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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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亞 주니어 세계대회 우승 소식을 들으며...Monologue 2006. 7. 7. 0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사 중 하나가 바로 세계대회 주니어팀 우승의 소식이다. 왜냐하면 주니어 선수들은 미래의 꿈나무이자 희망이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에서 대회가 열렸고 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팀과 2-3의 접전 끝에 승리하였다. 말레이시아에서 있어봐서 알지만 홈팀의 텃세와 엄청난 응원 열기는 상상을 초월했을 것이라고 예상을 할 수 있다. 그러한 경기 외적인 요소에 아랑곳 하지 않고 어린 선수들이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것은 배드민턴의 미래에 밝은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다. 참 대견스럽고 부럽다. 다른 종목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세팍타크로로 하루 빨리 대대적인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선수와 지도자 육성 그리고 심판 교육을 통해 그나마 재미있고 열심하여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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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건강관리를 잘하자...Life 2006. 7. 7. 0
해마다 여름의 길목에서 찾아오는 손님,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19일 기상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21일 중부지방부터 강수가 시작,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형성되면서 활성화돼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시작되는 장마는 내달 초 한때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달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 달 가까이 계속되는 장마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만들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눅눅하고 후덥지근한 기운이 생체리듬을 저하시키고, 수인성 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관절 통증, 수인성 전염병, 식중독, 스트레스, 피부 트러블 등이 있다. 신경통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장마는 고통의 시기이다. 흐린 날씨로 외부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내 압력이 상대적으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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