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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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빨강 등대 풍경 / 추억 만들기Photo/landscape 2020. 7. 2.
부산 여행에 추천지로 부산 영도를 꼽을 수 있다. 영도 안에는 태종대와 아름다운 중리해변, 감지해변, 흰여울마울등 볼거리가 많다. 그리고 제주복국, 라면집, 와글와글, 포항물회, 밀면, 해변 뷰가 보이는 카페등 먹거리도 많은 곳이다. 오늘 카메라에 담은 곳은 최근에 만들어진 빨간 등대가 있는 중리해변이 있는 선착장이다. 오래전에 해녀 어촌마을이 있었고 지금처럼 현대화되지 않았을 적에는 내츄럴한 풍경에 영화촬영지로 인기를 얻었던 곳이 영도 중리해변이었다. 중리 선착장이 잘 정돈된 후 빨간 등대는 새로운 멋진 뷰 포인트가 되었다. 영도 등대는 태종대 안에 하나 있는 등대가 유명한데 새롭게 지은 중리 빨간 등대는 향후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영도 중리 등대에서는 360도 바다뷰를 사진에 담을 수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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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 / 부산 영도 중리 해변 앞바다 풍경Photo/landscape 2020. 5. 14.
넓고 푸른 바다가 펼쳐진 부산 영도 중리 앞바다를 질주하는 보트를 바라보는 순간 시원함을 느낀다. 부산 영도 중리 해변은 부산 관광 명소로 계속 개발 중에 있는 중이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여행지가 될 것이다. 최근에 오픈한 해녀문화전시관과 흰여울마을을 비롯하여 멋진 해안 절경을 갖고 있는 영도 중리 해변은 부산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다. [관련글] ▶ 부산 영도 짬뽕 맛집, 신흥반점 강추! ▶ 부산 영도 절영로에서 일몰풍경에 빠지다. ▶ 부산 영도(태종대) 수제비 맛집, 가격과 맛 중독각! ▶ 부산 영도 해무 춤추는 듯한 풍경 신기, 갤럭시a5 타임랩스 동영상 ▶ 태종대 수국꽃 향연, 끝나지 않은 이별 태종대 수국꽃 향연, 끝나지 않은 이별 부산 영도에 있는 태종대 수국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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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에서 바라본 해운대 야경 / 화려함 뒤에 어두움Photo/landscape 2020. 4. 27.
새로 영입한 소니 dslr a200을 테스할 겸 부산 야경 명소인 이기대를 다녀왔다. 시정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운동할 겸 부산 야경을 찍었다. 촬영 렌즈는 미놀타 표준줌렌즈 18-70mm와 단렌즈 50mm로 야경 사진을 담기에는 충분하였다. 코니카미놀타 다이낙스 카메라가 출시될 때 기본 번들 렌즈인 18-70mm렌즈는 생각 이상으로 가볍고 화질도 잘 나왔다. 부산 야경을 촬영하기 좋은 계절은 추위가 접어드는 가을에서 겨울 사이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8k급 야경 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시정이 가장 좋은 날씨는 필수이고 바디와 렌즈가 최상급 레벨이 되어야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그 다음은 빛이 어두워지면서 세밀하게 조정되는 카메라 세팅에 달려 있다. 부산은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바다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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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벚꽃 사진 / 진해 여좌천 풍경Photo/landscape 2020. 4. 13.
사진을 취미로 많은 벚꽃을 찍었다. 여러 카메라로 수 없이 벚꽃 풍경을 찍었찌만, 코니카미놀타 디미지Z2 카메라로 찍은 아래의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든다. 여좌천이 개발되기 전 사진으로 과거의 여좌천 모습이 벚꽃 감성을 더 자극하게 한다. 이유는 한 프레임 안에 벚꽃 하나로 충분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여좌천의 노랑 유채꽃은 오히려 벚꽃의 아름다움에 집중할 수가 없다. [관련글] ▶ 진해 벚꽃의 대명사, 여좌천 로망스 다리 ▶ 봄이 몰고 온 산수유 마을 풍경 ▶ 진해 벚꽃 야경이 더욱 운치가 있다. 진해 벚꽃 야경이 더욱 운치가 있다. 제50회 진해 군항제가 열렸다(4월1일-10일). 50년생 군항제는 내 나이보다 오래 살았다. 7년전에 진해여고 근처에 있는 로망스 다리에 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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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마천루의 야경 / Dslr 뽐뿌가 밀려 온다.Photo/landscape 2020. 4. 11.
스믈 스믈 Dslr카메라 뽐뿌가 밀려 온다. 그 동안 손 놓고 있던 Dslr의 감성적인 사진과 셔터음이 그립다. 지금까지 잘 참아 왔는데, 오늘 갤럭시A7으로 촬영한 사진의 모습을 보고 풀프레임 중고 Dslr 카메라를 검색하고 있다. 사실 부산에 오면서 카메라를 창고 안에 넣어서 넣어 두었다. Dslr 바디는 고장난지 오래되었고 렌즈만 있는 상태이다. 그 렌즈도 정상 상태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후지필름X30 똑닥이 카메라 잘 견 참아 왔는데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담고 싶어진다. 혹시 소니 알파A900 입양 보내실 분 있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관련글] ▶ 해운대 파노라마 풍경, 보기만 해도 힐링! ▶ 삼광사 연등 축제, '원더플' 감탄사가 연발! ▶ 부산 야경 풍경, 사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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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천 벚꽃 마실 풍경Photo/landscape 2020. 3. 26.
어제 점심시간에 잠시 회사 앞에 있는 부산에서 유명한 온천천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온천천을 중심으로 양 편 가로수로 벚꽃이 피었는데 완전히 개화를 하지 않았다. 부분적으로 벚꽃이 폈어 약간 아쉬움이 남았다. 코로나 때문에 거리감을 두고 줌 기능을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촬영하였다. 봄은 왔는데 봄이 주는 생명감과 생동감이 온천천 산책길에서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어려운 시기에 벚꽃 풍경을 보면서 잠시 시름을 달래본다. 그 동안 카메라를 장농에 모셔두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후지필름 X30카메라를 들로 촬영하는데 ISO설정과 기능에 무뎌저서 만족할만한 퀄러티 사진을 얻지 못했다. 벚꽃을 보다 이쁘게 촬영하기 위해서는 주광 빛을 잘 이용하고 감도를 약간 높히고 샤픈도 약간 높게 설정하여 촬영하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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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그림 같은 봄 풍경Photo/landscape 2020. 3. 19.
말 그대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봄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아직도 셔터를 눌렀던 설레임이 잊혀지지 않는다. 봄 소식이 제일 먼저 찾아오는 구례 산수유 마을은 노랑빛깔로 덮혀 있었다. 가족 여행의 추억들은 하나씩 과거 속으로 사라지고 사진들만 남게 된다. [관련글] ▶ 봄이 몰고 온 산수유 마을 풍경 ▶ 만개한 절정의 매화꽃 풍경 ▶ 불국사에 찾아 온 봄 소풍 풍경 ▶ 매화꽃 자태, 고결한 여인의 향기가 느껴진다. ▶ 형형색색 시골 농촌 봄 길 풍경, 아이들은 역시 달랐다. ▶ 언빌리블, 한그루 매실나무에 두 색깔의 매화꽃이 피다(홍매화, 백매화) 언빌리블, 한그루 매실나무에 두 색깔의 매화꽃이 피다(홍매화, 백매화)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제주 아버님 농장에 폈다. 붉은 빛의 홍매화와 하얀 백매화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