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여행에서 놀라운 경험, 인기가 이정도 줄 몰랐어요!
    Thailand 2014. 5. 22.

    태국 지방 각지로 세팍타크로(SepakTakraw) 여행을 가면 젊은 선수들이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태국 깊숙한 시골에서 친선 경기가 열리는 날에 처음 참가한 어린 선수는 수 많은 태국 청소년들의 눈길을 사로 잡게 되며 게임을 마친 후에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는지 놀랄정도이다. 사진에 보는 것 처럼 태국에서 한국 청년의 인기는 아주 좋으며 얼굴이 뽀얏고 인물이 좋고 자국의 스포츠인 세팍타크로를 하는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에서는 사진 속 풍경처럼 경기를 마친 후 싸인해달라고 혹은 사진을 찍자는 일반인이 없는데 태국에서만큼은 아이돌이 된 기분이며 세팍타크로 종주국이란 것을 실감하게 된다. 운동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를 꿈꾼다면 기본적인 싸인도 미리 준비하고 팬들이 사진을 요청하면 다정하게 찍어주는 포즈를 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태국여행사진

     

    최근 태국에는 계엄령이 내려져서 불안한 정국이 계속되고 있다. 태국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계엄령을 내렸다고 보도되고 있지만 아는 사람들은 왜 계엄령을 내렸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수 차례 쿠타테를 통해 태국은 지금까지 정국을 안정화 시켰으며 이런 모습에 태국인들은 점점 짜증을 내고 있으며 전 탁신 세력이 어떤 대응을 할지 그리고 국왕의 타계에 태국은 점점 블랙홀에 빠져들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어째거나 미소의 나라 태국에서 점점 미소가 사라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며 태국 여행을 하는데 지금은 특별한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관련글]

    ▶ 태국 여자 사랑이 느껴지는 감성 사진

    ▶ 태국 한류 열풍을 증명하는 사진 한장

    ▶ 태국의 마음을 사진 속에 넣은 최고의 순간

    ▶ 방콕 마사지샵, 김혜수 사진을 보고 반가웠다.

    ▶ 태국의 언더그라운드 연예 문화 - 끽

     

     


    댓글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 2024. 세팍타크로 라이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