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kTak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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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환경 속에서 경기하는 태국 세팍타크로SepakTakraw/video 2008. 4. 21.
태국은 불교 국가로써 절이 수 없이 많다. 우리나라처럼 절이 산 꼭대기에 숨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도심 한가운데에 많이 있다. 마을의 중대한 일이 생기거나 축제의 중심의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절이다. 절 축제에 무에타이, 세팍타크로가 빠지지 않고 이벤트 행사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절 축제는 밤새도록 열리며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하고 무에타이. 세팍타크로 게임에 베팅을 많이 한다. 절 축제 세팍타크로 게임은 태국 전역에서 자체적으로 열리며 축제의 일부로써 모든 사람이 즐기는 태국 세팍타크로 문화가 부럽다. 화창한 푸른 하늘을 보면서 바끌 바끌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경기를 할 당시의 필은 태국 문화의 일부가 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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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태국 세팍타크로 프로리그는 과연 어떤 곳인가?SepakTakraw/Information 2008. 4. 17.
제2부 1장 세팍타크로 태국 프로리그 왜 타이리그를 프로리그라 부르지 못하는가? 1. 프로리그 창단 배경 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태국은 전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여 그 동안 말레이시아에 억눌려 있던 설움을 단번에 날려버렸다. 98년을 기점으로 세계 세팍타크로 중심은 말레이시아에서 태국으로 넘어왔다. 말레이시아에서는 Grand Prix라는 세미 프로 방식으로 세팍타크로 대회가 있었지만 태국은 98년 이전까지 종국국으로 태국이 내세울만한 대회가 없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경기력과 집행부에서 파워 싸움이 계속 이루어 졌으나 태국 프로리그가 출범하므로써 명실공히 세팍타크로의 종주국의 우월성을 태국이 확보하게 된다. 태국 프로리그를 시점으로 태국의 세팍타크로는 중흥기를 맞이하여 태국 전역에 세팍타크로 붐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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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나이키 CF 카피라이트 - Never Just Do It.SepakTakraw/photo 2008. 4. 12.
아마도 세계 최초의 세팍타크로 개인 광고가 아닐까? 예전부터 세팍타크로 CF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었다. 콘티도 어느 정도 만들어서 어제 오후 카메라 앵글과 테스트 샷을 시도해봤다. 캠코더 촬영은 생각보다 무척 어려웠다. 사진으로 동작은 잘 잡을 수 있는데 영상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갖고 있는 캠코더와 좀더 친해진 후 작업에 들어가야할 것 같다. 대충 빛의 각도 볼과 동작의 앵글등 여러가지를 체크하여 대략 감을 잡고 좀 더 준비를 더 많이 한 후 최종 촬영에 들어가야겠다. 나이키 광고에 세팍타크로가 나왔으면 하는 것이 나의 작은 소망이다. 그래서 광고 카피를 나이키로 유명한 문구를 이용하여 Never Just Do It. 정했다. Just Do It이 아닌 Never가 들어가면서 세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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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결과SepakTakraw/Information 2008. 4. 8.
2008년 남, 여 국가대표선수 선발 결과가 나왔다. 먼저 자랑스런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국가를 위해 싸우기 선발된 선수들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전한다. 국가대표라 함은 자신만의 뚜렷한 칼라가 있어야하며 국내가 아닌 국외 선수들을 상대로 싸워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내공과 외공을 겸비해야만 한다. 한마디로 어설픈 기량으로 무더운 동남아로 날아갔다가는 열병에 걸리기에 안성맞춤이다. 비유가 심했나... 나라의 세금으로 모든 지원을 받고 훈련한다는 것을 잘 명심하고 국가의 부름에 잘 부응하여 좋은 성적을 얻어 내야하는 애국심과사명감을 갖길 바란다. 이제 좀 바닥을 벗어나서 훨 훨 날아 올라보자구나. 사람만의 희망이다. 코리아타크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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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산뜻한 출발, 그러나...SepakTakraw/Information 2008. 3. 29.
2008년 첫 대회인 전국선수권대회에서 우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되었다. 추운 겨울 뚫고 나와 다스한 봄날 촉촉한 단비를 맞은 기분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고맙다. 이번 대회부터 우리의 마음자세를 다르게 생각하고 새롭게 준비한다는 것을 강조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게 생각한다. 미타사의 기도가 효력을 발휘한 것 같기도 하다.^^* 제19회라는 타이틀로 알수 있듯이 19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세팍타크로와 함께 하면서 피와 땀을 흘려가면서 과연 남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들이 과연 무엇을 위해 세팍타크로란 일을 하고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져본다. 나의 정답은 행복이다.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부디 쪼짠한 일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경기장에서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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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킹스컵 세팍타크로 동영상SepakTakraw/video 2008. 3. 15.
파워풀한 태국 vs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게임 과거 10년만 돌아봐도 세계 최강으로 굴림했던 말레이시아가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살아져 간다. 아래의 동영상은 97년도 킹스컵 동영상으로 이때만해도 태국 선수들이 말레이시이아 선수들을 보고 많이 긴장했었고 한 수 아래였다. 97년도와 98년 사이 태국은 말레이시아를 이기기 위한 노력을 필사적으로 하였고 투자 결과 지금 세계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태국의 독주와 말레이시아의 몰락으로 지금 보는 영상과 같은 박진감 넘치고 파워풀한 경기를 보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97년 킹스컵에서 태국은 A, B 두 팀으로 나와 A팀은 말레이시아에 졌고 B팀이 말레이시아에 이겼다. 아래의 동영상은 태국 B팀의 경기이며 말레이시아의 멋진 경기를 오랜만에 볼 수 있다.(노랑: 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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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선수권대회 공고 및 대표자회의 내용(UP)SepakTakraw/Information 2008. 3. 12.
2008년 첫 대회는 충북 음성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음성은 처음 가는 곳이라 어떻게 생긴지 잘 모르겠네요. 한 해가 바뀌면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하고 음성으로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자세한 대회 공고 안내와 대표자회의 내용은 첨부 파일로 올렸으니 확인바랍니다. 대회 규정 건의 사항에 서비스에 관한 내용과 더불어 대략적인 운영 방식을 요약하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대표자회의 내용 중 태국 프로리그 진출에 관한 글이 참 재미있네요.ㅋㅋㅋ 주목해야할 부분은 이번 대회가 끝나면 아마도 새롭게 바뀐 공식 볼이 선보인다고 합니다. 볼이 어떠한지는 여기서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 "참... 동남아 수준 알만하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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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2006 태국 세팍타크로 프로리그 동영상SepakTakraw/video 2008. 3. 7.
티스토리로 넘어 오기전에 호스팅 용량으로 트랙픽 무제한을 사용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이놈이다. 무려 1,000MB 넘는 두장의 CD를 합쳐서 통채로 올렸었는데 시간을 투자하여 wmv로 변환한 후 엠엔캐스트(1,000mb free)에 무료 업로드 하여 오리지널 타이리그 세팍타크로를 다시 올리게 됐다. 오늘 소개해드릴 동영상은 축구의 프리미어리그 처럼 태국에서 프로리그를 하는 세팍타크로 풀 번젼 동영상이다. 개인적으로 현존 세계 최고의 화질과 장시간의 영상 무엇보다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수준 높은 동영상이라고 자부할 만하다. ^^* 본 경기는 나콤파톰(NAKHONPATHOM) 팀과 싸라캄(MAHASARAKHAM)팀의 빅 매치 경기로 선수라면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눈에 힘을 주어서 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