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kTakraw/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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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TV에서 중계 방송하던 세팍타크로가 그립다.SepakTakraw/video 2009. 1. 6.
세팍타크로 초창기부터 2000년도 전까지 세계 최강의 팀으로 군림할 때 말레이시아의 마지막 킹스컵대회의 동영상이다. 지금도 세팍타크로 동영상을 보기가 어려웠지만 과거 Star TV에서 간간히 방송해주는 세팍타크로 경기는 정말로 최고였다. 생생한 영어 해설과 선수들의 동작을 정확히 잡아내는 카메라의 위치 그리고 코트 정중앙 위에서 잡아내는 영상은 압권이었다. 지금처럼 스포츠 케이블 방송이 대중화되지 않았을 때 Star TV 스포츠 방송은 최신 스포츠 정보를 알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다. 말레이시아 공격수 자비디 모습이 보인다. 과거 세팍타크로 처음에 입문했을 당시 자비디 공격은 예술이었다. 어떤 위치에서 공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체공시간과 네트 플레이가 아주 능했다. 솔직히 말하면 나의 모델링으로 자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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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동남아시안게임 여자 세팍타크로 결승전 - Part3SepakTakraw/video 2008. 12. 29.
양팀이 긴장되는 3세트 타이브레이크가 시작되었다. 개인적으로 통계로 봤을 때 3세트에서 승리가 가장 높은 나라가 바로 태국이다. 그 이유를 나름 분석한 결과 태국이 디펜스 능력이 가장 앞서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어려운 상황일 때 더 쿨하게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게임 운영 능력과 과감한 서비스 공략이 태국팀의 강점이다. 이러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이유는 자국 국내 리그 경기가 많고 누구 보다도 우승에 향한 집념이 강하기 때문이다. 선수 어깨 위에 온 가족의 생계가 걸려 있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간절히 이기고 싶겠는가... 볼을 쳐다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사실 베트남은 여자부에서 태국 턱 바로 밑에까지 기량이 올라온 상황이다. 신체적인 조건은 태국보다 훨씬 앞선다. 하지만 위에 열거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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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기에 가까운 중국 제기차기 셔틀콕SepakTakraw/video 2008. 12. 27.
세팍타크로에서 사용되는 기본 움직임은 제기차기와 유사하다. 세팍타크로를 보다 깊이 연구하면서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제기차기 문화를 알 수 있었다. 한국은 일명 제기차기라고 부르지만 동남아시아등 세계적 용어로는 셔틀콕(Shuttlecock)이라고 부른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셔틀콕 스포츠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남녀노소 건강을 다지기에 아주 좋은 스포츠라고 생각된다. 현재 중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를 통해 유럽 무대에서 국제적인 대회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으로써 대기업에서 스포츠 스폰서 및 마케팅의 영역으로 투자할만한 충분한 메리트가 있어 보인다. 오늘 소개하는 동영상은 두편으로 하나는 묘기에 가까운 셔틀콕 콘트롤을 하는 소녀와 셔틀콕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동영상으로 예전에 베트남 셔틀콕을 잠깐 소개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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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동남아시안게임 여자 세팍타크 결승전 - Part 2SepakTakraw/video 2008. 12. 26.
여자 세팍타크로 동영상을 구하기란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렵다. 2009년이 지나기 전 2007년 태국 코랏에서 열렸던 동남아시안게임 빅 매치 태국과 베트남의 결승전 동영상을 연속해서 올릴 예정이다. 화질은 세계 현존 최고의 화질을 보장하며 어린 여자 세팍타크로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1세트는 태국이 쉽게 이겼지만 2세트 막판 베트남이 집중력을 발휘하여 풀 스코어까지 가면서 승리하여 마지막 3세트까지 가게 되었다. 당시 태국은 절대 절명의 위기 상황이었다. 태국이 홈그라운드였으면서 에이스 첫번째 팀이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관련글] - 제24회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 여자 세팍타크로 결승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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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동영상 4탄SepakTakraw/video 2008. 12. 16.
태국 북부의 최강 치앙마이 vs 전통 강호 나콤파톰 치앙마이는 태국의 최북단에 위치한 제2의 도시로써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있다. 오늘 소개할 경기는 바로 치앙마이와 나콤파톰의 경기로 치앙마이팀은 장장 15시간 구식 버스로 어웨이 경기를 하기 위해 내려왔다. 장거리 여행에서 비장한 각오를 한 것이 경기 중에 나타난다. 먼 곳에 와서 이기고 돌아갈 때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 만약 게임을 지고 가게 된다면 돌아가는 15시간 내내 스트레스로 작용할 것이다. 세팍타크로 서비스는 크게 발등(toe) 서비스와 발 안쪽(inside) 서비스로 나눌 수 있다. 치앙마이 팀 사콘 쟌두엉 선수(빨간색 유니폼)는 단신임에 불구하고 발 안쪽 서비스를 자유자제로 구사하고 있다. 드롭과 스파이크를 적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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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동영상 3탄SepakTakraw/video 2008. 12. 9.
현재 태국 최고의 공격수는 코랏에서 활동하는 폰차이 선수(하얀색 유니폼)이다. 술, 담배는 멀리하고 고교 시절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2002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화려한 출발을 하였다. 반면 테크닉에서는 최고인 나콤파톰의 싱하(노란색 유니폼) 선수도 국제적으로는 TOP클래스이지만 태국내에서 유일하게 폰차이 선수에게는 꼬리를 내린다. 언론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폰차이는 바른생활이고 싱하는 터프가이 스타일로 극과 극의 세팍타크로 라이프를 걷고 있다. 싱하는 항상 나이트 한계를 넘나 들고 있어 불안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한계를 넘나들면서 자신만의 프로 근성과 삶의 방식을 찾아가고 있어 어려운 상황에서 창조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반면 바른 생활 사나이 폰차이는 오랫동안 반복 훈련과 일정한 패턴의 생활이 몸에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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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태국 세팍타크로 킹스컵대회 결승-태국vs말레이SepakTakraw/video 2008. 12. 6.
전통과 권위가 있는 태국 세팍타크로 킹스컵 태국과 말레시아의 결승전 동영상이다. 과거 말레이시아와 태국이 결승전은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모든 사람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태국이 월등한 실력이 앞서다보니 옛날의 감흥이 나질 않는다. 여전히 말레이시아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으며 과거 말레이시아 수퍼 스타 '자비디, 이스칸다나, 이스마엘, 슈하이미' 선수등과 같은 신체 조건이 좋은 선수가 없어 보인다. 올 여름(8월)에 한국팀도 킹스컵대회에 참여했었다. 당시 대회 참가 남자 선수는 세팍타크로 역사상 최고였다고 생각하나 실적은 최악이였다. 관계자분들은 이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고 받아들여 미래를 대비할지 난감할 것이다. 기록이 말해주 듯 내가 국대로 활약할 때가 킹스컵 혹은 국제대회에서 가장 좋은 실적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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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 또 막고 때리고 또 막고... 세팍타크로 진기명기SepakTakraw/video 2008. 12. 2.
손으로도 어려운데 발로 작은 공을 차는 세팍타크로 경기는 진기 명기를 보는 것과 같다. 볼이 양 코트 사이로 왔다 갔다 렐리가 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보고 있는 세팍타크로 동영상은 2007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에서 펼쳐지는 경기 중 일부를 트리밍한 것이다. 노란색 유니폼의 나콤파톰 선수는 상대 하얀색 유니폼 코랏 선수의 공격을 계속해서 막아내어 결국 승리를 얻을 수 있는 결정적 포인트를 획득하였다. 화려한 발기술을 자랑하는 세팍타크로의 본고장 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고 시즌 때마다 티비 중계를 할 정도로 보편화 됐다. 우리나라 환경과 비교할 수 없지만 비인기 종목인 세팍타크로에 조금만 관심을 갖게 되면 시청자들에게 보다 수준 높고 독특한 스포츠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