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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에 휘발류를 판매하는 푸켓 이색 문화Thailand 2015. 6. 18.
푸켓을 여행하면서 재미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섬이라는 특성이라서 주유소가 많이 없는지 병에 휘발류를 담아서 거리마다 판매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보통 휘발류는 위험한 물질인데 푸켓 도로 곳곳에서 병에 담아서 판매하는 것을 보고 푸켓에서 주유소하면 돈을 벌겠다 생각했다. 푸켓은 대부분 평지이지만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때에는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해야한다.
오토바이를 렌트하여 푸켓 섬 주변을 여행하는 낭만을 즐길 때 기름이 떨어지면 가까운 구멍가게를 찾거나 아래 사진 처럼 병에 휘발류를 판매하는 간판을 찾아야 한다. 푸켓은 아름다운 해변이 주변 곳곳에 숨어 있어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하면서 이쁜 해변에 돗자리를 깔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푸켓의 교통수단은 빨강 썽태우가 있는데 현지인 외 외국인에게 받는 가격이 거리에 상관없이 비싸게 받기로 소문 났기 때문에 항상 타기 전에 잘 흥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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