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팍타크로 나이키 CF 카피라이트 - Never Just Do It.
    SepakTakraw/photo 2008. 4. 12.
    아마도 세계 최초의 세팍타크로 개인 광고가 아닐까? 예전부터 세팍타크로 CF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었다. 콘티도 어느 정도 만들어서 어제 오후 카메라 앵글과 테스트 샷을 시도해봤다. 캠코더 촬영은 생각보다 무척 어려웠다. 사진으로 동작은 잘 잡을 수 있는데 영상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갖고 있는 캠코더와 좀더 친해진 후 작업에 들어가야할 것 같다.


    대충 빛의 각도 볼과 동작의 앵글등 여러가지를 체크하여 대략 감을 잡고 좀 더 준비를 더 많이 한 후 최종 촬영에 들어가야겠다. 나이키 광고에 세팍타크로가 나왔으면 하는 것이 나의 작은 소망이다. 그래서 광고 카피를 나이키로 유명한 문구를 이용하여 Never Just Do It. 정했다. Just Do It이 아닌 Never가 들어가면서 세팍타크로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독특하고 곡예적이며 예술적인 몸놀림의 특징을 갖고 있는 세팍타크로는 설불리 덤볐다가는 큰 코 다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다.

    누구나 즐기고 대중화 된 스포츠를 하기 보다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하나의 트랜드이며 나이키의 이미지도 부합된다고 생각한다. 혼자만의 생각인가? ^^* 순수한 저의 마음으로 나이키 마크를  사용했다는 것을 밝히며 혹시 법에 저촉된다면 말씀해주세요. 혹시 이분야에 고수님께서 포스팅을 보시고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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