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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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몬티엔 리버사이드 호텔 숙박 후기Thailand 2019. 6. 20.
10년 전 태국에 꿈을 품고 날아온 곳에서 10년 후 같은 시선을 바라보며 기회를 갖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운명이란? 스스로 방향을 만다는 필연적인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전 방콕 몬티엔 리버사이드호텔은 태국 최고의 호텔이란 명성을 얻었다. 이제는 가성비 최고의 호텔로 알려지고 있으며 옛 추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호텔이 되어 버렸다. 방콕 짜오프라야강변 풍경과 야경을 감상하면서 숙박할 수 있는 몬티엔 리버사이드 호텔은 한인타운이 있는 수쿰빗 소이 12 거리와도 가까워 방콕 숙소를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듯이 아침 식사 수준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수영장과 호텔 방 크기와 전망은 박수를 쳐주고 싶을 정도이다. 오래된 호텔이라 수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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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선물, 태국 전통 음식 문화 미니어쳐 추천Thailand 2018. 4. 23.
태국을 자주 왕래하다보니 태국 여행 선물을 추천해달라고 문의가 들어온다. 이번에 태국 여행을 하면서 얻게된 태국 여행 선물 아이템은 미니어쳐이다. 손으로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한 미니어쳐는 태국 음식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받는 사람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태국은 길거리 음식 문화가 발달되어 이동식 음식 가판대가 발달되어 있다. 과거에는 손으로 움직이는 수레바퀴였지만 지금은 오토바이를 개조하여 쉽게 이동이 가능하게 했다. 미니어쳐는 다양한 태국 음식을 그대로 재현하여 집에 장식용으로 두면 태국의 향기가 고스란히 전해지게 된다. 미니어쳐는 방콕 수완나폼 공항 면세점 좌우 끝 통로 교차로에 위치한 OTTOP(태국 전통 토산품) 가게에 있다. 가장 최근에 제작된 태국 전통 선물 제품으로 종류도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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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밀레니엄 힐튼 호텔, 사진으로 보는 리얼 투숙 후기Thailand 2017. 8. 26.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은 신축 호텔편에 속한다. 이 호텔에 묵고 싶다는 분은 세가지 요소면 충분하다. 첫째, 방콕 야경 둘째, 강변 투어 거점 용의 셋째, 식당이 훌륭하다. 모든 것이 완벽한 부대 시설을 갖춘 방콕 밀레니엄 호텔의 단점 딱 하나는 방의 크기가 작다는 것이다. 힐튼 호텔이란 명성에 맞게 고급스러움과 호텔의 시설과 편리함은 별 다섯개를 주고 싶다. 방콕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수상 버스를 이용하여 어디든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주변에 아시아티크, 리버시트(선상디너 크루즈 선착장) 관광지가 있어 일일 투어 하는데 거점 호텔로 추천하는 호텔 중 하나이다. 방콕 밀레니엄호텔은 5성급 호텔로 짜오프라야 강변을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특히 호텔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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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느껴지는 아내의 태국 마사지 풍경Thailand 2017. 8. 10.
7박 8일동안 나콘사완,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파타야, 방콕등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갤럭시a5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왔다. 짧은 시간에 많은 태국 지역을 다니면서 특급 호텔에서 로컬 호텔, 최고급 식사에서 일반 길거리 식사등 다양한 여행 경험을 하였다. 태국에서 쏨땀은 가장 서민적인 음식으로 어디서든 먹을 수 있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곳은 많지 않다. 오리지널 쏨땀을 먹을 수 있는 찾기 쉬운 방법은 큰 나무 밑에 오토바이 식당에서 만드는 곳을 찾는 것이다. 파타야에 가면 항상 들리는 곳으로 텝프라싯 쏘이7 골목을 조금 지나서 위치한 이곳은 저렴하고 맵고 맛있는 쏨땀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점심이 지난 시간 무렵 이곳을 찾았는데 잠시 쉬는 타임에 아내가 남편을 위해 뭉친 등 근육을 푸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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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택배, 배려의 첫걸음이다.Monologue 2017. 6. 27.
사람을 상대하는 것도 힘든데 주문한 물품을 안전하게 배달하는 택배 업무는 힘든 일이라 생각한다. 살다보면 택배 문제로 신경을 쓰인 경험이 있지만 우리사회에서 택배 기사의 처우를 알게 되면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하게 되었다. 오늘 이야기하고자하는 팩트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생수 택배'는 가급적 동네 마트에서 배달하거나 직접 구매하는 방법으로 물을 이용했으면 좋겠다. 한마디로 옥션, 지마켓, 11번가등 인터넷으로 생수를 대량구매하여 택배 기사의 부담을 덜어 드렸으면 하는 것이 취지이다. 물론 생수를 구매하여 마시는 것은 소비자의 자유이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서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도와 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지상정이라 배웠다. 솔직히 우리나라 택배 문화로 인해 우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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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택시를 안전하게 타는 법Thailand 2017. 6. 21.
태국 사람들도 방콕에서 운전하는 것에 힘들어할 정도로 교통 지옥이 바로 방콕이다. 교통량이 많은 상태에서 비라도 내리면 기본 2시간이 되어 버린다. 운이 좋은 택시를 만나는 것도 방콕 여행에서 행운인데 그렇지 못할 경우에 불편한 추억의 여행이 될 수 있다. 방콕 택시는 한국 택시보다 매우 저렴하다. 기본요금 35바트에서 시작하여 2시간을 타도 한국 돈으로 만원 정도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방콕 자유 여행시 택시를 이용할 경우 택시 기사에게 정확히 목적지까지 가는지 확인하고 타는 것이 필수이다. 그리고 왼쪽 문에 노랑색 택시 번호를 사진으로 찍어 두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솔직히 초보 방콕 여행일 경우 택시를 쉽게 잡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택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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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1번지 에메랄드 사원, 갈 때마다 새롭다!Thailand 2017. 1. 24.
방콕 여행에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고 싶은 여행지를 꼽으라면 단연 에메랄드사원(왕프라깨오)와 함께 위치한 방콕 왕궁(Grand Palace)을 말한다. 화려한 조형물과 색감등 눈을 어디에 둘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건축물을 자랑하는 이곳은 태국의 심장이라 할 수 있다. 에메랄드 사원 올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책임감과 근엄함 그리고 믿음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의 경복궁과 같은 이곳은 제대로 구경하기 위해서는 미리 사전 공부를 하고 몇 일동안 천천히 둘러보는 것이 제대로 된 여행될 것이다. 첫번째 사진, 두 팔을 벌려 제디를 받치고 있는 야크를 보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생각하게 되었다. 두번째 사진, 양 손으로 칼을 꼭 잡고 있는 야크의 근엄한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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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야경 풍경 사진 명소, 바이욕스카이호텔 추천!Thailand 2016. 6. 28.
방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바이욕스카이 호텔로 여행자에게 알려졌지만 감동을 줄 만큼 서비스는 사로 잡지 못해 2% 부족한 호텔로 알려져 있다. 바이욕 스카이 호텔에서 방콕의 멋진 도심 뷰를 바라보면서 뷔페 식사가 가능하여 한 번 쯤 가볼만 한 곳이라 생각한다. 여행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전망을 바라보는 코스는 세계 어디에 가도 비슷한 욕구 심리이기 때문에 바이욕 스카이를 찾는 이유는 충분하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방콕 도심 풍경을 바라 보면서 식사를 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사진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매우 끌리는 장소이다. 식사를 마치고 84층 전망대에 올라가면 360도 방콕 도심을 볼 수 있는 전망이 펼쳐진다. 개인적으로 천둥 번개 사진을 담으면 기가막힌 사진이 나올 것 같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