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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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아침 풍경 스냅 사진Thailand 2016. 6. 19.
3개월만에 블로그에 로그인하여 첫 올리는 포스팅은 태국 여행 중 방콕 아침 풍경 사진이다. 3월 이후 블로그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태국 출장과 정읍 아시아 세팍타크로대회 그리고 태국 인턴쉽등 시간 날 때 컴퓨터하는 것보다 휴식이 더 필요했기 때문에 블로그를 잠시 잊었다. 대신 페이스북으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하고 알고 있는 지인들과 소통하였다. 오늘 포스팅 후 다시 매일 글을 올릴 수 있는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태국 여행, 방콕에서 찍었던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한 장을 꺼내들었다. 잘 알다시피 방콕은 태국에서 가장 분주한 곳으로 방콕 도심은 이방인에게 독특한 여행 경험을 안겨주는 매력이 있다. 방콕에서 멋진 사진을 찍는 곳은 한 정되어 있지만 스냅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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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여행 ing~Thailand 2016. 3. 28.
방콕에서 일주일 있는 동안 태국이 변화하기 위한 노력이 보인다. 태국 지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값진 정보과 경험을 하였다. 태국 세팍타크로 공주컵에서 BECO 선수들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하였다. 방콕에 기분 좋은 제안도 들어왔고 앞으로 해야할 프로젝트 사업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분이 좋다. 그 동안 쌓은 경험들이 태국과 연결되면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은 페이스북에 매일 기록하고 있으며 태국 관련 소식을 듣고 싶은 분은 https://www.facebook.com/koreatakraw 친구 추가하면 OK~ 4월 11일 동안 블로그 생활이 힘들 것 같다. 많은 이야기 자료들을 잘 정리해서 귀국한 후 알찬 태국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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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마지막 풍경, 수완나폼공항 천장Thailand 2016. 3. 1.
태국 여행을 끝마치고 귀국할 때 항상 마주치는 방콕 수완나폼 공항의 풍경이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 천장에 비치는 수 많은 관광객의 다양한 포즈를 볼 때마다 여행은 시작과 끝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태국 여행은 올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지만 모든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면 마음을 비우고 새롭게 시작할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된다. 가슴 속에 감정이 소용돌이 칠 때 자연스럽게 하늘을 쳐다보게 된다. 그 순간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될 되었을 때 내 자신의 모습은 어떤지 되돌아보게 된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의 천장을 볼 때마다 태국 여행의 마지막까지 여행의 의미를 찾게 하는 것 같다. [관련글] ▶ 방콕 공항 에피소드, '왕세' 어디서 내요? ▶ 태국 자유 여행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멋진 동영상 ▶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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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것은 '물'이다.Thailand 2015. 12. 30.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위해 태국 여행을 하면서 태국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과일, 무공해 채소 그리고 해산물등에 매료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국을 알아갈 수록 태국의 문제점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물에 관한 이야기이다. 태국은 저지대이기 때문에 지하 주차장이 거의 없는 이야기는 예전에 한 적이 있다. 오늘은 태국의 물 때문에 태국인의 건강에 위협 받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태국 여행할 때 조심해야할 필요성을 말하고 싶다. 태국은 '물의 나라'로 불릴 정도로 물에 대한 인연이 깊다. 스님이 물을 뿌려주면서 정화하는 행동, 쏭끄란 축제(물의 축제), 저지대로 인한 도시 홍수등 오랜 역사 속에서 태국은 물에 관한 사연이 많다. 태국 친구들과 지인들과 과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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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운전 문화 단상, 태국 여행 참고하세요!Thailand 2015. 1. 23.
태국 여행을 하다보면 한국보다 더 좋은 수입 외제차를 많이 볼 수 있어 놀라게 된다. 태국인의 자동차 사랑이 대단하여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 밤에 일을 나가는 여성들도 있다. 태국은 자체적으로 태국 브랜드 자동차를 생산할 수 없기에 자동차에 붙는 세금이 생각 이상으로 높게 책정되어 자동차 구입하는데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싸게 구입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 할부는 24, 36개월이 많은데 태국은 10, 20년 장기 할부가 있다. 소득이 낮은데 좋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의하해 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태국 문화를 알 수록 이해하게 되었다. 태국에서 자동차는 경제적, 지위의 신분을 대표하는 지표로 인식되고 있으며 넓은 땅을 다니기 위해서는 자동차가 없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어 자동차를 가장 구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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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준비 마지막 관문, vip 밴 렌트카에 관한 이해Thailand 2015. 1. 14.
패키지 태국 여행이라면 렌트카에 관해 알아볼 이유가 없지만 태국 자유 여행이라면 렌트카 예약은 필수이다. 그 동안 태국 여행을 하면서 항공료 지출이 제일 높고 다음으로 렌트카 비용이라 생각한다. 태국 호텔은 가격대비 만족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자유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다. 태국 여행 이야기를 하다보니 태국 자유 여행에 관련 문의도 받고 실제 소개도 해드렸다. 현지 태국 여행사에 근무하는 친구가 있어서 국내에서 어려운 예약 관련 일을 도움을 드린적이 있다. 태국 여행자들이 확실히 알아두어야할 점은 태국은 관광객과 내국인 가격 차이가 아직까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중 태국 렌트카 비용은 차 소유주 마음이라 할 수 있지만 비용을 떠나서 좋은 운전 기사를 만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넓은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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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쿠테타 이후 현지 여행 분위기는?Thailand 2014. 7. 12.
태국은 현재 국회가 없는 쿠테타 정권으로 군인이 정치를 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계엄령을 선포하자마다 쿠테타를 군부에서 일으켜 많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했으나 이제는 안정권에 들어섰다. 태국 역사 속에서 쿠테타는 리셋시키는 과정으로 후진국형 정권을 계승하는 모습에 국제사회에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국왕이 존재하고 있는한 태국의 쿠테타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통금 시간도 풀리고 자유스러운 분위기가 찾은 방콕은 편안해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반정부시위대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태국에 계신 사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쿠테타를 한 것에 매우 호의적인 반응이었다. 왜냐하면 사람사는 것 처럼 조용한 분위기가 저녁마다 연출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말과 행동을 자칫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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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계엄령, 태국 여행 가도 될까요?Thailand 2014. 5. 22.
5월 20일 태국은 평화와 질서 유지를 위해 군부가 국가를 통치하는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태국 여행을 처음 준비하는 분에게 여행국가에 내려진 '계엄령과 쿠테타'이란 말에 불안한 것은 당연할 것으로 생각한다. 태국을 20년 이상 다니고 있는 필자의 경험으로 태국 계엄령보다 더 위험한 것은 태국 여행시 위험한 행동으로 인한 사고가 더 무섭게 느껴진다. 지금쯤 파탸야는 아주 조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오히려 더 평화로운 분위기가...^^ 태국은 관광 산업으로 국가 수입을 의존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관광객이 다니는 여행지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원칙을 갖고 있다. 과거 반정부시위대가 방콕 국제공항을 점검하여 불편한 일이 벌어지는 사태가 있었는데 그 때는 정말로 갈 때까지 가보자하는 속셈으로 행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