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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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사진, 신혼부부의 속삭임Thailand 2015. 12. 11.
태국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가까이 인접한 파타야는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병사들의 휴양지로 알려지면서 점차 세계적인 태국 관광지로 변모한 곳이다. 태국 파타야는 아주 긴 해안선을 주변으로 호텔과 밤문화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형성되어 많은 관광객을 불러 들이고 있다. 파타야야는 해변을 중심으로 북쪽, 중심, 남쪽으로 세 개의 지역으로 나누고 있으며 다른 형태의 여행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은 파타야 북쪽에 위치한 나끄아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이곳은 파타야에서도 해변으로 직접 나갈 수 있는 고급 호텔이 있는 나끄아 소이 18 지역이다. 보통 파타야 일몰 풍경을 감상하는 포인트는 파타야 힐인 '카오락 땀낙'이 유명하지만 낭만적인 바다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이곳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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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맛집, 센스가 넘치는 화장실 입구 디자인Thailand 2015. 12. 5.
태국 파타야 여행을 가면 항상 찾는 맛집 '쏨땀 파 프라팜 식당'은 태국 전통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예전에 파타야 시청에 국제교류협력 mou 행사를 마치고 오찬을 한 식당으로 그때부터 파타야에 올때마다 찾게 되었다. 파타야 북쪽 '나끄아 소이18' 골목으로 들어가서 우측편에 있으며 식당주변 고급 호텔과 리조트 및 빌라가 있어 인기가 높은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식당에서 화장실을 가는데 화장실 남, 여 입구 디자인을 보고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여자는 절대로 실수하지 않지만 남자는 언제나 실수한다'라는 영어 문구가 분명하게 남, 여의 차이를 구분하게 끔하는 위트가 넘치는 디자인을 보고 순간 깨달음을 얻게 한다. 한국은 화장실 벽화 문화가 유행하면서 일을 볼 때 문구를 보면서 깨달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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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타이 마사지, 마사지 종류 선택 기준Thailand 2015. 8. 16.
태국 여행에서 타이 마사지는 필수 코스로 어떻게 받는 것이 좋은지 잘 모를 경우가 있다. 태국 타이마사지는 건식(전통 타이마사지)과 습식(아로마오일) 두 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태국 타이 마사지를 처음 입문할 때는 건식부터 시작하게 되는 보다 섬세하고 피로 회복을 빨리 느끼고 싶으면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다. 전통 타이마사지는 아로마 오일마사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혈액 순환과 피로회복등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건식마사지(전통 타이마사지)는 근육량이 많고 운동을 즐기는 분들의 근육을 푸는데 아주 효과적이고 습식 마사지(아로마오일)는 반대로 일반인이 피로회복과 뷰티 효과를 얻는데 도움을 준다. 아로마오일 마사지는 얇은 팬티 한장을 입고 전신에 오일을 바르면서 근육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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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밤문화 유흥의 신세계 '워킹스트리트' 풍경 사진Thailand 2015. 8. 12.
태국 파타야에 밤문화 거리인 '워킹스트리트'는 세계 관광객이 몰려드는 하나의 상품화된 곳이다. 어둠이 내려오면 하나씩 불이 켜지면서 거리에는 찬란한 불빛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파타야에 가면 필수 코스로 알려지기 시작한 성인 거리는 어린이들이 드나드는 곳이 아닌데 이해 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모와 함께 아이들도 이곳을 찾는 경우가 있다. 워킹스트리 내에는 술집, 클럽, 아고고, 성인쇼, 무에타이쇼, 노천바등 그야말로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신세계라 할 수 있다. 태국어 '땀난촌'은 한국의 클럽을 의미하며 '땀난'은 파타야의 옛날 지명의 이름이란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워킹 스트리트는 메인 거리 외에 골목 사이마다 아고고(봉춤)가 즐비하게 있으며 자주 영업점을 변경하면서 운영한다. 태국 파타야 밤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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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좀티엔비치 야경 풍경, 후지x30Thailand 2015. 8. 6.
수 많은 태국 관광객이 찾는 파타야는 낮 보다 밤이 화려한 도시이다. 길게 늘어진 파타야 해변의 수질보다 밤문화 수질이 더 좋은 파타야 여행은 먹거리와 볼거리와 즐길 수 있는 클럽이 더 유명하다. 오랜만에 찾은 파타야는 파타야 르아와 나끄아가 포화상태로 파타야 좀티엔 비치 방향으로 높은 빌딩과 호텔등 많은 건물이 올라와 좀티엔 비치가 앞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언론에서도 파타야를 지금보다 더욱 발전시키는 투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워킹스트리트는 여전히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으며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파타야가 좋은 점은 태국의 맛집이 많이 있어 기호에 따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의 사진은 파타야에서 인기 있는 '룽와이'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촬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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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푸켓 해산물 식당 맛집 후기Thailand 2015. 6. 23.
푸켓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는 해산물 음식을 먹는 것이다. 수 많은 해산물 레스토랑이 푸켓이 있지만 현지들이 즐겨 찾는 식당은 관광객에게 잘 들어나지 않는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관광객과 태국 현지인들 소문난 식당은 확실히 다른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파타야, 방콕등 관광구역에서도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은 가격이 싸고 태국 고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사부님 친구분이 피피섬에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푸켓에 온 다는 사실을 알고 푸켓에게 해산물로 저녁 만찬을 대접 받게 되어 행복했다. 태국 하이쏘 답게 정갈한 옷 맵시와 와인 두병을 미리 준비하고 식당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좋은 분들과 맛있는 해산물을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푸켓의 마지막 밤은 부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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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스마트폰으로 찍은 태국 여행 사진 이야기Thailand 2015. 6. 22.
그 동안 사용했던 카메라들이 모두 고장난 지 2년이 되어 간다. 2년전부터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들은 전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그 시기에 구입한 갤럭시S5 스마트폰은 태국 여행 및 일상을 기록하는 카메라를 대신하면서 즐거운 사진 생활을 하고 있다. 태국 여행에 사진을 찍을 때 좋은 카메라를 촬영하면 좋겠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로 만족하면서 그 동안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태국 여행 이야기를 시작한다. 무더운 나라인 태국은 주광이 풍부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충분한 화질을 얻는 사진을 찍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최대의 약점은 어두운 환경에서는 사진을 찍기 어렵기 때문에 태국에서는 밝은 풍경 사진과 아웃포커싱 효과를 낸 사진 위주로 찍었다. 갤럭시S5 카메라는 휴대성이 좋기 때문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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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여권 발급 상황, 인천공항이 진리다!Thailand 2015. 6. 20.
올 초 말레이시아 초청 세팍타크로대회가 공문으로 접수되어 반드시 가야될 상황에 처했다. 군복무를 필하지 않은 선수 및 여권을 만들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말레이시아를 향하는 비행기를 타야만 했다. 비행기 항공권을 가장 먼저 티케팅을 한 후 가까운 구청과 도청을 수소문하여 여권을 만들려고 했지만 출발 기간 내에 여권을 발급될 보장이 없어 고민에 빠졌었다.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신분이 확실한 사람들에게 여권을 즉시 발급해준다는 정보를 듣게 되었다. 여권을 발급하기 위해서는 인천공항 내에 있는 외교부 영사민원 서비스 사무실을 찾아 가야되며 미리 전화를 해서 여권 만드는 사람 신분 조회를 의뢰한다. 그럼 인천공항에서 1시간 내에 단수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었다. 긴급 상황이란 사실을 증명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