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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부산 영도 벚꽃 길 풍경Photo/landscape 2019. 4. 4.
부산 여행에 숨겨진 보물섬 '영도'는 태종대로 유명한 곳이다. 영도는 과거 말을 키우는 곳으로 알려진 곳으로 남포동에서 영도로 들어오는 '영도다리'를 보기 위해 영도가 많이 알려졌다. 영도 안에는 복국, 라면, 밀면, 수제비등 숨은 맛집도 많이 있어 부산 여행에 숨겨진 여행지라 할 수 있다.
천예의 아름다운 해안을 간직한 영도는 어느 곳에서든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봄이 되면 영도에서도 멋진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 곳은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한적해서 제대로된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부산 해양대학교 가는 도로 옆 내천 사이로 벚꽃이 만개하였는 풍경이 정말로 아름답다.
최근에 내천이 정비되어 더욱 벚꽂을 구경하는데 운치를 더하게 되었다. 영도 내에는 봉래산을 중심으로 멋진 시뷰를 볼 수 있어 최근 '오션시티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동삼동 아파트 재개발이 부쩍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부산 벚꽃 명소는 꽤 있다. 수영구에 있는 남천삼익비치 아파트 단지와 동래구 온천천, 사상 삼락공원길을 추천한다. 그에 비해 영도 벚꽃길 전혀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벚꽃이 지면 태종대에서는 수국축제가 열리게 된다. 영도는 남포동과 인접하여 버스를 타고 들나들 수 있는 교통편이 편리하다. 영도 절영로와 흰여울길도 빼놓을 수 없는 영도의 여행 추천 코스로 영도는 부산의 숨겨진 보물섬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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