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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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온천천 유채꽃, 벚꽃은 언제 피지?Photo/landscape 2020. 3. 18.
부산 벚꽃으로 유명한 장소로 유명한 동래 온천천은 아직 벚꽃 소식은 없다. 한 두그루만 벚꽃이 폈고 98% 정도는 피기 직전이다. 하지만 온천천로에서는 노랑 유채꽃이 활짝 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봄 기운을 주고 있다. 다음주에는 동래 온천천에 벚꽃이 필 것처럼 보인다. 그럼 이곳은 벚꽃으로 가로수가 뒤덥혀 아름다운 봄 풍경이 될 것이다. [관련글] ▶ 부산 온천천 벚꽃 마실 풍경 부산 온천천 벚꽃 마실 풍경 어제 점심시간에 잠시 회사 앞에 있는 부산에서 유명한 온천천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온천천을 중심으로 양 편 가로수로 벚꽃이 피었는데 완전히 개화를 하지 않았다. 부분적으로 벚꽃이 폈어 약간 아쉬움이 남았.. sepaktakraw.life ▶ 무료 바탕화면 이미지 배포, 눈이 편안해져요~ ▶ 후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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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의 맛을 알게 해준 말레이시아 여행 사진Photo/landscape 2020. 3. 4.
20년도 지난 말레이시아 유학 시절 당시 디지털 카메라 처음 나올 때였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되는 시점에서 스포츠서울에서 사진 공모전 경품으로 받은 150화소 디카를 시작으로 사진에 빠지게 되었다.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많이 찍고, 찍는 과정에서 카메라의 성능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 자신만의 프레임에 자유자재로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원하는 결과물을 얻게 되게 된다. 위 사진은 말레이시아 유학시절 야외 노천탕에서 몰카로 촬영한 사진이다. 무더운 날씨인 말레이시아에서 뜨꺼운 온천물로 물바가지를 쏟아붇는 장면이 너무나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러니하게 끔한다. 더운 나라에서 더구나 이슬람 국가에서 노천탕에서 뜨거운 물을 시원하게 느끼는 감정을 담은 이 사진으로 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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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돌하르방 양 손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상Photo/landscape 2020. 1. 29.
제주도를 상징하는 돌하르방은 제주도의 수호신 같은 존재이다. 하르방은 제주도 방언으로 할아버지를 말하고 제주도 입구에 돌하르방을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돌하르방의 역할을 말해준다. 돌하르방을 자세히 보면 양손의 위치가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돌하르방의 종류는 손의 위치에 따라 상징하는 인물이 달라지는데, 오른손이 왼손보다 위에 있는 돌하르방은 문인(文人), 왼손이 오른손보다 위에 놓여진 돌하르방은 무인(武人)을 상징한다. 양손이 수평으로 놓인 돌하르방은 평민 또는 근래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돌하르방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고 북방 기원설과 남방 기원설 그리고 한반도 유래설, 자체 유래설등이 있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돌하르방과 같은 석상과 고대 인물들이 있는 것을 보면 오래전 세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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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 마린시티 풍경 사진. 엘시티는 크라켄급 건축물이다.Photo/landscape 2020. 1. 5.
부산 해운대는 고층 빌딩숲으로 유명하며 빌딩은 해안 병풍처럼 되어 있어 전혀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최근 태국 지인이 놀러와 해운대 구경을 하면서 촬영한 엘시티와 마린시티 풍경 사진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갤럭시A7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도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해운대 고층 빌딩 중 랜드마크는 아이파크였는데 이제는 엘시티로 그 명성을 이어갈 것 같다. 최근 완공된 엘시티를 실제로 보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컸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는 부산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였고 지금은 사그렇지만 훗날 엘시티에 담긴 사연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추천 관련글] ▶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풍경 감상, 요트 투어가 진리! ▶ 해운대 파노라마 풍경, 보기만 해도 힐링! ▶ 부산 여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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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절영로에서 일몰풍경에 빠지다.Photo/landscape 2019. 12. 10.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영도의 푸른 바다와 빨간 하늘 빛에 완전히 매료되어 차를 멈추게 하였다. 많은 선박이 정박해 있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 아니다. 부산 영도 앞바다 뒤로 아름다운 석양이 지는 풍경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추천관련글] ▶ 숨겨진 부산 영도 벚꽃 길 풍경 ▶ 부산 영도(태종대) 수제비 맛집, 가격과 맛 중독각! ▶ 부산 송도 볼레길,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여행 코스 ▶ 부산 영도 해무 춤추는 듯한 풍경 신기, 갤럭시a5 타임랩스 동영상 ▶ 태종대 수국꽃 향연, 끝나지 않은 이별 ▶ 부산 영도 태종대 여행, 수국꽃이 만발~ ▶ 아름다운 영도 일몰과 해운대 야경 풍경 ▶ 코발트 바다 빛과 어울어진 부산항대교 야경 코발트 바다 빛과 어울어진 부산항대교 야경 주말마다 아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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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연가, 바다를 사랑하는 풍경 에세이Photo/landscape 2019. 12. 5.
이른 새벽 무장적 바다로 나갔다. 빨갛게 물든 아침 노을이 반겨주었다. 한 사내가 하염없이 바다를 보고 있었다. 마음 속으로 옹알이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의 마음 속 두 글자는 '결심'이었다. 엄마처럼 포옹해주는 광안리 바다는 그에게 엄마처럼 안아주고 있었다. 2019. 12. 4 아주 힘든 순간 나 보다 더 힘든 사람을 볼 때 감사해진다. 아주 기쁜 순간 나 보다 더 기쁜 사람을 볼 때 행복해진다. 2019. 11. 27 [추천 관련글] ▶ 상상력을 담은 부산 여행 사진 ▶ 여름 맞이 준비 '광안리 풍경' 사진 한 장 ▶ 부산 감천문화마을, 더 기대되는 부산 여행 명소! ▶ 추위도 사랑 앞에서는 당할 수 없다. ▶ 요즘같은 날씨에 최고 뷰를 볼 수 있는 부산 이기대 풍경 ▶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풍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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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 야경와 노랑 단풍 나무 가로수 풍경Photo/landscape 2019. 11. 20.
20년만에 서울 방이동에 갔다. 방이동 먹자 골목은 과거와 다르지 않았다. 화려한 야간 조명으로 방이동은 더욱 운치가 있어 보였다. 호텔 2.4로 돌아가는 중 너무 예뻐서 한 컷 담았다. 2박 3일 방이동 인근에서 연수를 받으면서 묵은 호텔2.4는 추천하고 싶다. 2층에 음식점과 지하에 헬스장이 준비되어 있어 방이동 호텔 예약할 시에 참고 하면 좋을 것 같다. 대학교 교수인 일광이는 반갑다고 저녁 먹자고 했다. 서울에서 제대로된 식사하기란 힘들다. 최소 1만 이상 잡아야하는다는 현실이 서울 현실이다. 식사를 하고 나온 후에 보니 노랑 은행나무 가로수가 아름다웠다. 근데 음시점 앞에 냄새나는 은행나무인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