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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빨강 등대 풍경 / 추억 만들기Photo/landscape 2020. 7. 2.
부산 여행에 추천지로 부산 영도를 꼽을 수 있다. 영도 안에는 태종대와 아름다운 중리해변, 감지해변, 흰여울마울등 볼거리가 많다. 그리고 제주복국, 라면집, 와글와글, 포항물회, 밀면, 해변 뷰가 보이는 카페등 먹거리도 많은 곳이다. 오늘 카메라에 담은 곳은 최근에 만들어진 빨간 등대가 있는 중리해변이 있는 선착장이다.
오래전에 해녀 어촌마을이 있었고 지금처럼 현대화되지 않았을 적에는 내츄럴한 풍경에 영화촬영지로 인기를 얻었던 곳이 영도 중리해변이었다. 중리 선착장이 잘 정돈된 후 빨간 등대는 새로운 멋진 뷰 포인트가 되었다. 영도 등대는 태종대 안에 하나 있는 등대가 유명한데 새롭게 지은 중리 빨간 등대는 향후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영도 중리 등대에서는 360도 바다뷰를 사진에 담을 수 있기 때문에 부산 여행에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기에 충분하다. 가끔 이곳에서 환상적인 일몰을 볼 수 있는데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촬영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중리해변 위로 놓인 도로에서 한 프레임으로 사진을 편하게 담을 수 있는 위치가 자리잡아 있어 자주 이곳에서 차를 세워두고 풍경을 보면서 힐링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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