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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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벚꽃 사진 / 진해 여좌천 풍경Photo/landscape 2020. 4. 13. 54
사진을 취미로 많은 벚꽃을 찍었다. 여러 카메라로 수 없이 벚꽃 풍경을 찍었찌만, 코니카미놀타 디미지Z2 카메라로 찍은 아래의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든다. 여좌천이 개발되기 전 사진으로 과거의 여좌천 모습이 벚꽃 감성을 더 자극하게 한다. 이유는 한 프레임 안에 벚꽃 하나로 충분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여좌천의 노랑 유채꽃은 오히려 벚꽃의 아름다움에 집중할 수가 없다. [관련글] ▶ 진해 벚꽃의 대명사, 여좌천 로망스 다리 ▶ 봄이 몰고 온 산수유 마을 풍경 ▶ 진해 벚꽃 야경이 더욱 운치가 있다. 진해 벚꽃 야경이 더욱 운치가 있다. 제50회 진해 군항제가 열렸다(4월1일-10일). 50년생 군항제는 내 나이보다 오래 살았다. 7년전에 진해여고 근처에 있는 로망스 다리에 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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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마천루의 야경 / Dslr 뽐뿌가 밀려 온다.Photo/landscape 2020. 4. 11. 54
스믈 스믈 Dslr카메라 뽐뿌가 밀려 온다. 그 동안 손 놓고 있던 Dslr의 감성적인 사진과 셔터음이 그립다. 지금까지 잘 참아 왔는데, 오늘 갤럭시A7으로 촬영한 사진의 모습을 보고 풀프레임 중고 Dslr 카메라를 검색하고 있다. 사실 부산에 오면서 카메라를 창고 안에 넣어서 넣어 두었다. Dslr 바디는 고장난지 오래되었고 렌즈만 있는 상태이다. 그 렌즈도 정상 상태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후지필름X30 똑닥이 카메라 잘 견 참아 왔는데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담고 싶어진다. 혹시 소니 알파A900 입양 보내실 분 있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관련글] ▶ 해운대 파노라마 풍경, 보기만 해도 힐링! ▶ 삼광사 연등 축제, '원더플' 감탄사가 연발! ▶ 부산 야경 풍경, 사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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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천 벚꽃 마실 풍경Photo/landscape 2020. 3. 26. 54
어제 점심시간에 잠시 회사 앞에 있는 부산에서 유명한 온천천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온천천을 중심으로 양 편 가로수로 벚꽃이 피었는데 완전히 개화를 하지 않았다. 부분적으로 벚꽃이 폈어 약간 아쉬움이 남았다. 코로나 때문에 거리감을 두고 줌 기능을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촬영하였다. 봄은 왔는데 봄이 주는 생명감과 생동감이 온천천 산책길에서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어려운 시기에 벚꽃 풍경을 보면서 잠시 시름을 달래본다. 그 동안 카메라를 장농에 모셔두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후지필름 X30카메라를 들로 촬영하는데 ISO설정과 기능에 무뎌저서 만족할만한 퀄러티 사진을 얻지 못했다. 벚꽃을 보다 이쁘게 촬영하기 위해서는 주광 빛을 잘 이용하고 감도를 약간 높히고 샤픈도 약간 높게 설정하여 촬영하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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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그림 같은 봄 풍경Photo/landscape 2020. 3. 19. 28
말 그대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봄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아직도 셔터를 눌렀던 설레임이 잊혀지지 않는다. 봄 소식이 제일 먼저 찾아오는 구례 산수유 마을은 노랑빛깔로 덮혀 있었다. 가족 여행의 추억들은 하나씩 과거 속으로 사라지고 사진들만 남게 된다. [관련글] ▶ 봄이 몰고 온 산수유 마을 풍경 ▶ 만개한 절정의 매화꽃 풍경 ▶ 불국사에 찾아 온 봄 소풍 풍경 ▶ 매화꽃 자태, 고결한 여인의 향기가 느껴진다. ▶ 형형색색 시골 농촌 봄 길 풍경, 아이들은 역시 달랐다. ▶ 언빌리블, 한그루 매실나무에 두 색깔의 매화꽃이 피다(홍매화, 백매화) 언빌리블, 한그루 매실나무에 두 색깔의 매화꽃이 피다(홍매화, 백매화)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제주 아버님 농장에 폈다. 붉은 빛의 홍매화와 하얀 백매화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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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온천천 유채꽃, 벚꽃은 언제 피지?Photo/landscape 2020. 3. 18. 42
부산 벚꽃으로 유명한 장소로 유명한 동래 온천천은 아직 벚꽃 소식은 없다. 한 두그루만 벚꽃이 폈고 98% 정도는 피기 직전이다. 하지만 온천천로에서는 노랑 유채꽃이 활짝 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봄 기운을 주고 있다. 다음주에는 동래 온천천에 벚꽃이 필 것처럼 보인다. 그럼 이곳은 벚꽃으로 가로수가 뒤덥혀 아름다운 봄 풍경이 될 것이다. [관련글] ▶ 부산 온천천 벚꽃 마실 풍경 부산 온천천 벚꽃 마실 풍경 어제 점심시간에 잠시 회사 앞에 있는 부산에서 유명한 온천천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온천천을 중심으로 양 편 가로수로 벚꽃이 피었는데 완전히 개화를 하지 않았다. 부분적으로 벚꽃이 폈어 약간 아쉬움이 남았.. sepaktakraw.life ▶ 무료 바탕화면 이미지 배포, 눈이 편안해져요~ ▶ 후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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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의 맛을 알게 해준 말레이시아 여행 사진Photo/landscape 2020. 3. 4. 12
20년도 지난 말레이시아 유학 시절 당시 디지털 카메라 처음 나올 때였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되는 시점에서 스포츠서울에서 사진 공모전 경품으로 받은 150화소 디카를 시작으로 사진에 빠지게 되었다.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많이 찍고, 찍는 과정에서 카메라의 성능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 자신만의 프레임에 자유자재로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원하는 결과물을 얻게 되게 된다. 위 사진은 말레이시아 유학시절 야외 노천탕에서 몰카로 촬영한 사진이다. 무더운 날씨인 말레이시아에서 뜨꺼운 온천물로 물바가지를 쏟아붇는 장면이 너무나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러니하게 끔한다. 더운 나라에서 더구나 이슬람 국가에서 노천탕에서 뜨거운 물을 시원하게 느끼는 감정을 담은 이 사진으로 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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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돌하르방 양 손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상Photo/landscape 2020. 1. 29. 18
제주도를 상징하는 돌하르방은 제주도의 수호신 같은 존재이다. 하르방은 제주도 방언으로 할아버지를 말하고 제주도 입구에 돌하르방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돌하르방의 역할을 말해준다. 돌하르방을 자세히 보면 양손의 위치가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돌하르방의 종류는 손의 위치에 따라 상징하는 인물이 달라지는데, 오른손이 왼손보다 위에 있는 돌하르방은 문인(文人), 왼손이 오른손보다 위에 놓여진 돌하르방은 무인(武人)을 상징한다. 양손이 수평으로 놓인 돌하르방은 평민 또는 근래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돌하르방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고 북방 기원설과 남방 기원설 그리고 한반도 유래설, 자체 유래설등이 있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돌하르방과 같은 석상과 고대 인물들이 있는 것을 보면 오래전 세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