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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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수퍼리그 스냅 사진 모음, 실내 스포츠 사진 촬영팁!SepakTakraw/photo 2013. 3. 7.
방콕 패션아일랜드 내에 있는 실내 체육관은 세팍타크로 국제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세팍타크로 선수들에게는 친숙한 곳이다. 이곳에서 세계선수권대회는 물론 수퍼리그 그리고 도요타컵 결승전등 세팍타크로 대회가 열리며 세팍타크로 성지처럼 느껴지는 중요한 장소이다. 필자도 이곳에서 게임을 뛰었던 추억이 있으며 이제는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써 방문하게 된다. 디카와 인터넷이 발전하지 않았을 시절에는 세팍타크로 사진과 동영상이 정말로 귀했다. 요즈음 누구나가 사진을 쉽게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와 캠코더가 있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많은 세팍타크로 영상물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나 신문과 잡지 화보에 나오는 사진처럼 촬영하기 위해서는 기종이 좋은 dslr 카메라와 밝은 렌즈가 필요하다. 실내 스포츠 사진을 촬영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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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추천 장소, 에라완 폭포 절대 후회없다!Thailand 2013. 3. 6.
태국 여행을 떠나기 전 어디서 무엇을 하면서 지낼지 많은 여행지를 고민하게 된다. 방콕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칸차나부리주에 위치한 곳에 에라완 국립공원이 있다. 칸차나부리는 방콕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땟목과 코끼리 투어를 함께 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콰이강의 다리와 열차 체험은 역사적 여행 경험을 할 선사한다. 에라완폭포는 태국어로 '남똑 에라완'이라고 부르며 현지인들에게 휴식 공간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중 하나이다. 서양 관광객들에게 에라완 폭포가 알려지면서 관광 버스를 타고 이곳으로 찾아 오는 외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국립공원 내에 있는 에라완 폭포는 7단 폭포로 이루어졌으며 산 위로 올라가면서 다양한 폭포의 형태를 볼 수 있다. 에라완 폭포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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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이란? 스스로 특별한 하나의 브랜드가 되는 것Monologue 2013. 3. 4.
새학기가 시작되는 오늘 태국에서 두 친구가 한국에서 세팍타크로를 지도하게 되었다. 인생은 혼자의 힘을 스스로 걸어 나간다고는 하지만 서로의 도움 없이는 홀로 서기란 매우 어렵다. 외국인 지도자는 오랫동안 한국에서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지도하는 동안 그들의 노하우를 완전히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좋은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것이 한국이 강함을 보여주면서 서로 윈윈할 수 있으면 좋겠다. 세팍타크로 인생을 걸으면서 가장 큰 자산은 태국에서 인맥을 넓혀 나가고 가족처럼 그들과 소통하면서 믿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위해 홀로 해외 유학을 떠날 때가 어그제 같은데 이제는 그들과 함께 같은 생각과 마음을 공유하고 서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세팍타크로 라이프 퍼스널 브랜딩이다. 요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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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채꽃 풍경 사진 달력 보는 순간 과거 속으로...Photo/landscape 2013. 3. 1.
삼일절, 삼월의 첫날 식당 입구에 걸려 있는 달력 사진을 보는 순간 고향이 생각났다. 유채꽃이 만발하게 피어 있는 성산포의 풍경 사진이 달력에 실려 있었다. 달력 사진을 보는 순간 고향의 향기가 가슴 속에 피어 났다. 어릴적 노란 유채꽃 밭 속에서 온 종일 휘집고 놀던 시절이 그리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만큼 행복한 시절은 없었던 것 같다. 유채꽃 밭에서 친구들과 전쟁 놀이를 할 때 나의 모습을 달력 사진 속에서 떠올려본다. 배가 살짝 고프면 유채 줄기를 뜯어 먹었으며 넓은 유채꽃 밭에 나만의 아지트를 구축하여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서 자유를 만끽했던 시절, 삼월의 첫날 마음껏 상상해 본다. 봄이 찾아 오는 느낌을 가까운 곳에서 느끼는 삼일절날 기분 좋게 3월을 시작하게 된다. 포토 에세이 최근'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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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플랜 B' 준비해라!Photo/portrait 2013. 2. 24.
하루 하루 새로운 시작입니다. 연초에 세우셨던 계획들은 잘 진행하고 계시는지요. 성공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언제난 '플랜B'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지요. 첫번째 계획이 제대로 효과를 거두지 못할 때를 대비한 차선책 마련은, 성공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이라고 합니다. 든든하고 단단한 계획들 속에서,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관련글] - 포토 에세이, 미소는 힘 있는 사람의 신호! - 포토 에세이, 노하우보다 노후가 중요한 시대 - 포토 에세이, 최고의 디자인이란? - 포토 에세이, 슬럼프는 재도약과 전환점의 기회 - 포토 에세이,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만드는 '최적주의' - 포토 에세이, 성공의 키워드는 '특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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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작은 해골 악단, 엄마을 위한 밴드 공연Life/family 2013. 2. 24.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 때도 있지만 가끔 엄마, 아빠를 위해 놀라게 해주는 일들이 있다. 어제 저녁 아이들은 자기방에서 열심히 무언가 하는 것 같았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이들은 모든 준비를 마쳤는지 방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방에 들어 서는 순간 아이들은 밴드 음악을 준비했고 자기들의 노래를 들려 주었다. 밴드 이름은 '작은 해골 악단'이라 붙혔고 둘째 동현이 드럼은 많은 노력을 기울려서 만들었다고 한다. 엄마, 아빠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기특했다. 아이들의 보여주는 모습 속에 작은 행복을 느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커가는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라이프스토리/가족] - 가장 마음에 드는 가족 동영상, 20년 후에도... [라이프스토리/가족] - 볼 때마다 뭉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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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도보 순례 행사 풍경 사진, 스님이 밖으로 나온 이유?Thailand 2013. 2. 21.
올해 1월에 목격한 태국 도보 수행 풍경을 보면서 어떤 불교 행사인지 궁금해졌다. 뜨거운 한 낮에 수 많은 스님들이 노란 꽃잎을 밝으며 걸어가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다. 방콕을 비롯하여 여러 지역을 도보로 태국 불교 순례 행사에 참여하는 태국인의 모습은 모두 하얀색을 옷을 입고 스님이 지나가는 길에 꽃잎을 준비하고 있었다. "숲의 승려(Forest monks)"의 개념을 이해 한 후 스님 도보 순례 행사(1,128명 스님)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태국 사원은 숲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숲의 방법의 곧 삶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숲속의 승려는 부처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사원 밖으로 나오는 스님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오게 되며 설교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스님들은 다른 지역 숲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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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이 기도를 많이 하는 이유?Thailand 2013. 2. 20.
처음 태국인과 함께 하면서 놀란 것은 주변 곳곳에 모셔둔 불상을 향해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는 것이었다. 부처님을 향해 기도를 수 없이 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공양을 드리기 위해 사원을 찾는다. 그 이유는 정확히 뭘까? 많은 이유들이 있을 수 있지만 필자의 오랜 태국 여행 경험으로 하나의 일반적인 결론을 얻게 되었다. 부처님게에 공양(탐분)을 많이 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했다. "행운이 자신에게 찾아 온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는 일이 잘 되게 되면 기도를 드리는 사원 큰 답례를 하는 것이 태국 불교의 전형적인 문화이다.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태국은 확실히 뭔가 끌리는 곳임에 틀림없다. 태국에 오랫동안 머무를 때마다 가까운 사원에서 기도도 하고 명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