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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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사진, 방콕의 이국적인 환상 노을빛Thailand 2013. 1. 5.
방콕 짜오프라야 방향으로 택시를 타고 가던 중 만난 방콕 노을빛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방콕의 야경은 화려함보다 항상 여유가 느껴지는 공간적인 아름다운 야경 풍경을 감상하게 된다. 방콕 택시를 타고 가면서 50mm 단렌즈로 방콕의 야경을 담기에는 충분한 거리가 있었기에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지루함을 달랬다. 태국 여행에서 사진 주제는 "LOVE Touch 2013"으로 항상 머리 속에 러브 터치를 염두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방콕 최고 높은 빌딩 스카이바이욕을 수 없이 보았지만 아직 한 번도 올라가 본 적이 없다. 해질무렵 매직아워 순간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방콕 노을빛은 이국적인 향기를 쏟아 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콕 택시를 타고 자주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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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일상을 담은 감성 스냅 사진, Love Touch 2013Thailand 2013. 1. 3.
태국에서 일주일 정도 지내면서 50mm f1.4 렌즈에 적응하고 있는 중이다. 방콕을 출발하여 칸차나부리, 그리고 수판부리로 이동하면서 태국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50mm f1.4 렌즈를 왜 좋아하는 이유를 사진을 찍으면서 느끼게 되었으며 어떤 용도로 촬영하는 것이 좋은지 알게 되었다. 감성 표현 사진을 촬영할 때 50mm f1.4 렌즈는 최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50mm f1.4 렌즈는 주제를 확실하게 부각시킬 수 있는 컨셉 사진에 훌륭하며 전체 중 하나로 요약할 수 있는 함축성 사진을 담는 법을 배우게 되는 렌즈라 말할 수 있다. 2013년 새해의 모토를 "러브 터치"로 정했으며 태국 일상 속에 보이는 러브 터치를 사진으로 표현했다. 러브 터치는 다른 말로 사랑 감동이란 뜻으로 통한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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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봉인가? 태국 여행 주 고객은 중국이다.Thailand 2012. 12. 25.
매 년마다 태국을 왕래하면서 태국 여행객의 흐름을 다른 사람보다 쬐금 더 빨리 알게 된다. 태국을 방문하는 최고 우대 고객은 일본이 1순이다.. 오래전부터 일본은 태국와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해 왔으며 태국 경제 발전에 일본의 영향력은 지대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은 선진국답게 대사관 주재원들 역할이 확실하여 태국 내에서 여행객이 발생하는 일에 관해 확실히 처리해준다. 특히 태국 여자 관계등 사건이 일어나면 일본인은 대리인으로 주재원에서 알아서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태국 여자와 동거하여 아이를 낳고 잘 살고 있는데 일본 남자의 폭행 또는 가정의 역할로 불성실하게 이행할 경우 태국 여성이 신고할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럴 때 태국 여자는 일본인을 상대로 신고하게 되는데 일본은 태국 주재원이 일사천리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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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함이 느껴지는 태국 탁발 풍경Thailand 2012. 12. 16.
태국 여행 사진 중 담고 싶은 테마가 승려가 탁발하는 풍경이었다. 태국 아침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탁발 풍경을 볼 수 있었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탁발은 '승려가 경문을 외면서 집집마다 보시를 받는 것'으로 태국 불교 문화에서 중요한 의례이다. 부처님을 섬기는 승려는 태국에서 고귀한 존재의 역할로 국민의 안녕과 평화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태국 남자와 여자는 일정 기간 머리를 자르고 승려 생활을 하는 불교 신앙 생활을 해야 진짜 어른으로 인정 받게 된다. 고귀하게 인사를 올릴는 음식점 주인 아주머니의 기도 속에 태국의 고귀함을 느낄 수 있었다. [태국 여행 관련 추천글] [태국여행] - 태국의 숭고한 탁발 풍경 사진 [태국여행] - 태국 도보 순례 행사 풍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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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한 태국 과자 깡통 풍경Thailand 2012. 12. 10.
태국은 손으로 직접 만든 과자와 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다. 특히 도심에서 벗어난 태국 지방에서는 가공된 과자보다 손으로 직접 만든 과자류등 먹는 것을 선호한다. 태국 북동부 지역 여행할 때 보게 된 과자 깡통 풍경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태국은 지역마다 유명한 음식 특산물이 많으며 대부분 손을 직접 만든 제품들이 많다. 엄청난 태국 과자 깡통을 보는 순간 에메이징한 타일랜드라는 말이 저절로 떠올랐다. 과자의 종류도 엄청 많았으며 깡통 안에 들어 있는 과자를 보았을 때 오랜 추억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았다. 과자 깡통이 수북히 쌓인 곳은 아마도 과자 전문 도매상 가게처럼 보였다. 태국 여행 초창기에는 태국에 대한 불신 때문에 태국 과자를 편의점에서 함부로 사 먹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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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가장 맛있는 수제 아이스크림, 차원이 다르다.Thailand 2012. 11. 7.
무더운 태국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더위를 식히는 기분은 달콤하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먹어 본 최고의 아이스크림은 오토바이에서 판매하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었다. 비싼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아이스크림보다 백배는 더 맛있고 영양가도 높고 한마디로 최고의 아이스크림이라 말할 수 있다. 코코넛을 원료로 만든 아이스크림에 "카우니어우(햅쌀)"을 넣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으로 덥고 땅콩과 옥수수를 뿌려 먹는 맛은 일품이다. 맛과 영양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을 빵에 덮어 먹을 수도 있어서 출출할 때 시원하게 배를 채울 수도 있다. 아이스크림을 줄인 말로 "아이팀"이라 부르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태국 여행에서 맛을 보게 된다면 행운일 것이다. 도요타컵 세팍타크로대회 열리는 파타야 체육관에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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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탁소 이용 후기, 가격이 천차만별이다.Thailand 2012. 11. 5.
무더운 태국의 장점 중 하나가 빨래가 금방 마른다는 사실이다. 운동을 하고 나서 호텔로 돌아오면 빨래가 한 가득 쌓게 되며 샤워하면서 손빨래를 했던 추억이 있었다. 지금은 태국 세탁소에 옷을 맡기는 것이 익숙해져서 태국 여행을 갈 때마다 세탁소 위치를 가장 먼저 찾게 된다. 태국 세탁소 가격은 지역마다 틀리기 때문에 옷을 맡길 때 가격을 흥정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가격이기 때문에 호텔 혹은 주택가 주변 골목마다 세탁소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곳을 찾아 옷을 맡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태국 지방 세탁소일 경우 티셔트는 3~5바트 정도이며 양말은 2바트 가격으로 받는다. 하지만 파타야 및 방콕 같은 경우 배 가격으로 받는다. 티셔트 한 개당 10바트정도... 물론 외국인이 받는 가격과 현지인의 받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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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 여행, 태국 삶이 담긴 도로 풍경 사진Thailand 2012. 11. 2.
태국만큼 다양한 도로 풍경을 보여주는 여행지는 드물 것이다. 여행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길따라 걸어 다니면서 삶이 묻어 나오는 현장과 가까이 하면서 촬영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그 만큼 인내의 시간이 따른다. 태국 시골에서부터 방콕으로 어어지는 도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한 발자국 태국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다. 태국 도로 풍경을 보면서 오랜 세월 태국 삶이 묻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더 가까이 태국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닭을 마당에서 키우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게 되었다. 시장을 보고 한가득 썽태우에 실고 집으로 가는 모습이다. 한가로운 휴일 시원하게 목욕을 하고 친구집에 놀러가는 느낌이다. 더운 나라이고 물이 귀하기 때문에 물을 저장하는 항아리가 집에 하나씩 다 있다. 그늘진 의자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