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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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을 아시나요?Knowledge 2006. 7. 14. 0
부드러운 선과 투명감 넘치는 색채가 특징인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중 하나로 꼽힌다. 그림 속 비너스는 당대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아름다운 여성의 표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는 ‘비너스의 탄생’이 보는 사람의 눈에 완벽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데다 그들의 감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보티첼리가 살았던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는 진선미가 불가분의 관계라 믿었다. 이 때문에 내로라하는 화가들의 그림은 단지 육체를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신의 아름다움까지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보티첼리의 비너스가 육체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고결한 느낌을 주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이 그림의 모델은 ‘라 조스트라(La Giostra)’라는 축제에서 ‘미의 여왕’으로 뽑힌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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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운동방법Knowledge 2006. 7. 14. 0
♣ 여름철 운동 왜 빨리 지치나 쾌적한 환경에선 최대 운동능력의 약 50% 강도로 운동할 때 체온이 약 1도가 오르고, 최대 능력으로 운동할 경우 체온이 약 39도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여름 철 기온이 높으면 신체는 운동시 생성된 열을 방출할 수 없고, 습도가 높은 경우에도 땀이 증발하지 않아 체온이 계속 상승한다. 체온상승으로 피부온도가 높아진 상태에선 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말초피부로 혈액량이 증가한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혈액이 근육으로 보내져야 하는데, 말초피부로 가는 혈액량이 늘면 근육으로의 혈액 공급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근수축력이 떨어지고 근육 내 피로 물질인 젖산이 쉽게 축적된다. 또 땀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이 많이 배출되어 혈액량이 감소된다. 이렇게 되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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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운동 잘못된 상식 5가지SepakTakraw/tips 2006. 7. 14. 0
소금 먹어라 →혈관 좁아져, 땀복이 효과 →탈수 될수도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여름은 자신과의 싸움뿐 아니라 더위를 극복해야 하는 이중고를 치러야 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여름철 운동은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건강에만 유의하면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경희대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과 제세영 운동처방사의 도움말로 무더위 속에서 운동하는 요령과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짚어봤다. ◇ 여름 운동이 추운 날 보다 덜 힘들다? 추울 때는 몸이 경직되고,이에 따라 운동이 심장에 부담을 준다. 그렇다고 더운 날 운동이 추운 날보다 쉬울까. 날씨가 더우면 심장은 확장된 피부와 혈관에 광범위하게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해야 한다. 몸의 온도 상승도 유의해야 할 사항. 일반적으로 쾌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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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가 담긴 진정한 의미는?Monologue 2006. 7. 13. 11
오랜세월 세팍타크를 함께 하면서 나름대로 세팍타크로의 본질에 대해 나만의 개념을 형성해나갈 수 있었다. 스포츠의 최고의 가치는 승리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나의 세팍타크로에 대한 개념을 정의하면, "세팍타크로 경기는 서로 볼을 주고 받는 동시에 함께 마음을 전달하면서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 스포츠이다" 사실 볼을 패스하면 지금 그 사람의 심적 상태와 몸콘디션까지 알 수 있다. 볼은 마음을 전달하는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모든 구기 종목이 모두 같다고 본다. 서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팀웍이 된다면 모든 기본 준비는 끝난 것이다. 다시말해 서로 받아드릴 자세가 된것이다. 남은 것은 그냥 주워 담는 것 뿐이다. 그러면 어느새 정상에 금방 오를 것이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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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허브 사이트에 등록하다.Life 2006. 7. 12. 2
설치형 블로그는 손이 가면 갈 수록 재미가 있고 계속해서 새로운 변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많은 것 같다. 이제 더이상 특별한 플러그인과 기타 기능이 필요 없을 정도로 블러그 내실을 구현한 것 같다. 방금 우리 나라 대표 블로그 허브 사이트인 "올블로그, 오픈블로그, 블로그코리아"에 세팍타크로란 단어를 등록하고 왔다. 아직까지 세팍타크로의 단어조차 생소한 스포츠를 하고 있는 나로써는 자부심을 느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어떤 것들인가... 생각하며 실천에 옮기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나저나 지금 내가 글을 올리는 내용들이 위에 등록한 사이트에 올라간다는 것이 신기하다. 과거 컴퓨터의 개념도 모르던 내가 이제는 태크를 다루고 기본적인 스크랩트등을 이해하며 간단한 홈페이지를 구현할 수 있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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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노래를 아시나요?Monologue 2006. 7. 8. 0
2006년 독일 월드컵에 백조의 노래에 걸맞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두 선수의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프랑스의 지단과 포루투칼의 피구 두 선수가 바로 백조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4강에서 각 팀의 주장으써 결승행 티켓을 위해 백조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정말로 아름답고 가슴 아프기에 충분했습니다. "백조라는 새는 죽기 직전에 꼭 한 번 "꽥" 하고 운다고 합니다.따라서 백조의 노래라는 말은 어떤 특정한 노래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음악가가 마지막으로 작곡한 작품을 뜻하는 대명사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모짜르트의 마지막 작품인 미완성의 레퀴엠은 모짜르트의 백조의 노래라고 불리우는 것입니다". 백조의 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단이 과연 월드컵 결승전에서 멋있게 백조의 노래를 불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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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그 사진 공모전 입상하다.Life 2006. 7. 8. 0
제5회 줌인 포로리그 사진 공모전에 출품한 사진 중 두 작품이 입선을 하게 되었다. 하나도 아니고 두개씩이나 입선을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사진 공모전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은 분은 화사 누님으로 내가 잘 아는 분이 수상하게 되어서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나도 언젠간....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을 하게 되면 대한사진작가협회에서 공식 사진작가가 될 수 있는 포인트를 부여한다. 나도 조만간 공식 작가의 길을 ....ㅎㅎㅎ 새롭게 기변한 미놀타 오디양으로 촬영하여 작품의 퀄러티를 높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역시 dslr로 기변 후 많은 입상과 경품이 줄줄이 타는 것 같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