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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명소, '쁘라삿 마이 사원(진리의 성전)' 감상하기Thailand 2019. 6. 21.
1981년 파타야 나끄아 해변에 목조 사원을 짓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 건설중인 '진리의 성전(쁘라삿 마이 사원, Sanctuary of Truth)은 파타야 여행 명소 코스로 자리잡았다. 2000년대 초반에 처음 방문했을 당시만해도 잘 알려지지 않아 숨겨진 사원처럼 느껴졌는데 지금은 세계 각국의 여행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진리의 성전은 목조건축물로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에 압도되어 어메이징한 태국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바다가 옆에 세워진 목조 사원이기에 완공이 되어도 계속해서 보수공사를 하면서 유지해야할 운명이 놓여 있다. 본 블로그에서도 두 번씩이나 진리의 성전에 관해 포스팅을 할 정도로 파타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기에 손님이 오면 꼭 이곳을 안내하게 된다. ▲ 파타야 여행, 진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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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명언, 용기 속에 모두 숨어 있다!Life/saying 2019. 4. 8.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있다. 부산에서 삼락공원만큼 시원한 곳은 없는 것 같다. 봄이 오는 길목, 움추려 있던 기지개를 활짝 필 수 있는 삼락공원은 우리 가족 모두를 즐겁게 하였다. 4월 한달도 화이팅~ [관련글] ▶ 법정스님 명언, 친구를 통해 삶의 바탕을 가꾸라 ▶ 나무에서 배우는 지혜와 명언 모음 ▶ 아리스토텔레스 명언,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아인슈타인 명언 중 가장 와 닿는 명언! ▶ 생텍쥐페리의 명언,차이에 집착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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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맞이 준비 '광안리 풍경' 사진 한 장Photo/landscape 2019. 4. 5.
탁트인 바다 위에 멋진 광안대교가 보이는 광안리해변의 풍경은 볼 때마다 아름다웠다.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광안리해수욕장 풍경은 여름 맞이 준비로 한창이다. 매 년 모래가 유실되고 있어 엄청 큰 트랙터가 모래사장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재정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관련글] ▶ 추위도 사랑 앞에서는 당할 수 없다. ▶ 요즘같은 날씨에 최고 뷰를 볼 수 있는 부산 이기대 풍경 ▶ 여름 사진 '그랑블루의 꿈' ▶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젊은이들의 낭만 부산 여행을 즐긴다! ▶ 부산 여행, 광안대교 러브 인생샷 어때요? ▶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풍경은 최고! ▶ 부산 여행 사진 추천하는 곳 ▶ 해변 가득 사랑이 넘치는 광안리 일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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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부산 영도 벚꽃 길 풍경Photo/landscape 2019. 4. 4.
부산 여행에 숨겨진 보물섬 '영도'는 태종대로 유명한 곳이다. 영도는 과거 말을 키우는 곳으로 알려진 곳으로 남포동에서 영도로 들어오는 '영도다리'를 보기 위해 영도가 많이 알려졌다. 영도 안에는 복국, 라면, 밀면, 수제비등 숨은 맛집도 많이 있어 부산 여행에 숨겨진 여행지라 할 수 있다. 천예의 아름다운 해안을 간직한 영도는 어느 곳에서든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봄이 되면 영도에서도 멋진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 곳은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한적해서 제대로된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부산 해양대학교 가는 도로 옆 내천 사이로 벚꽃이 만개하였는 풍경이 정말로 아름답다. 최근에 내천이 정비되어 더욱 벚꽂을 구경하는데 운치를 더하게 되었다. 영도 내에는 봉래산을 중심으로 멋진 시뷰를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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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명언, 친구를 통해 삶의 바탕을 가꾸라Life/saying 2019. 3. 6.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법정 스님- [관련글]▶ 나무에서 배우는 지혜와 명언 모음▶ 아인슈타인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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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외로울 때 힘이 되는 글과 사진Photo/landscape 2019. 2. 25.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시인 김옥춘(2010.9.2) 걸을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설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들을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말할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볼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살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놀랍게도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나는다 이루고 살았습니다.놀랍게도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부자 되지 못해도빼어난 외모 아니어도지혜롭지 못해도내 삶에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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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빌리블, 한그루 매실나무에 두 색깔의 매화꽃이 피다(홍매화, 백매화)Photo/others 2019. 2. 8.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제주 아버님 농장에 폈다. 붉은 빛의 홍매화와 하얀 백매화가 함께 핀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아버님이 매화나무를 잘 보라고 한다. 매화꽃을 자세히 보았는데도 특별한 것이 없어 보였는데 아버님은 계속해서 자세히 살펴보라고 하셨다. 홍매화와 백매화를 유심히 살펴보던 중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색깔이 다른 매화꽃의 뿌리는 하나였다. 다시말해, 한 뿌리 나무에서 두 가지 매화꽃이 핀 것이다. 실제로 이런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믿기 어려웠다. 아버님도 수 십년 농장일을 하면서 이런 매화꽃은 처음 본다고 한다. 다른 꽃은 이런 현상을 종종 보았다고 하는데 완전히 같은 뿌리에서 완전히 다른 매화꽃을 볼 수 있다는 자체가 놀랍다고 한다. 한 나무에서 색깔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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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길, 제주도 샤려니숲길Photo/landscape 2019. 2. 8.
구름 뒤에는 항상 빛이 존재한다. 이번 설 명절에 샤려니숲길으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주친 빛 내림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소개되는 제주도 샤려니숲 길은 제주도 여행 추천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삼나무숲길 사이로 찬란한 빛을 보면서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명언이 떠올랐다. ▶ 아리스토텔레스 명언,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매미 허물을 보면서 떠오르는 법구경 한 소절 ▶ 아인슈타인 명언 중 가장 와 닿는 명언! ▶ 스승의 날, 탈무드에서 듣는 명언 ▶ 촉촉히 비내리는 날, 술 명언 하나 쯤은! ▶ 하도1940카페, 바다를 품은 제주해변 카페 하도1940카페, 바다를 품은 제주해변 카페 제주도 여행에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은 중 하나가 예쁜 해변에서 그림 같은 사진을 찍는 것이다. 많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