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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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언더그라운드 연예 문화 - 끽Thailand 2009. 6. 30.
태국의 남, 여 문화를 이해하는데 가장 큰 중요 포인트가 '끽'이라고 생각한다. 태국 삶 속에서 살아가면서 이해하다보니 태국의 문화와 그들의 생활 방식을 이해할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사고 방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그들은 너무 쉽게 받아인다. 확실한 문화의 차이가 바로 끽 문화이다. 단적인 예로 태국은 여자가 남자의 맛을 먼저 본다는 사실을 바탕에 깔고 있다. 이런 사실을 알게 것은 태국 지인이 항상 조심하라는 뜻에서 가르쳐 준 사실이다. 또한 태국 여성과 접촉할 적에는 가능한 정을 쉽게 주어서는 안된다. 천천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상대를 확인 하고 또 확인하는 것이 좋다.정말로 사랑하려고 하는 시점에 여성이 아이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뒤로 넘어가는 사람을 많이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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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계엔에 올렸던 태국에 대한 단상Thailand 2009. 6. 1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아시안컵대회 참가차 태국 중부 지방의 피수눌루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피수눌루는 자그마한 도시이지만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상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특산품으로는 바나나 가공 식품을 많이 생산한다고 합니다. 91년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태국을 방문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어디를 다녀왔는지 천천히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 직업이 스포츠이다보니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태국을 집 드나들다 싶이 여러 곳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특히 방콕의 변화되고 발전하는 모습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느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태국은 알다시피 정치, 경제적으로 불완전한 개발도상국입니다. 특히 현 국왕이 생존하기 때문에 그나마 현재의 태국이 존재하는데 큰 힘이 되는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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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아침 고요 풍경-깐짜나부리 니찌코 골프장Thailand 2009. 5. 6.
다이나믹하고 동적인 스포츠를 좋아해서 골프와 같은 정적인 운동에 별 감흥을 느끼지 못했지만 나이가 점점 들면서 골프는 인생을 비유할 만큼 대단히 매력적인 운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의 풍경은 그림과 같아 정서 순환하는데 그만이다. 무더운 동남아시아에서 골프는 선선한 새벽부터 시작한다. 골프채 대신 고요하고 아름다운 고요한 아침 풍경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태국 여행의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골프장 내의 리조트를 거점으로 하여 투어 일정을 잡아 여행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회가 되면 나만의 완벽한 태국 여행 코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태국 풍경"과 관련된 포스팅 · 2009/03/18 - [Life story/thai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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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판부리 스포츠학교 세팍타크로 선수의 일상Thailand 2009. 4. 25.
세계 세팍타크로 중심인 태국 고교선수들의 일상은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한 분이 많을 것이다. 운동량은 얼마나 되는지 태국 세팍타크로 선수들은 어떠한 훈련 프로그램으로 운동을 하는지 이번 기회에 소개하며 관련 종사자분들에게 많은 참고가 되길 바란다. 첫번째, 역사와 전통이 오랜된 종주국 스포츠로써 세팍타크로 인구가 많은 것이 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남, 여 통틀어 각각 40여명씩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14세이하, 14세 이상으로 구분되어 훈련할 당시 체육관이 바글 바글하다. 스포츠학교는 태국 각 주에 하나씩 있는데 새벽 운동을 시작으로 오전에 수업을 하고 오후에 훈련을 하는데 코치진이 끝나야 훈련을 마무리가 된다. 새벽에는 체력 운동 위주로 하고 오후에는 기술훈련을 하는데 훈련량은 엄청나며 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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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나는 이렇게 살았다.Thailand 2009. 3. 19.
알다시피 나의 관련 분야는 태국의 세팍타크로 및 스포츠 전문 분야이다.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세계 최강인 태국을 알고 문화를 알고 사람을 알아야된다고 판단하여 일찍히 알게 되어 선수로써의 기량은 그들과 뒤질지언정 지도자로써의 길에서는 나란히 설 수 있기 위해 혈혈 단신 태국을 알기 위해 호랑이 굴로 들어갔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해외에 나가면 개인이 작은 국가를 대변하는 대사의 역할과 이미지를 갖을 수 있다. 그들과 접촉하면서 왜 화난적 없었겠는가? 주먹으로 때리고 싶은 적도 있었고 흔히 볼 수 없는 태국 문화도 많이 접하여 보았다. 그들과 함께 묻어서 가면 내 자신을 잃어버리겠구나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자신을 바라보니 저는 영락없이 콘타이가 되어버렸더군요. 어떻게 보면 좋을지 몰라도 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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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소소한 태국 농촌 풍경Thailand 2009. 3. 18.
태국 여행하면 유흥 문화와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고궁이 대표적으로 떠오르게 된다. 속을 들여다보면 태국은 자유의 나라이며 농촌 풍경이 낭만적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태생이 촌놈이라 시끄러운 도시보다 구수한 냄새와 사람 사는 맛을 느끼는 곳이 좋다. 태국 생활을 하면서 촬영한 소소한 농촌 풍경을 정리하면서 추억을 더듬어 본다. 1년에 2모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국 농촌 들녘은 항상 푸르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황금 빛 사원과 초록색 들판이 보고 있으면 저절로 릴렉스 되면서 평온해지는 것 같다. 태국의 우기 날씨일 때 하늘 구름은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붉게 물든 석양을 볼 때면 정말로 이국적인 풍경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인다.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는 현재 없다고 볼 수 있다. 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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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과 하나가 되는 뗏목 트래킹Thailand 2009. 3. 4.
태국 여행 투어 중 가장 릴렉스할 수 있는 곳 태국 깐짜나부리를 다녀오지 않고서는 태국 물이 더럽다라는 인식을 갖기 쉽상이다. 깐짜나부리에는 싸이욕 강이라는 엄청난 강이 흐르고 있으며 방콕까지 이어져 있다. 직접 느껴보지 않고서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물은 깨끗하였다. 태국의 수도 방콕과 파타야 투어를 태국을 알기에는 태국은 너무나 넓고 깊이가 있는 여행 코스가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우정(友情) 태국은 친구의 우정을 매우 중요시한다. 태국은 친구의 우정으로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유일하게 탄압을 받지 않는 국가로 유명하다. 진이라고 부르는 태국 친구는 깐짜나부리에서 얼음공장을 운영하는 중년 CEO로써 매년 태국을 찾게 되면 연락하는 친구이다. 서로 개인적인 시간이 나게 되어 깐짜나부리 투어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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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고의 촬영 명소 에라완 폭포Thailand 2009. 3. 2.
태국은 무더운 나라이다. 하루 종일 태국에서 유일하게 시원하고 에메랄드 빛 물 속에서 놀 수 있는 곳은 바로 깐짜나부리 에라완 폭포이다. 에라완은 태국 국립공원 내에 있는 폭포로서 태국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으로 동화 속에 나오는 풍경을 자랑한다. 환상적인 풍경 때문인지 에라완 폭로를 배경으로 많은 영화, cf등 촬영을 많이 한다. 폭포는 7단계로 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폭포를 다양하게 볼 수 있을 뿐만아이라 골라서 놀수 있는 재미가 있다. 7단계의 폭포의 높이는 해발 1,550m라는 것을 생각하면 하루 종일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은 2단계 폭포(왕 마짜)이다. 체력이 고갈 된 상황이라서 7단계는 단념하고 2단계 폭포에서 눌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