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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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에 휘발류를 판매하는 푸켓 이색 문화Thailand 2015. 6. 18.
푸켓을 여행하면서 재미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섬이라는 특성이라서 주유소가 많이 없는지 병에 휘발류를 담아서 거리마다 판매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보통 휘발류는 위험한 물질인데 푸켓 도로 곳곳에서 병에 담아서 판매하는 것을 보고 푸켓에서 주유소하면 돈을 벌겠다 생각했다. 푸켓은 대부분 평지이지만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때에는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해야한다. 오토바이를 렌트하여 푸켓 섬 주변을 여행하는 낭만을 즐길 때 기름이 떨어지면 가까운 구멍가게를 찾거나 아래 사진 처럼 병에 휘발류를 판매하는 간판을 찾아야 한다. 푸켓은 아름다운 해변이 주변 곳곳에 숨어 있어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하면서 이쁜 해변에 돗자리를 깔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푸켓의 교통수단은 빨강 썽태우가 있는데 현지인 외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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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종결자, 태국 푸켓 마야 베이비치Thailand 2015. 6. 16.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비치' 영화에서 배경으로 소개된 태국의 에메랄드빛 마야베이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태국 여행 환상에 젖어들게 만들었다. 해변이 섬으로 둘러쌓여 있는 풍경은 마치 자연이 만든 개인 풀장처럼 느껴지며 해변에 누워서 바라보는 느낌은 말을 잃게 만들 정도로 아름답다. 에메랄드 물색과 부드러운 모래는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비밀스런 섬이란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푸켓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섬 투어 일정에 마야 베이 코스는 영원히 간직될 추억을 안겨 줄 것이다. 여행 사진 한 장을 보고 그 곳으로 떠나고 싶은 태국 여행지를 꼽으라면 단연 푸켓 마야 베이 비치를 들 수 있다. 마야 베이를 가는 여정에 피피섬과 그 외 작은 섬들이 바다 한 가운데 펼쳐지는데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광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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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가면 꼭 먹는 아침 전통 메뉴 '딤섬과 코피'Thailand 2015. 6. 15.
태국 여행을 하면서 한 끼 식사를 하기 위해 1시간 자동차를 이동하여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경우가 있었다. 그 지역에 가면 무엇을 꼭 먹어봐야하는 대표적인 음식도 태국 여행도 인기이다. 푸켓 여행에 가면 꼭 먹는 아침 식사 메뉴가 있다고 몇 일전부터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푸켓을 떠나기 하루 전날 아침 드디어 푸켓에서 유명한 아침 메뉴 '딤섬과 코피'를 먹을 수 있었다. 보통 태국의 아침 메뉴로 사랑 받는 것은 '카우먼까이'인데 푸켓에서 아침은 딤섬과 함께 코피를 마시면서 아침 신문을 읽는 풍경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함께 동행한 일행은 맛있는 딤섬과 코피를 먹고는 완전히 반해서 매일 이곳에서 아침을 먹고 싶다고 말한다. 딤섬과 코피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은 빠통비치에서 까론비치가는 방향으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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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밤문화 거리, 방라로드 스냅사진Thailand 2015. 6. 13.
푸켓의 밤문화 거리는 정실론에서 빠통 비치로 내려가는 밤문화 거리를 '방라로드'라 하며 수 많은 클럽과 바등이 결집되어 있다. 푸켓 빠통 비치는 파타야 비치와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규모가 큰 편은 아니다. 빠통 비치 거리에는 수 많은 유흥 시설과 클럽 여성이 거리에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저녁을 먹고 방라로드로 마실을 나가서 들어오는 코스가 푸켓 밤문화 정석 코스라 생각된다. 푸켓은 섬이란 특성 때문에 관광객에서 접근하는 친밀도가 아주 높은 것 같다. 특히 푸켓은 다양한 마사지샵이 운영되고 있으며 12시 이후가 되면 방라로드가 푸잉으로 채워지기 시작한다. 방라로드에서 유명한 클럽은 '타이거, 허리우드'정도 들 수 있으며 이곳은 수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타이거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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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선물 강력 추천, 두피 마사지 기구Thailand 2015. 6. 11.
'마사지로 시작해서 마사지로 끝난다'라고 말할 정도로 태국은 타이 마사지가 가격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은 여행 일정이다. 태국 마사지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검증된 업소에서 받는 것이 좋으며 가격이 높은 곳일 수록 그 만큼 값어치를 한다. 마사지 코스가 거의 끝날 무렵 마지막 코스는 머리를 만져주는데 어떤 곳에서는 오늘 소개하는 두피 마사지로 마무리하는 곳이 있었다. 기구를 이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하는데 전율이 돋을 정도로 시원하면서도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느낌을 받아 꼭 사고 싶은 아이템으로 생각해 두었다. 사실 두피 마사지 기구를 사기 위해서 태국 친구들에게 수소문을 했는데 구하기 어려웠다. 우연하게 푸켓 방라 로드 길거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사지 기구를 발견하여 두 개를 사고 한국으로 갖고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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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섬 투어 여행, 동화 같은 '꼬까이'섬 풍경 사진Thailand 2015. 6. 8.
푸켓섬은 태국 남부 지방에 위치한 대표적인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에메랄드 빛 해변과 천혜의 자연 환경은 스킨 스쿠버와 스노쿨링등 해양 스포츠를 좋아하는 여행객에 있어서 천국이라 할 수 있다. 푸켓섬 주변에는 보물처럼 아름다운 섬들이 가득하며 그 곳을 연결하는 섬 투어 패키지가 푸켓에서 시작된다. 비수기에는 1인당 보통 1,000~1,100바트, 성수기에는 1,400바트 이상 가격이 책정되어 하루 일정으로 여러 섬을 투어하는 여행 상품이 있다. 물론 식사도 포함이며 푸켓에 가면 꼭 섬투어를 해야하만 태국의 환상적인 해변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다. 섬 투어 중 오늘은 잊을 수 없는 꼬까이섬을 소개하고자 한다. 꼬까이섬은 보트가 섬에 오랫동안 선박하기 여러울 정도로 작은 섬으로 360도 풍경을 예술적인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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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비치, 해변 감성 사진Thailand 2015. 6. 1.
푸켓 빠통비치(Patong Beach)는 푸켓을 대표하는 해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빠통비치 주변에는 호텔&리조트와 음식점과 정실론 쇼핑센터, 마사지샾 그리고 밤문화 거리등 여행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부대시설이 아주 잘 조성이 되어 있다. 파타야에 비해 푸켓 바통비치 주변은 규모가 아담하고 비교적 잘 정돈이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푸켓 공항에서 자동차도 30분 거리에 위치한 빠통비치는 과거 쓰나미가 들이 닥친 흔적이 아직도 있었지만 해변은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이었다. 길게 늘어진 해변을 걸으면서 이곳을 찾은 여행객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면서 해맑고 걱정 근심 없는 그들을 발견하게 된다. 빠통비치에서 수영하는 사람들, 파라솔에 누워 수평선 넘어 넓은 바다를 보며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 선탠을 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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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카오랑힐, 가족과 연인 추천 여행코스Thailand 2015. 5. 28.
푸켓은 동양의 진주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곳임에 틀림없다. 푸켓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섬이 많고 풍부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많다. 푸켓 시내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카오랑힐은 맛있는 식사와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카오랑힐 주변은 아래 사진 처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있다. 밤이 되면 아름다운 황금빛 조명으로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하게 된다. 카오랑힐 옆으로 내려가면 TUNK-KA 식당이 있는데 푸켓 시내가 발 아래 펼쳐지는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보낼 수 있다. 푸켓에서 특별한 저녁 식사를 하고 싶다면 카오랑힐 내에 있는 TUNK-KA 식당 예약을 하는 것은 필수이다. ▲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