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 세팍타크로, 무역등 업무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 다녔다. 예전에 태국에 들어갈 때마다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카메라였는데 이제는 건강을 위해 바이오 라이프 E 에너지(유니시티 건강기능식품)를 챙기는 것이 가장 우선 적으로 되었다. 그 만큼 늙었다는 증거이다^^
태국 여행에서 소소하게 카메라에 담는 사진 찍는 순간은 늘 행복 을 안겨 준다. 주광이 밝은 태국은 언제 어디서든 만족할 만한 사진을 얻을 수 있어 좋다.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진 이후부터 카메라 대신 폰카가 대신하여 여행 가방을 싸는데 부피가 줄어들었다. 갤러시A5는 삼성에서 만든 보급형 스마트폰이지만 디테일한 면에서 일반 카메라와 비교되지만 추억을 담은 스냅 사진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 태국 자동차를 타면 쉽게 볼 수 있는 불상. 액운을 막아주고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태국 자동차는 고사를 치루고 불상을 차 안에 모시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다. 필자의 차 안에도 불상과 비슷한 부처럼 파를 두 개 넣어 두고 다니고 있다.
▲ 칸차니부리 코끼리 투어. 옹박 촬영한 코끼리 빌리지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코끼리와 함께 목욕을 하고 축복을 받는 물 세례를 받는 순간이다.
▲ 최근 새롭게 조성한 수판부리 쌀 견학 장소이다. 이곳은 태국 전통 양식으로 짓은 가옥과 농경의 삶을 쉽게 볼 수 있게 잘 꾸며져 있다. 태국 공주도 다녀간 곳으로 수판부리 핫 플레이스이다.
▲ 방콕 왓프라깨우. 일명 방콕사원으로 부르는 곳으로 황금으로 도배된 곳으로 전세계 여행객이 찾는 방콕 일번지 명소이다. 이곳을 오기 위해서는 더위와 한 판 승부를 할 각오를 하고 찾아 와야한다. 자칫 잘못하면 더위로 인해 내상을 입어 태국 여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하자.
▲ 태국 여행 엽서 사진의 대표 프레임. 공사 기간이 끝나서 제대로된 전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좋았다. 입장료는 500바트. 관람하는 사람에 놀라지 말고 반드시 수분 섭취는 필수. 걸을 때는 평소보다 세배 천천히...
▲ 시골 수판부리주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태국은 어딜가나 숨어 있는,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이 많다. 젊었을 때는 밖에서 식사하는 것이 좋았으나 지금은 무조건 에어컨이 있는 방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
▲ 태국 초록 도마뱀. 찡쪽이라 부른다. 행운의 상징으로 태국에서는 호감적인 파충류에 속한다. 찡쪽이 얼마나 유명하면 눈 없이 볼 수 없는 광고의 주인공으로 나와 세계 광고에서 수상을 할 정도이다.
▲ 이층 버스를 운행하는 운전자와 종사자는 항상 부지런하다. 차 안에서 먹고 자고 버스가 자식과도 같다고 보면 된다. 태국 배낭 여행할 때 꼭 한번 장거리 리무진 버스를 꼭 타보라고 권하고 싶다. 태국은 버스 여행 교통이 잘 되어 있다.
▲ 태국에 야구장이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러나 더워서 야구를 싫어하고 경기 룰도 모르고 관심 밖 스포츠 종목이다.
▲ 태국 쇼핑몰 혹은 백화점에 있는 사부시 레스토랑. 주어진 시간에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결국 MK가 더 좋은 것 같다.
▲ 태국의 전형적인 도로 풍경 모습. 동이 트면서 촬영한 사진으로 태국 변두리 도로의 아침은 언제나 상쾌하다. 근데 선선한 아침마다 개들이 돌아다니는데 요새 개들이 안보이는 것이 신기했다. 소문에 개들을 잡아서 수출했다는 이야기가 들렸다.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태국 음식 메뉴. 돼지고기 볶음(캇파우)과 생선튀김(쁠라 톳) 요리. 태국 생선은 대부분 민물 생선이며 잘 하는 식당에서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생선 요리 맛은 소스에 따라서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소스를 잘하는 곳에서 먹는 것이 좋다. 바다생선은 해산물 음식점에서 먹는 것이 정답~
▲ 연꽃은 태국인에게 사랑 받는 꽃 중 하나다. 불교의 국가에서 연꽃의 의미는 잘 알다시피 태국 전역에 로따스(영어로 연꽃)가 있듯이 태국 서민들에게 있어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다.
▲ 파타에서 새로 생긴 터미널21 쇼핑몰. 이곳이 생기면서 죽어가던 파타야 북쪽 지역이 다시 살아날 정도이다. 태국 쇼핑몰 중 가장 핫한 곳이 터미널21이며 화장실를 가면 태국이 이렇게 수준이 높아졌는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태국 해군 기지 내에 있는 남사이 해변. 태국 해군 관계자만 들어갈 수 있는 해변으로 힐링하기에 그만이다.
▲ 태국 일반인들도 차를 검문소 옆에 두고 썽태우를 타고 해변에 도착하는데 필자는 오히려 경레를 받고 해변까지 고고싱~
▲ 머리카락을 손질하는 순간을 포착하여 담은 사진. 적막이 흐르는 듯 조용한 아침에 머리카락을 짜르는 분위기가 장엄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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