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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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럭셔리 스파 & 마사지 정보Thailand 2012. 11. 22.
태국 방콕에는 많은 스파와 타이 마사지 업소가 있으며 오늘 소개하는 럭셔리 스파와 마사지 정보는 여행자들로부터 알려진 곳으로 태국정부관광청에서 소개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타이 마사지로 유명한 태국에는 럭셔리한 스파가 있으며 스파를 통해 건강을 찾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럭셔리한만큼 가격은 비싸지만 보다 전문적으로 몸을 케어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태국 신혼 여행자 혹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코스가 바로 스파 여행이라 생각한다. 트라이야, Tria 외과 수술로 유명한 피야엣(Piyavate) 병원에서 운영하는 건강검진복합센터로 지상 2층, 지하1층의 3층 규모의 빌라에 진료실, 상담실, 검사실, 처방약센터, 피트니스 센터, 스파, 마사지룸, 수영장등을 갖췄다. 고급스러운 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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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태국 왕자컵(Sepak Takraw Prince Cup) 동영상SepakTakraw/video 2012. 11. 11.
9월 19일~22일 방콕 패션아일랜드에서 열린 세팍타로 왕자컵대회는 팀이벤트 성격으로 태국의 빅 경기 중 하나이다. 수 십개의 팀이 태국 전역에서 왕자컵에 참여하기 위해 방콕 패션아일랜드에 모이게 된다. 팀이벤트를 태국어로 "팀슛"이라 부르며 왕자컵 대회는 태국 세팍타크로 선수층이 얼마나 두꺼운지 느낄 수 있는 대회이다. 본 세팍타크로 게임 동영상은 티라타이(Tirathai)팀과 영원한 우승후보 육군팀의 예선전 경기를 녹화한 것이다. 하계 전지훈련에 티라아티이팀과 함께 훈련하였으며 끝까지 게임이 끝날 때까지 호흡을 갖이 하였다. 육군팀에는 폰차이, 사라웃, 수리안 태국 최고의 3총사가 버티고 있어 티라타이가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육군(노란색)은 폰차이가 워낙 마무리 처리가 좋아 끈끈하게 점수를 지켜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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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도요타 vigo 자동차 컵 대회 영상 및 후기SepakTakraw/video 2012. 11. 10.
10월25일~28일 4일간 파타야 제7학교 체육관에서 세팍타크로 도요타 위고컵(Sepak Takraw Toyota Vigo Cup)대회가 열렸다. 도요타 자동차는 태국에서 판매 1위를 달리고 있어 세팍타크로대회를 통해 공양하는 차원에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상금과 도요타 자동차를 상품을 걸며 누구나가 세팍타크로에 참여할 수 있는 성격의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파타야에서 열린 대회에 강력한 우승팀이 대거 몰려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 펼쳐졌다. 4강에 진출한 4개의 팀이 파이널 결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면 방콕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아래의 동영상은 수판부리(노란색)와 공군팀(하얀색)의 게임 영상으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볼 수 있다. 수판부리팀은 스포츠 고등학생이며 공군팀은 프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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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 여행, 태국 삶이 담긴 도로 풍경 사진Thailand 2012. 11. 2.
태국만큼 다양한 도로 풍경을 보여주는 여행지는 드물 것이다. 여행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길따라 걸어 다니면서 삶이 묻어 나오는 현장과 가까이 하면서 촬영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그 만큼 인내의 시간이 따른다. 태국 시골에서부터 방콕으로 어어지는 도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한 발자국 태국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다. 태국 도로 풍경을 보면서 오랜 세월 태국 삶이 묻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더 가까이 태국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닭을 마당에서 키우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게 되었다. 시장을 보고 한가득 썽태우에 실고 집으로 가는 모습이다. 한가로운 휴일 시원하게 목욕을 하고 친구집에 놀러가는 느낌이다. 더운 나라이고 물이 귀하기 때문에 물을 저장하는 항아리가 집에 하나씩 다 있다. 그늘진 의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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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과 파타야, 사진으로 알아보는 태국 여행 이야기Thailand 2012. 10. 31.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인 파타야와 방콕을 다니면서 갤럭시 S3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냅 사진을 담았다. 사진은 그 순간에 있는 시간과 장소를 담아내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파타야와 방콕은 태국 내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도시이자 많은 태국인들의 경제적 활동을 하는 곳이다. 파타야는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몰려 올 만큼 인기가 높은 곳이며 유흥 및 밤문화는 물론 레져, 휴식등 자유 여행자들에게 천국인 도시로 생각된다. 반면 방콕은 쇼핑과 특별한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태국 마사지를 받으면서 여행자들이 출발점이자 종착지점이라 볼 수 있다. 방콕과 파타야 스냅 사진을 통해 태국을 알아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파타야 좀티엔비치 파타야에는 3개의 해변이 있으며 가장 남쪽 해변을 좀티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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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 여행자에게 천국의 도로Thailand 2012. 10. 5.
태국 자유 여행을 많이 하다보면 수도 방콕을 반드시 거쳐가야하며 방콕에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지역을 찾게 된다. 방콕에서 호텔, 음식, 마사지, 밤문화등 모든 것을 저렴한 로컬 가격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을 많이 알아 두면 여행하는데 편리하다. 오늘 소개하는 하는 동네는 7년전부터 방콕에 갈 때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곳으로 태국 자유 여행자라면 꼭 한번 체크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라프라오 소이130, 람캉햄 로드 소이81" 이동네를 찾아가는 도로명으로 수완나폼 공항에서 20분 거리이며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아랍 여행객이 예전부터 간간히 보였으며 이번 여행에서는 한국인들도 볼 수 있었다. 람캄행대학과 아백대학이 근교에 있어 태국 대학생들이 이 지역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어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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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태국 할머니 센스 짱~~Thailand 2012. 10. 2.
현재 태국은 비가 내리는 우기 시즌이다. 매일 비가 내리고 있으며 시간당 엄청나게 내리는 비에 저지대는 금방 물에 잠기곤 한다. 비가 내려 물이 차는 것에 익숙해진 태국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여유와 미소게 놀라게 된다. 호텔 로비에서 모닝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호텔에서 일하는 할머니가 머리에 비닐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들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와디 캅' 태국어로 인사를 올리면서 가볍게 웃을 짓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여쭈어보았는데 흔쾌히 허락해 주었다. 로비로 들어오는 입구에서 태국 할머니의 모습을 사진을 찍는 순간 뒤에 다른 분이 비닐을 덮혀쓰고 쓰레기통을 들고 가는 모습이 교차되어 사진 느낌을 더욱 높혀주었다. 태국 여행에서 갑자기 비를 만났을 경우 사진 속 할머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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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첫날은 언제나 길다.Thailand 2012. 9. 12.
그제 저녁 9시30분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새벽 1시에 도착하여 쉼 없이 6시간을 이동하여 태국 이산 중부 지방 콩켄에 도착하였다. 아침해를 맞이하면서 차를 달려보는 적도 오랜만이었다. 태국 여행할 때에 가급적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 시간이 좋다. 왜냐하면 태국 비행 거리 시간이 6시간 잡아야기 때문이다. 저녁에 출발하는 비행기는 1박을 그냥 날로 먹기 때문에 여행사가 좋아하는 시간타임이라 할 수 있다. 타고갈 비행기는 KE661 대한항공인데 타이항공보다 시설이 훨씬 좋았으며 개인별 티비가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문제는 발열이 생각보다 심해 과열이 좀 우려되는 점이 없지 않았다. 태국에는 한국처럼 고속도로가 없다. 있다고 우긴다면 방콕에서 파탸야가는 노선 하나가 있는데 통행료를 받는 유일한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