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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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마음 편하게 글을 쓰려고 합니다.Monologue 2010. 12. 18.
블로그 수익 모델로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와 다음 뷰 애드박스(Daum View Ad box)가 대표적이다. 구글 애드센스는 전 세계적으로 워낙 유명한 수익 모델로 알려졌으며 인생을 관리하는 것 처럼 꾸준하게 애드센스를 관리하는 재미가 있다. 애드센스 수익을 위해 깊이 들어가면 갈 수록 역시 돈은 아무나 버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구글 애드센스 속에 담겨 있는 고차원적인 프로토콜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순간 애드센스 수익은 저절로 들어 오게 되며 구글이란 회사를 다시 보게 된다.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블로그의 재미는 더욱 살아나며 새로운 공부를 하게 되는 경험을 얻게 된다. 다음 수익 모델인 다음 뷰 애드박스는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 구조와는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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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종목 실업팀 해체, 총체적 난국Monologue/sport 2010. 12. 16.
발단 시점은 4대강 사업부터 시작된다고 떠들고 있다. 국민의 세금들이 4대강 사업으로 쓰이면서 정부에서 지방으로 내려오는 예산이 늦어지거나 줄어들면서 지방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실업팀은 해체 대상 1호로 꼽히고 있다. 최근 납득하기 어려운 국회 예산안이 통과되어 대충 감이 잡을 수 있듯이 비인기 종목을 운영하는 시·도·군의 실업팀은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최근 광저우 아시안게임으로 매스컴에서 엘리트 체육의 위상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긍지를 심어 주었지만 정작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현실은 길 바닥에서 자야될 형편이다. 비 인기 종목의 설움은 대중들에게 인기가 없어서 비인기 종목이 아니라 대책없이 해체를 하기 때문에 서러운 것이다. 영화 속에서 비춰지는 비인기 종목의 현실이 실제 생활에서는 더 가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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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감독 인터뷰, 정말 실망이다Monologue/sport 2010. 12. 15.
최근 박지성 아시안컵 차출 문제가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누가 맞다라고 납득할만한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이 드물다. 박지성 본인 스스로도 아시안컵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인생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축구의 눈을 시점에 대표팀 복귀에 앞두고 복잡한 시점을 토로했다. 이것은 분명 박지성이 갈등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운동 선수로써 최고의 기쁨은 우승도 아닌 자기 기술 완성이다. 오랜 시간 동안 축구 하나만 바라보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기라성 같은 축구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시점의 기회를 놓칠까봐 박지성은 망설였던 것이다. 많은 축구 팬들도 알다시피 박지성을 지금의 위치에 설 수 있게 만든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한 사람은 "히딩크" 감독이다. 히딩크 감독이 박지성의 잠재력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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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시안컵 국가대표 차출 반대 이유Monologue/sport 2010. 12. 15.
프리미어리그 선수 탈환에 선봉장 역할을 한 박지성 축구 선수는 물이 오른 기량을 선보이는 시점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하면서 그 동안 끌어 올린 리듬이 깨질까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다. 축구 게임 유럽 빅리그에서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은 소식에 온 국민의 기뻐하고 하루 일이 즐거워 지는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는 축구 이야기는 분명 우리의 일이기도 한다. 박지성 선수를 가장 걱정하는 것은 부상이다. 과거 무릎 수술을 받았던 박지성 선수는 아픈 시련을 견뎌내고 불사조처럼 맨유에서 절정이 기량을 맞이 하고 있다. 운동 경험상 개인의 기량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예기치 못하는 부상이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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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6호골, 몸이 반응한 환상적인 골Monologue/sport 2010. 12. 14.
프리미이어리그 분수령이 될 만큼 중요한 아스널 경기에서 맨유 박지성은 시즌 최다 6호골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아침을 출발할 수 있게 온 국민을 즐겁해주었다. 최근 아스널의 조직력은 최고조에 이르렀으며 맨유의 아성을 넘보기에 충분한 저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결국 박지성의 골에 무너지고 말았다.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고 우연이라 말하는 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필자의 견해로 봤을 때 박지성의 골은 몸이 반응한 골로써 킬러 본능이 골대 앞에서 발휘되는 감각적이고 환상적인 골로 판단한다. 소위 말하는 놀라운 반사신경이 순간 발휘되어 넣은 골이라 말할 수 있다. 나니의 우측 센터링은 아스널 수비수 발에 맞고 굴절되어 크로스 되는 공이었으며 박지성 신체 중심은 이미 공보다 먼저 앞에 있었기 때문에 공을 처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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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한 우물을 파면서 다가온 불혹의 기회Monologue 2010. 12. 8.
고향 제주를 떠나면서 아버님에게 항상 들어왔던 말은 '남들 하지 않은 것을 해라'였다. 아버님은 평생 장사꾼으로 살아오셨으며 어느 정도 성공하신 분으로 제일 존경하는 인물이다. 어릴적부터 남들 하지 않은 것을 하라라는 말에 진짜 생소한 스포츠인 세팍타크로와 인연을 맺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12월이 지나면 세팍타크로 길을 걸어온 20년이 되는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또한 인생의 중반인 불혹의 나에 접어들며 어느 정도 세상의 이치를 알고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찾게 된다. 하지만 세팍타크로 현실은 언제나 다이나믹하고 불안정한 상황이 전개되었나 행복한 마음으로 20년이란 한 우물을 파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세팍타크로는 작은 볼을 다루는 기능을 연마하는 스포츠로써 누구보다 볼을 다루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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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3100 리얼리티, 비 표정은 전혀 그렇지 않다.Monologue 2010. 11. 8.
니콘카메라 정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비(정지훈)가 카메라를 들고 멋진 멘트를 날리면서 셔터를 누르는 모습은 멋있다. 남자가 봐도 멋진 배우라고 생각하는 비가 카메라를 들고 감성적인 사진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볼 때 사진을 시작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니콘 카메라에 끌리기 쉽다. 지난 주말 KTX를 타고 서울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니콘 D3100을 홍보하는 안내 책자를 보는 순간 웃음이 나왔다. 니콘 D3100 카메라의 컨셉은 "인물 따로 풍경 따로" 할 것 없이 멀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카메라가 좋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광고 속 모델 비의 얼굴 표정은 완전히 따로 노는 듯했다. 사진 전문 브랜드 회사인 니콘에서 비의 얼굴 표정이 오버되었다고 생각되지 않는 것 같아 의심스럽게 생각한다. 한미디로 비의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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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 야구 동영상, 바보와 천재의 실력 차이Monologue 2010. 11. 4.
헛스윙 선배의 굴욕은 어쩔 수가 없었다. 좋은 결과로 2010년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가을을 즐기고 있다. 시즌이 끝나서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면서 다양한 근육 사용과 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해 야구를 하게 되었다. 상·하체의 밸런스와 작은 공을 맞추는 임팩트 능력을 중요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야구는 세팍타크로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자신의 운동 이외 다른 종목을 경험하는 것은 어린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며 성장하는 선수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훈련 프로그램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야구 배트를 휘둘러 홈런을 치고 싶은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한 선수는 야구공을 마추는데 곤욕을 치루는 모습에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추신수선수보다 더 잘 친다고 큰 소리를 쳤는데... 지나가는 일반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