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kTak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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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킥잇, 세팍타크로 공격 기술을 선보인다면 과연?SepakTakraw/video 2015. 1. 23.
레드불 킥잇은 발차기 고수들이 벌이는 새로운 개념의 이색대회로 2014년에 큰 인기를 얻었다. 지구상에서 보여주는 모든 발차기 동작을 선보이면서 예술적인 경지에 오른 고수들의 움직임에 레드불 팬들은 매료되었다. 레드불 킥잇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대회로 세팍타크로를 하는 필자의 입장에서 참가 선수들의 움직임 동작들을 흥미롭게 보게 되었다. 세팍타크로는 알다시피 발차기 공중에서 회전하는 공격 기술이 펼쳐지기 때문에 레드불 킥잇에 참가한 선수들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나름대로 평가를 내려보았다. 레드불 킥잇과 세팍타크로의 공통점은 일반인들이 할 수 없는 것이며 몸을 회전하여 킥(격파)하는 동작의 원리는 유사하다는 것이다. 레드불 킥잇은 정지된 타켓을 격파하고 세팍타크로는 움직이는 공을 정확히 킥하기 때문에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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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선수도 어려운 "롤링스파이크" 공격을 여자 선수가... 역시 태국이다!SepakTakraw/video 2015. 1. 20.
세팍타크로(SepakTakraw) 공격 기술 중 한 공중에서 한 바퀴 돌면 차는 "롤링 스파이크(Rolling Spike)"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태국 여자 선수들을 보면 역시 종주국의 위상을 실감하게 된다. 점프한 발로 킥하고 다시 점프한 발로 착지하는 "롤링 스파이크" 공격은 남자 선수들도 어려워하는 기술인데 태국 여자 선수들도 롤링 스파이크를 차는 선수들이 나오고 있다. 과거 여자 선수들은 근력이 약해 회전력이 부족하고 어려운 동작으로 완벽한 롤링 스파이크를 구사하지 못하여 일명 "반 롤링 스파이크"를 찼는데 이제는 남자와 동등하게 공중에서 회전하여 높은 공격 타점을 잡고 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태국은 세팍타크로 최강인 이유 중 하나가 남자팀 뿐만아니라 여자팀도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놓치지 않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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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찢기 최고의 도구, 태국 세팍타크로 경기장에 있었네!SepakTakraw/tips 2015. 1. 16.
세팍타크로(Sepaktakraw) 체력 중 유연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처음 세팍타크로 입문하는 선수에게 꼭 넘어가야 하는 코스가 '다리찢기'이다. 스트레칭을 매일해도 다리찢기가 안되는 선수는 이 순간만큼은 지옥이 된다. 다리찢기는 세팍타크로 종목에만 국한되지 않고 거의 모든 스포츠 활동에 도움이 되는 동작이기 때문에 많이 노력하는 자세이다. 다리찢는 과정에서 잘못하면 부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보조자가 잘 잡아주어야한다. 충분히 준비운동을 하고 신체 온도가 높은 상황에서 다리찢는 연습을 한다. 보조자는 반드시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천천히 다리를 찢을 수 있도록 안정감을 주어야한다. 다리찢기 연습을 하다가 두려움을 느끼게 되면 어린 선수들에게 큰 트라우마로 작용하게 될 수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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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힘의 원천을 파헤치다!SepakTakraw/tips 2015. 1. 13.
55년만에 아시안컵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 선수 중 차두리는 핵심선수이다. 예선 오만전에서 차두리선수의 몸놀림과 패싱 능력은 어린 선수들보다 좋아 보였다. 차두리하면 '로봇, 폭주기관차, 차미네이터, 아우토반'등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체격을 제일 먼저 생각하지만 현재 그 누구보다 기본기가 잘 갖춰졌고 전술 이해도가 높은 선수이다. 현재 대표팀에서 최고령 선수로 모범적인 생활로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책임 완수 능력에 항상 믿음을 주는 선수로 축구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월드 스타 '차범근' 아버지의 그늘에서 벋어나 자신만의 축구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차두리 선수의 힘의 원천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이 발동했다. 최근 한국에서 스포츠 푸드라는 제품이 생산되면서 출시된 '아이엠프로틴'은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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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세팍타크로(Sepaktakraw) 패싱SepakTakraw/video 2015. 1. 13.
태국은 세팍타크로(Sepaktakraw)의 종주국으로 세팍타크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른 모습을 가끔 보게 된다. 몸을 가누기도 힘들텐데 즐겁게 세팍타크로를 패스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적이지 않을 수 없다. 영상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태국 친구들에 정보를 요청하였다. 발음 억양상으로는 태국 남부지방으로 확인되며 정보가 들어오며 다시 소개하려고 한다. 서로 세팍타크로를 주고 받는 풍경이 거짓이 아닌 세팍타크로의 정수인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는 패스를 하고 있었다. [관련글]▶ 세팍타크로 패스 묘기, 이게 가능해?▶ 세팍타크로 종주국, 태국 여행의 설레이는 이유?▶ 세팍타크로 사진 한장, 어메이징한 태국을 느끼다.▶ 세팍타크로 환상의 발기술, 예술적 움직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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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SepakTakraw), 인천아시안게임 일정 및 스케쥴SepakTakraw/Information 2014. 9. 14.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써클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다가오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더블경기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차분하게 호흡을 고르고 있다. 1989년도 한국 세팍타크로가 시작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하여 몇 백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동남아 강국팀(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된 사실은 스포츠 역사적으로 놀라운 사실이다.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경기는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면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팍타크로경기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가장 관심 있는 종목으로 남, 여 각각 3개(더블, 팀이벤트, 레구이벤트), 총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어 비중이 높은 종목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은 남자 더블 이벤트에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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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 단체사진 딱 걸렸어!SepakTakraw/photo 2014. 7. 23.
제15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충북 보은에 왔다. 우리나라 여행, 관광지로 유명한 속리산 법주사 인근에 숙소를 잡아 마실나가면서 단체 사진을 찍게 되었다. 학창시절은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 우정과 의리 그리고 낭만이 묻어 나기 때문에 그 순간들의 감정이 가슴 깊이 자리 잡게 된다. 법주사로 향하는 다리 위에서 어깨동무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모니터로 봤을 때 재미있는 순간이 담겨 있었다. 각자의 표정만봐다 재미있는데 오른쪽 두번째 '지운'이가 까치발을 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단체사진을 때을 마다 자신만의 컨셉 사진 포즈를 볼 수 있는데 까치발은 옆에 있는 동료가 눈치를 채지 못할 것이란 생각을 갔게 되어 습관처럼 시도한다. 지운이는 상체만 찍는 줄 알고 까치발을 들고 찍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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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스포츠 '세팍타크로 선수' 독특한 피로회복 방법SepakTakraw/tips 2014. 7. 22.
발음하기도 어려운 세팍타크로(sepaktakraw) 경기는 일반인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환상적인 발 기술을 보여준다. 손으로도 공을 다루기도 어려운데 155cm 높이의 네트 위로 작은 공을 발로 킥을 하는 '세팍타크로'는 마치 소림무술 발차기를 코트에서 볼 수 있는 예술적인 스포츠라 할 수 있다. 배드민턴 규격의 코트 위에서 발로 배구하는 스포츠를 세팍타크로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세팍타크로 모든 동작들이 발끝에서 일어나며 수 없이 반복되는 점프와 순간 동작이 지속적으로 코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운동 후 세팍타크로 선수들은 피로를 풀기 위해 독특한 회복 방법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게끔 한다. 나무줄기로 엮은 듯한 특수 플라스틱 공을 수천 번 발로 차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