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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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의 풍광을 한눈에 보는 순간 힐링~Photo/landscape 2019. 1. 31.
경남 고성 무이산 정상에서 바라본 광활한 풍경은 그 자체가 한 폭의 그림이다. 바라만 봐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멋진 무이산은 경남 고성군에 위치하고 있고 유명한 무수암을을 품고 있다. 올 봄 여행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강력히 추천한다. 무이산 입구에 있는 보현식당은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반드시 음식을 먹어야 한다. 보현식당의 음식은 모든 재료를 직접 재배하고 만든 음식으로 건강해지는 음식으로 흔히 맛 볼 수 없는 별미를 느끼게 된다. 무이산의 또 다른 매력은 일교차가 심한 봄, 가을에 문수암에서 정말로 멋진 운해를 볼 수 있느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멋진 작품 사진을 찍는 분에게 무이산은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는 멋진 사진 포인트가 될 것이다. ▶ 경남 고성 여행, 바다를 품은 문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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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앤텔로프 캐니언, 경남 고성 상족암에 있다Photo/landscape 2019. 1. 21.
미국 여행 사진 중 앤텔로프 캐니언 사진을 보고 놀라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미국 여행 추천 여행지로 손꼽히는 앤털로프 캐너언과 비슷한 곳으로 경남 고성 상족암을 비유하고 싶다. 경남 고성 상족암은 책을 겹겹히 쌓아 올린 듯한 수성암 절벽이 인상적이다. 이곳은 공룡 발자국으로도 유명한 관광지로 아름다운 해안을 갖고 있어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경치를 자랑한다. 과거 상족암은 아는 사람들만 알고 있는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꽤 많은 사람이 찾게 되었다. 상족암 동굴에 들어서면 환상적인 분위기에 압도되며 자신이 해적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는 자체가 어메이징하며 모두들 숨죽이며 사진을 찍기 모두들 정신이 없다. 현재, 낙석 이유로 이곳은 들어갈 수 없게 통제를 하고 있다. 기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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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배우는 지혜와 명언 모음Life/saying 2019. 1. 20.
나이가 들면서 나무의 위대함을 세삼 알게 된다. 부모님은 수려한 나무를 향해 기도를 가끔 올리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제는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나무는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 생각한다. 나무에 관한 명언들 살펴보아도 인간의 역사 속에서 나무의 진실과 존재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나무에서 기질을 배웁니다. 뿌리에서 가치를 배웁니다. 그리고 잎에서 변화를 배웁니다. -타스님하마드- 뿌리가 깊이 박힌 나무는 베어도 움이 다시 돋는다. 법구경 그는 다음 세대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나무를 심는다. 스타티우스 카에킬리우스 오늘 누군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느 이유는 오래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워런버핏 나무는 제 손으로 가지를 꺽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은 제 미움으로 가까운 이들을 베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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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여행, 바다를 품은 문수암이 있는 무이산 등반 후기Life/travel 2019. 1. 19.
경남 고성군청에서 14년간 근무하다가 부산에 넘어 온지 5년째 접어 들었다. 부산에 오고 난 후 경남 고성이 그리운 곳 중 한 곳이 바다를 품고 있는 문수암이 있는 무이산이다. 문수암은 경남 고성에서 유명한 암자로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문수암의 탄생 이야기와 한려수도가 한눈에 바라보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계훈련이 한 창 진행되고 있는 요즘 선수들이 동기유발을 위해 선수들과 함께 이곳을 다시 찾게 되었다. 무이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에 선수들은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무이산은 신라시대 화랑이 심신수련한 곳으로 스포츠를 하는 선수라면 무이산 정상에서 선현들의 정기를 받고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무이산으 해발 545m로 문수암 왼편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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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에서 담은 자연친화적인 풍경 사진Life/travel 2019. 1. 15.
호주가 살기 좋은 이유는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고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 가까이 함께 호흡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동남아시아도 비슷하지만 주변 환경 보호와 관리가 잘 되고 시민의식이 높아 지금의 살기 좋은 호주를 만들게 된 것 같다. 어딜가나 깨끗하고 푸르른 이미지는 호주를 좋아하게 만든다. 미세먼지로 총체적인 삶의 파괴과 되고 있는 한국을 비교자면, 맑은 공기와 숲 속에 생활하는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고 있는 호주인이 부러웠다. 물도 정수기가 아닌 수돗물을 그대로 마실 수 있고 공기가 좋아 일단 머리가 맑아지면서 몸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것 같다. 본다이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잔디밭에 아이들이 모여 노는 옆에서 자연스럽게 새들도 노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국의 학과 비슷한 새이지만 호주에서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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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에 만난 코알라,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 했다.Life/travel 2019. 1. 9.
호주 여행에 꼭 만나고 싶은 동물 중 하나가 코알라였다. 실제로 코알라를 보는 순간 죽은 코알라를 박제했거나 나무에 인형을 메달아 놓은 줄 알았다.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은 코알라는 나무에 착 달라붙어 눈을 감고 자고 있는 모습은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했다. 진짜로 자고 있는지 손으로 콕 찍어 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 생긴다. 24시간 중 20시간 잠을 자고 이름 아침에 이슬을 맺은 잎사귀(유칼립투스)를 먹는 코알라는 신성한 영물인 것 같다. 생을 나무 위에서 살며 나무에서 취하는 포즈는 보는 이로 하여금 할 말을 잊게 할정도 신기한 자세를 보여주었다. 실제로 코알라를 만질 수 있는데 머리는 절대로 만져서는 안되고 엉덩이와 등을 쓸어주면서 만질 수 있다. 나무 사이에 자는 모습이 불편해 보이는데 얼굴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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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얻은 포토 에세이Thailand 2019. 1. 8.
"아침 햇살보다 아름다운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 8년만에 다시 찾은 100년 전통 태국 전통시장 '삼축마켓' 여행 후기 ▶ 파타야 여행 추천 맛집, '뿌뺀(Pu pen)' 씨푸드 근황 ▶ 아름다운 파타야 바다 풍경, 싯구가 저절로 떠오르다. ▶ 파타야 여행, 폰카로 찍은 좀티엔비치 스냅사진 ▶ 파타야 헐리우드 왜 인기일까? ▶ 파타야 여행 추천 장소, '카오 프락 땀낙' 최고의 뷰 포인트 ▶ 태국여행 음식 추천 메뉴, 웰빙 식사를 원한다면 '카놈찐 남야 뿌' ▶ 파타야 여행, 요트투어와 스노쿨링등 해양 스포츠 만끽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