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돈으로 쌓은 탑, 어메이징 타일랜드 풍경Thailand 2013. 4. 23.
태국의 불심은 하늘을 찌를 듯 높다. 불교 사원에 가면 돈을 나무에 꽂아서 돈 나무 형상처럼 볼 수 있는데 최근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은 어메이징한 태국의 모습을 증명하였다. 태국의 관광 모토 중 하나가 '어메이징' 단어를 사용하는데 태국 여행을 하다보면 정말로 놀라운 풍경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태국 돈 10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3천8백원 종이 지폐로 붉은색 탑을 쌓아 올렸다. 젖가락에 고무줄로 돈을 끼워서 쌓은 탑으로 탑 높이는 물론 바람에 넘어지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불자들이 성금한 돈으로 이렇게 멋진 탑을 올린 태국의 사원의 정성은 정말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관련글] ▶ 황금 팔래스, 방콕 에메랄드 사원 풍경 ▶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수관음상 부조 ▶ 태국 도보 ..
-
태국 여행 정보, 좋은 렌트카 많지만 좋은 기사는 드물다.Thailand 2013. 4. 22.
태국을 계획할 때 여행 경비 중 교통비 지출에 신경을 쓰게 된다. 왜냐하면 생각 이상으로 교통비가 많이 지출되기 때문이다. 태국 렌트카 문화는 기사 포함, 주간, 야간, 차량의 종류, 이동범위등에 따라 가격이 제각기 다르게 책정된다. 필자이 경우에는 개인이 아닌 선수단과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태국에서는 항상 VIP 도요타 밴을 이용한다.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면 픽업하기 위해 마중 나오는 '피 노이(첫번째 사진)'이를 알게 된지 벌써 6년이 넘는다. '피 노이'이는 동네 형님처럼 느껴지며 평상시 때와 일할 때 확실하게 프로정신을 보여준다. VIP 도요타 밴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차량 내·외부는 빈틈이 없을 정도로 잘 정비되어 있다. 태국 VIP 도요타 밴 렌트카 경비는 대략 2,500~3,000바트 ..
-
태국 송크란 축제 현장 사진,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Thailand 2013. 4. 15.
태국 최대의 명절은 '송크란'이며 새해를 시작하는 의미로 물 세례로 유명한 축제로 발전하였다. 현빈이 송크란 축제에 맞춰 태국으로 넘어 갔을 정도로 세계 10대 축제로 알려질만큼 유명한 축제이다. 태국에서 물을 뿌리는 행위는 축복을 기원하는 행위를 뜻하며 송크란 축제 기간에 물 세례를 받는 기분은 태국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송크란 축제는 1일부터 시작하여 17일까지 계속되며 이제 이틀 남았다.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가 송크란 축제 기간이며 물에 젖은 사람을 어디서든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쏭크란은 태국의 새해를 시작하고,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젊은이들은 연장자에게 존경를 표시하는 의미에서 상대방의 손에 정화수를 붓는 관습이 있었다. 세월이 점차 흐르면서 송크란은 길에서 행인들에게 물을 끼얹..
-
태국 세팍타크로 mou 티라타이(Tirathai) 여행기, 셋째날Thailand 2013. 4. 7.
mou 둘째날 티라타이 공장을 견학을 마치고 환영 만찬을 환대하게 받았다. 티라타이는 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자부심이 대단한 회사로써 태국 전기 공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날에 드디어 세팍타크로 친선 교류전을 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칸차나부리로 이동하여 Kanchananukorh School에서 태국 프로팀과 세팍타크로 경기를 하였다. 태국에서 세팍타크로 친선 경기는 대부분 학교 내 체육관에서 실시한다. 그 이유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위함이며 한류 열풍으로 인하여 한국 선수들에 대한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하다. mou를 맺은 티라타이측에서는 칸차나부리에서 초청을 받아 세팍타크로 행사를 치루었다. ▲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촬영한 부처님 부적. 태국어로 일명 '파'라고..
-
태국 여행의 정수를 보여주는 동영상Thailand 2013. 4. 6.
태국 여행을 수 십번 다니면서 태국을 정의하라면 '힐링(Healing)'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말할 수 있다. 매년 태국관광청은 태국 관광 이미지를 홍보하는 동영상을 제작하는데 2000년도에 발표한 '바이센테니얼 맨' 버젼이야말로 태국 관광의 핵심을 콕 짚어 낸 것 같아 기억에 남는다. 로봇이 태국 생활을 통해 진정한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태국의 영혼을 이어 받는 동영상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태국 관공의 핵심은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이 정화되어 치유되는 최적의 환경과 문화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도 저렴하고 호텔, 음식, 체험, 볼거리등 여행 상품이 잘 준비되어 있다. 태국 여행의 진정한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패키지 투어보다는 태국 축제 현장을 함께 참여할 수 있고 태국 지방을 돌아다..
-
그린 에너지 엑스포 현장 탐방, 미래 에너지를 확인하다!Monologue 2013. 4. 5.
4월 3일~5일, 3일간 열리는 대구 엑스코에서 제10회 그린 에너지 엑스포 박람회 현장에 다녀왔다. 그린 에너지는 말 그대로 친환경 에너지를 최대한 이용하여 생활에 편리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미래 지향적 에너지이다. 필자가 이곳에 방문한 이유는 비지니스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중소기업 사장님을 만나기 위해서이다.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화하는 자가 발전기를 만든 헬씨메탈회사는 최근에 본격적인 마케팅에 뛰어 들었다. 선진국에서는 전기료가 무척 비싸기 때문에 매우 관심이 많았다. 싸이클을 돌리면 운동 에너지를 자가 발전기에 저장이 가능하고 그 에너지를 전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망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정말로 오랜만에 박람회에 참석한 것 같다. 박람회는 최신 트랜..
-
태국 여행 감성 사진, '간지'가 흐르는 여행자가 되자!Thailand 2013. 3. 24.
태국 여행에 50mm 단렌즈로 '러브터치 2013' 주제를 갖고 사진을 촬영하였다. 많은 사진들 중 창문 넘어 담소를 즐기는 서양인들의 풍경 사진이 인상적이었다. 방콕 호텔 야외 카페에서 행복한 기분으로 가득한 느낌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가 창문 넘어로 들리는 듯 했다. 자유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태국 여행에 관한 이야기들로 꽃 피우고 있었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서양인들의 여행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데 그들에게는 항상 여유와 낭만이 묻어 난다. 한마디로 제대로 된 여행의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여행 문화를 배울 수 있다. 태국에서 서양이들에게 있고 우리에게 없는 것은 뭘까? 그것은 바로 '간지'였다. 매일 바쁜 시간 속에 쫓기듯 살아가는 한국 라이프 스타일에서 ..
-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나의 세팍타크로 라이프 20년!History 2013. 3. 20.
아내는 서재를 만들어 주겠다고 20년 묵은 세팍타크로 자료를 꺼내 놓았다. 2013년 새 봄을 맞이하여 추억이 담겨 있는 세팍타크로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지금까지 걸어온 과거 속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다. 추억의 책장에서 자료를 살펴 볼 때마다 현역 시절의 모습이 떠올랐고 세팍타크로 인생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우리나라 세팍타크로 역사와 함께 걸오면서 '세팍타크로 에반젤리스트(전도사) 사명감'을 갖고 걸어왔다. 누구도 걸어가본 적잉 없는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한 발 걸을 때마다 진심을 다하고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말과 행동을 지키려고 노력해왔다. 90년대에 세팍타크로는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자료가 없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출발한 세팍타크로 한계는 데이터적으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