 활동하거나 사진 동호회에서 함께 출사를 다니면서 키우는 방법이 있다. 사진 기술을 터득하는 과정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라 생각한다. 누군가가 자신의 사진에 관해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데 그 부분에서 자신의 그릇의 크기에 따라 내공의 확장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흐르는 물에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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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 수 없이 반복된 길을 걷는다.Photo/others 2015. 1. 17.
마음에 드는 사진 혹은 의미가 담기 사진은 결코 우연이 있을 수 없다. 한 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 같은 시간과 장소를 수 없이 살펴본 후 비로소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이 탄생하게 된다. 사진 속 빛이 출현하는 시간은 정확히 오전 10:25분, 반영샷을 깨끗하게 담기 위해서는 바람이 조용한 날이어야 했다. 마지막 촬영은 빛 속에 등장하는 주인 곳을 기다리는 순간을 기다리는 순간이다. @온천천. 부산 이렇듯 사진 한 장을 담기 위해 주변 환경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미리 예측한 후 셔터를 누리기 위해 기다리는 과정이 사진 촬영의 기본이라 생각한다. 누구나가 셔터를 누를 수 있지만 보다 완벽한 사진을 얻기 위한 과정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사진 촬영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며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다면 보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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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야경 사진과 우연히 만난 번개 사진Photo/landscape 2014. 7. 20.
토요일 저녁 가족과 함께 맛있는 보쌈을 먹고 가까운 곳에 드라이브를 갔다. 찾아 간 곳은 부산 관광 명소로 유명한 오륙도로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천둥과 번개를 치며 굵은 비가 쏟아져 내렸다. 금방 지나가는 비라는 것을 감지하여 차 안에서 설마 번개 사진을... 하면서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놀랍게도 딸의 카운트 '하나, 둘, 셋'에 셔터를 눌렀는데 순간 번개가 치는 순간을 담는 놀라운 경험을 하였다. 어느 순간 비가 멈췄다. 오륙도 진입로에 왼쪽편에 성처럼 보이는 '오륙도 SK 뷰' 아파트단지가 있어 자동차 천정에 비치는 아파트 불빛을 이용하여 야경 반영 사진을 담아 보았다. 소문처럼 부산은 사진을 다양하게 촬영할 수 있는 명소가 많다. 개인적으로 오륙도는 야경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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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독에 관한 이야기Photo/landscape 2014. 7. 14.
'성공하려면 미친듯이 살아야한다'라는 말을 흔히 한다. 미친듯이 일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중독되어 본능적으로 멈추지 못하게 되는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 중 '사진촬영'에 중독되면 365일 자연의 주기와 전국 각지의 명소와 행사를 둘러보게 되는등 '전문 여행가' 수준에 이르게 된다. 이때는 가족보다 사진 촬영에 더욱 몰두하게 되어 유체이탈된 생활을 하게 된다. 촬영 장소로 이동하기 전까지 카메라 세팅과 촬영지 날씨 그리고 숙박등 복합적인 준비할 요소들이 반복하는 과정을 겪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아도 전국의 아름다운 곳을 상상하게 된다. 이쯤이면 거의 중독되어 사진에 푹 빠지게 된 상태이다. 중독성이 강한 사진 촬영은 카메라 장비에 대한 탐욕과 끊임없이 싸우게 되며 그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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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가 선물한 환상적인 하늘 풍경Photo/landscape 2014. 7. 11.
하늘 풍경 사진 촬영 시기 중 최고의 타이밍은 태풍 전·후로 멋진 풍경을 원하다면 반드시 기억해두어야할 것이다. 어제 '너구리' 태풍이 일본으로 지나간 후 오늘 아침의 풍경은 보기 드문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받게 되었다. 갤럭시S3 핸드폰 카메라를 하늘을 향해 요리조리 각도를 잡으면서 아름다운 하늘 풍경 사진을 자연스럽게 찍는 기분을 만끽했다. 너구리 태풍이 주고간 예쁜 하늘 풍경은 시시각각 변하고 다양한 위치에서 여러 구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역시 질리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한다. 환상적인 하늘 풍경을 보면서 이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올해 여름을 잘 견뎌야될텐데 혼자말로 중얼거려본다. ⓒ 부산체육고등학교. 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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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강스한 북항대교 야경, 차원이 다른 조명빛 감탄!Photo/landscape 2014. 4. 30.
북항대교(부산항대교)가 개통이 되면 이슈가 될 이야기는 단연 조명이 될 것이다. 내달 개통을 앞두고 북항대교는 조명을 밝히고 테스트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북항대교 야경을 촬영하기 위해 매일 퇴근하면서 유심있게 관찰하게 되었는데 조명빛이 화려하고 다양한 주제를 갖고 다리를 빛추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시각각 다른 색상을 보여주고 아름다움과 화려함이 극치를 보여주는 듯 차원이 다른 조명빛을 선사하는 북항대교(부산항대교)는 투자를 많이 한 것처럼 보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를 보는 듯한 북항대교 야경 풍경은 부산의 명물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북항대교 조명은 '발광다이오드(LED)'로 기존 예산보다 증액하여 야간 조명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야경 촬영은 역시 A모드에서 조리개를 얼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