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kTakraw/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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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 촌부리 vs 방콕SepakTakraw/video 2009. 10. 9.
2009년도 처음 출전한 촌부리와 방콕의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에서 방콕은 승리를 장식하여 안전한 포인트를 획득하였다. 태국 내에서 촌부리와 방콕이란 네이밍의 가치는 매우 높이 평가할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클럽팀이다. 올해 처음으로 출전하여 방콕팀은 3위, 촌부리는 5위를 하여 그다지 나쁘지 않은 성적을 얻었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계속하여 좋은 스폰서를 얻을 수 있는 매리트가 있으며 촌부리는 든든한 써포터들이 활약하고 있어 타이리그 최강팀 나콤파톰의 아성을 깰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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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 방콕 vs 코랏SepakTakraw/video 2009. 9. 20.
전통 강호 코랏과 처음 창단한 방콕과의 한 판 승부이다. 방콕은 신성 테콩 레몬을 영입한 것이 가장 큰 수확이있으며 2009년 시즌이 끝나자 마자 재계약에 성공하였다. 반면 코랏은 육군 선수를 필두로 평균의 실력을 항상 보여주고 있으나 우승을 위해서는 강력한 변화 혹은 선수 스카웃에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현재 태국에선 한국의 전국체전과 같은 체육 행사가 열리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전국체전 비중히 높은 것 처럼 태국의 전국체전(길라행챳)도 관심도가 대단한다. 경제력이 높은 도시에서는 좋은 선수를 스카웃 할 수 있듯이 스포츠는 경제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며 좋은 성적을 얻기에 어려운 것은 세상 어딜가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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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함과 정겨움이 느껴지는 송별회 파티 현장SepakTakraw/video 2009. 9. 17.
세팍타크로 국제대회 송별 파티 현장 스케치 국제 세팍타크로 초청 대회가 끝나고 송별회 파티에 참석할 때마다 태국의 순박함과 정겨움이 넘쳐난다. 8월 19일 - 22일 라챠부리에서 열린 Egat Cup 대회에서 경남 고성군청팀이 우리나라 역사상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을 이기는 역사적인 날을 만들었다. 송별회 파티의 음식은 7가지 코스요리로 준비 되었으며 음식을 먹으면서 식전 행사가 진행되었다. 태국 전통 민속 춤을 시작으로 각국의 행진 퍼레이트를 통하여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마지막으로 각국의 장기 자랑을 했다. 한국팀은 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원더걸스의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파티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파티의 가장 하일라이트는 일본팀의 차력 공연이었다. 코카콜라 1.5 리터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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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곡예가 떠오르는 세팍타크로 경기SepakTakraw/video 2009. 9. 8.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태국 선수들의 경기를 일반 사람들이 접하게 될 때 이구동성으로 '원숭이가 곡예를 한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점프를 해서 홱~~ 돌아 차는 모습이 마치 원숭이가 재주를 부리는 듯한 모습이 연상되는 것 같다. 본 세팍타크로 동영상은 태국 라차부리에서 열린 Egat Cup 2009(8월 19일-22일) 마지막 조별 경기로써 물러설 수 없는 태국팀 간의 경기이다. 검정색 유니폼은 대회 주최팀인 Egat팀으로 앞선 대회의 챔피언이며 상대팀(회색유니폼)으로는 대회 주최지역 라차부리 홈팀의 선수들이다. 알고보면 모두 타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며 태국 내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다. 특히 라차부리 공격수와 피더는 나콤파톰 프로리그팀에 활약할 당시 우승을 했었으며 한국 초청 대회에도 참가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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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동영상 - 방콕 vs 시스켓SepakTakraw/video 2009. 8. 15.
세팍타크로를 자부하는 태국에선 전세계 유일하게 프로리그 성격인 타이리그가 실시되고 있다. 타이리그의 선수들은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대표급 경력과 실력을 선보인다. 방콕은 올해 처음 출범하 팀으로 국가대표선수와 같은 경력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었으며 시스켓은 북동부 지역의 자존심으로 젊고 유망주의 선수들이 눈에 띤다. 개인적으로 시스켓 선수들의 투지 넘치고 파이팅이 마음에 들었다. 수퍼 스타가 없는 가운데에서 자기들끼리 똘똘 뭉칠 줄 알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다. 현재 젊은 선수들로 구축되어 타이리그 우승 경험은 아직 없지만 조만간 큰 일을 낼 것이며 태국 국가대표선수들을 많이 배출할 것 같다. 문제는 우본 스포츠 스쿨 선수들을 어떻게 잘 영입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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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일본 세팍타크로 마케팅을 본받자SepakTakraw/video 2009. 8. 2.
FLYING LEGS UNION (FLU)은 일본 세팍타크로 협회 사무 국장 矢野順也님과 NPO 법인 KOMPOSITION 통해 세팍타크로 지원 프로젝트이다. 인간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NPO 법인 "KOMPOSITION"는 시부야를 거점으로 예술과 스포츠등 작은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연예인, 운동선수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일본 내에 훌륭한 예능자 혹은 스포츠인이 있으나 대중화가 되지 않아 국외로 유출되는 것을 우려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NPO 법인 KOMPOSITION는 우리나라가 본받을 필요가 있다. 열심히 일하는 곳에서는 항상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멋진 법인단체이다. 몇 년전 일본 국가대표선수단과 함께 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세팍타크로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해주었는데 그들은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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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 촌부리 vs 치앙마이SepakTakraw/video 2009. 7. 9.
2009년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우승은 나콤파톰이 일찍 우승을 확정 지었다. 문제는 리그가 끝날 때 방콕에게 일부러 져 줬다는 비난을 촌부리팀에게 받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사실 촌부리에게도 나콤파톰은 기회를 주었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나콤파톰은 촌부림과의 경기에서 두번째 레구에서 중요 선수를 빼게 하여 상대방에게 점수를 주려고 경기를 운영한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방콕과의 경기에서는 노골적으로 경기를 펼쳤다고 하여 비신사적인 행동이라면서 촌부리는 나콤파톰팀을 비난하였다. 결국 나콤파톰에 의해 방콕이 리그 2위를 하고 촌부리는 3위를 하게 되었다. 간혹 축구 프로리그에서 승부조작이란 말이 흘러나온다.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에서도 승부 조작이란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돈이 흐르는 곳에는 항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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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세팍타크로 동영상SepakTakraw/video 2009. 6. 30.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 태국과 미얀마 경기를 슬로우 모션으로 편집한 영상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기록되고 있다. 부산웹 닷컴에서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게 다운로드 링크를 걸었다. 2002년 당시 웹사이트에서 세팍타크로(sepaktakraw)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그때만해도 세팍타크로 이미지가 전부였는데 슬로우 모션으로 세팍타크로 특징을 꼬집어 낸 아래의 동영상은 많은 세팍타크로 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다. 지금은 세팍타크로 동영상이 넘쳐난다. 하지만 아시안게임과 동남아시안게임과 같은 빅 게임의 영상 자료는 아직까지도 볼 수 있는 기회가 희박하다. 그나저나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전 경기 녹화한 cd를 집에서 분실하여 통탄하고 있다. 거금을 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