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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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육고등학교 세팍타크로부, 회장기대회 우승 후기SepakTakraw/Information 2014. 6. 20.
상대는 중학교 선수시절 부터 세팍타크로(SepakTakraw) 공을 찬 세명의 3학년 선수로 구성된 전통의 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팀이다. 부산체육고등학교는 작년에 창단하여 2학년 선수 주축으로 김천중앙고팀과 2번의 대결에서 2패를 당했다. 두번의 실패를 경험했기에 이번에 우승은 더욱 값진 결과를 얻게 되었으며 선수들은 큰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세팍타크로를 잘 하기 위해서는 드라마와 시트콤 같은 스토리가 가득찬 생활이 이루어지며 그 중심에 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크다. 회장기대회 우승은 그 동안 힘들었던 갈증이 한 번에 해소가 되었으며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해야하는지 분명한 목표점이 개개인의 선수들에게 인식되었다. 성취동기를 처음 맛본 선수들은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며 이제부터가 진짜 스스로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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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SepakTakraw)가 종주국인 이유?SepakTakraw/photo 2014. 5. 31.
태국은 세팍타크로 종주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세팍타를 즐기고 그들만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세계 최강의 팀이 되기 위해서는 세팍타크로를 경제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세팍타크로 문화가 보편화 되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팍타크로를 위해 태국을 떠나는 길은 마치 성지를 방문하는 기분이 들며 삶 속에 세팍타크로가 녹아 있는 모습을 볼 때 느끼는 바가 많다. 수박 과일 조각을 세팍타크로 공과 영문 이니셜을 세겨 넣은 모습으로 세팍타크로르 사랑하는 열정이 담겨 있다. 세팍타크로 전문가 입장에서 세팍타크로 공을 세긴 디테일한 모습은 100%싱크율을 보여주고 있다. 결혼식과 세팍타크로 모임 같은 행사에 이런 과일 조각이 있다면 그 자리를 더욱 빛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세팍타크로 공 열쇠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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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마을 '순창' 세팍타크로 향연이 펼쳐진다.SepakTakraw/Information 2014. 5. 26.
제2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개최 안내 및 대진표 결과 제25회 회장기세팍타크로대회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다. 6월12일(목)~16일(월), 5일간 순창군민센터와 실내체육관에서 세팍타크로 회장기대회가 열릴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인천아시안게임 최종 국가대표선발전도 겸하고 있어 수준 높은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종목은 레구와 더블 이벤트가 실시되며 조별 리그를 거쳐 4강 토너머트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레구 경기에 42개팀, 더블 경기에 40개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우리나라 고추장 마을로 유명한 순창에서 멋진 세팍타크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 국가대표선발전과 지도자 강습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고 신록이 무르익는 6월에 제2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 선수들의 멋진 기량이 터저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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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에서 놀라운 경험, 인기가 이정도 줄 몰랐어요!Thailand 2014. 5. 22.
태국 지방 각지로 세팍타크로(SepakTakraw) 여행을 가면 젊은 선수들이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태국 깊숙한 시골에서 친선 경기가 열리는 날에 처음 참가한 어린 선수는 수 많은 태국 청소년들의 눈길을 사로 잡게 되며 게임을 마친 후에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는지 놀랄정도이다. 사진에 보는 것 처럼 태국에서 한국 청년의 인기는 아주 좋으며 얼굴이 뽀얏고 인물이 좋고 자국의 스포츠인 세팍타크로를 하는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에서는 사진 속 풍경처럼 경기를 마친 후 싸인해달라고 혹은 사진을 찍자는 일반인이 없는데 태국에서만큼은 아이돌이 된 기분이며 세팍타크로 종주국이란 것을 실감하게 된다. 운동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를 꿈꾼다면 기본적인 싸인도 미리 준비하고 팬들이 사진을 요청하면 다정하게 찍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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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쟁이(축구, 세팍타크로, 족구)를 위한 최고의 양말 추천!SepakTakraw/Information 2014. 5. 19.
공을 많이 찬 사람과 구기 종목을 한 선수들의 신체적 공통점은 비복근이 매우 발달해 있다는 점이다. 정확한 임팩트와 순간 동작을 빠르게 행동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복근 발달 상태을 보면 그 선수가 얼마나 잘하는 선수인지 대략 알 수 있다. 공을 차는 선수를 흔히 족쟁이(축구, 족구, 세팍타크로)이라 부르며 공을 다루는데 전문가인 선수들을 칭하는 호칭이다. 오늘 소개하는 스포츠 제품은 공을 차는데 근육을 올바르게 잡아주고 피로감을 덜어주는 기능성 압박 양말로써 유럽에서 수 십년간 밴드만 연구한 독일 제품이다. 한국에는 아직까지 스포츠 산업이 일반화 되지 않아서 좋은 제품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공을 차는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신발과 양말인데 신발에 관해서는 많이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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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SepakTakraw) 생활의 달인 경지, 기술 연마 동영상SepakTakraw/video 2014. 5. 10.
세팍타크로(Sepaktakraw)는 놀라운 발기술을 선보이는 스포츠로 보는 이로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예술적 스포츠이다. 손을 제외한 발과 머리를 사용하는 세팍타크로는 하루에 수백번, 수천번 반복 훈련을 하게 되는데 지도자는 그 훈련을 위해 손으로 세팍타크로 공을 던져주게 된다. 선수들의 실력 향상은 지도자가 세팍타크로 공을 어떻게 던져주는가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알게 된 것은 태국 세팍타크로 유학시절이었다. 태국 세팍타크로 프로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지도자가 상대서비스 유형과 똑같이 공을 던져주어 실제 경기 중에 날아 오는 공의 속도와 각도를 선수들에게 적응시키는 것이었다. 필자도 하루에 수백번 선수들에게 더 정확하게 던져주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터득한 기술이 공으로 어떠한 목표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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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소장용, 제1회 킹스컵 세팍타크로대회 기념 사진SepakTakraw/photo 2014. 5. 9.
운동선수 시절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기념 촬영한 사진은 평생동안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재산이 된다. 오늘 소개하는 사진은 세팍타크로(SepakTakraw) 역사에 있어 소중한 자료로 기록될만한 사진으로 태국에서 개최된 제1회 킹스컵 세팍타크로에 출전한 말레이시아 국가대표선수단의 사진이다. 킹스컵 세팍타크로대회는 올해로 제29회를 치루어질 계획이며 킹스컵 세팍타크로대회는 오늘날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로 격상되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고 비중이 높은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킹스컵은 미소의 나라 태국에서 개최되며 세팍타크로 종주국이란 명성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인 대회로 오랜동안 대회 조직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게 되었다. 과거 킹스컵 세팍타크로대회 당시 세계 최강의 팀은 태국이 아닌 말레이시아팀이었으며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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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고 세팍타크로부 컨셉 사진 in 50mm f1.4SepakTakraw/photo 2014. 5. 2.
사진 촬영할 때 50mm f1.4 렌즈는 주제를 표현하는데 적합하지만 머리 속에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를 확실하게 그린 후 셔터를 눌러야한다.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훈련하는 장면들을 촬영하면서 서로의 교감을 나누고 추억의 사진으로 남기는 좋은 시간을 갖었다. 지금까지 수 만장 세팍타크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했지만 세팍타크로(SepakTakraw) 주제로 사진을 찍을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은 없는 것 같다. 자신의 일터의 모습을 촬영하는 일은 그 만큼 보람되기 때문이다. 부산체육고등학교 세팍타크로부는 작년에 창단하여 현재 고등부 정상 탈환에 근접해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체육고등학교에 세팍타크로가 창단된 역사적인 학교라 할 수 있다. 스포츠의 요람인 부산체육고등학교는 운동 천국이라 할 수 있는 시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