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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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음식 추천 메뉴, 웰빙 식사를 원한다면 '카놈찐 남야 뿌'Thailand 2017. 6. 14.
태국은 가격이 싸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여행자에게 천국이 될 수 있다. 수 많은 태국 음식 중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똠얌 꿍, 팟타이, 쏨땀, 뿌우팟 퐁커리, 꾸에 띠여우등 이외에 태국은 맛있는 음식이 많다. 태국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다보면 태국 북부, 남부, 이싼, 중부지방의 대표적인 음식을 먹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늘 소개하는 태국 음식 추천 메뉴는 ' 카놈찐 남야 뿌(kanom jeen namya pu)' 태국 남부 지방에서 유명한 요리이다. 한 눈에 봐도 웰빙 음식으로 느껴지며 특이한 것은 우리나라 국수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 왼쪽에 있는 스프는 커리와 코코넛 그리고 게살이 들어 있어 태국 특유의 향과 맛이 어울어진다. 사진 우측편에는 우리나라 국수와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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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맛집, 중독성 있는 이싼 음식 식당 '란 쏨땀 빠빠파이' 추천Thailand 2016. 1. 30.
무더운 날씨의 태국에서 짭쪼롬한 태국 음식 메뉴는 이싼 지역의 음식으로 한국인의 입맛에도 좋다. 파타야 시청 업무와 파타야 북쪽에 볼 일이 있을 때마다 점심 시간에 항상 찾는 식당이 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식당의 분위기도 변했고 맛이 좋아 태국 티비에 소개도 되고 관광객도 찾아 오고 한마디로 대박 맛집이 된 곳이 있다. 란 쏨땀 빠빠파이(PA Pra Phai Som Tam Pu MA) 파타야 식당의 특징은 태국 대표 메뉴인 쏨땀, 무양, 까이양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며 매너도 좋고 시원한 야외 분위기 속에 귀한 분들과 점심을 먹기에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다. 식당 위치는 나끄아 18 입구로 들어가다가 우측에 있으며 센타라미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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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국 음식점, 신세계백화점에서 먹을 수 있다!Thailand 2015. 3. 2.
부산 신세계 백화점은 말 그대로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백화점인 것 같다. 신세계백화점 옆에 롯데백화점이 있는데 롯데가 작아 보일 정도록 신세계백화점의 위용은 대단했다. 부산 신세계 백화점 내에는 스파랜드가 있어 피로를 확실하게 풀 수 있는 부산 관광 코스 중 하나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 백화점 답게 신세계백화점은 부산을 대표하는 백화점 위용을 갖추었다. 바로 옆에 신세계에서 건물을 또 짓는 것을 보면 장사가 잘 되는 듯하다. 신세계백화점 지하 매장에 음식점 코너에 태국 음식점이 있어 놀랐다. 처음에 진짜 태국 음식점인지 요리 보고 저리 보고 살펴보니 태국요리사가 음식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태국 쌀국수 '꾸에띠여우'를 주문했다. 잘 알다시피 태국에서 가격을 생각하면 한국의 태국 음식 가격은 만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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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시 화장실 가고 싶을 때 응급조치 방법Thailand 2014. 4. 27.
무더운 태국 여행을 할 때 조심해아하는 부분 중 하나가 "장 관리"이다. 태국에서 체류하다보면 항상 설사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오히려 너무 잘 먹어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배에서 가스만 차고 시원하게 화장실을 보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땀을 흘리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렇지 못할 경우 응급처치 방법으로 손가락으로 배꼽을 눌러 돌리는 것이다. 태국인에게 배운 민간 요법으로 믿거나 말거나한 방법이지만 필자는 효과를 보았으며 시원하게 화장실을 보게 되었다. 우리나라 약손과 비슷한 원리 같은데 태국은 배꼽을 돌려서 약간 냄새가 날 수가 있다. 무더운 태국의 음식은 대부분 기름이 많기 때문에 과일과 야채 섭취가 장 관리에 필수이다. 또한 가격이 싸고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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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사진으로 배우는 태국 일상 이야기Thailand 2014. 1. 4.
스마트폰 갤러시S3를 처음 구입하고 태국 여행을 할 때 신선한 기분이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어 빛이 밝은 태국에서는 일반 카메라 못지 않는 화질과 편안한 시선들을 찍을 수 있어 좋았다. 사진을 잘 찍기 위함보다 태국 여행하면서 눈으로 보이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런 풍경을 스마트폰으로 담는 것도 좋은 여행 추억이 될 수 있다. 작품 사진과는 거리가 멀지만 자신이 여행 흔적을 기록하는 사진 또한 여행 일기가 될 것이다. 태국의 우기 때 자동차를 타고 가는 느낌은 폭풍 속을 뚫고 지나가는 기분이다. 평소 시속보다 두 배이상 저속으로 달리게 되며 야간 운전일 경우에는 정말로 위험하다. 태국의 자동차 안에는 안전운전을 위해 부처님 불상을 모시는 것이 일반적으로 위험한 주행시에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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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고의 소화제 과일, '말라꼬(파파야)' 장을 위해 먹어라!Thailand 2013. 1. 31.
태국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열대 과일을 저렴하게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과일이 풍부하다보니 오토바이로 이동하면서 과일만 판매하는 상인도 많다. 태국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기름이 평소보다 많이 축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장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타이 마사지를 통해 장을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파타야'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라 생각한다. 파파야는 태국 대표 음식 중 '쏨땀'의 재료로 사용되며 완전히 익은 상태의 과일을 '말라꼬(malako/มะละกอ)'라 부르는 과일이다. 호텔 아침 부페 과일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과일로 최고의 소화제 역할을 하는 과일로 인정 받고 있다. 단백질 분해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고열량 음식으로 포만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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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이색적인 오토바이 음식 문화Thailand 2012. 3. 29.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인상적인 것은 어느 곳에서든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이동하는 오토바이 문화였다. 오토바이를 개조하여 음식을 가득 실고 길거리, 행사장등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자리잡고 음식을 판매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3월초 태국 전국체전이 열리는 콩켄 이산 대학교 체육관 앞에도 어김없이 오토바이 음식점이 찾아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배를 채울 수 있었다. 거의 대부분의 음료, 음식이 30바트를 넘지 않기 때문에 잔돈들은 거의 오토바이 판매원이 쓸고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를 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은 물론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음료수 판매였다.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음료를 많이 찾게 되며 아침에 따뜻한 커피도 마실 수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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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가면 망고스틴을 꼭 먹어야 되는 이유Thailand 2011. 7. 5.
태국은 1년 내내 열대 과일을 맛볼 수 있는 곳이지만 진정 태국과일을 맛보고 싶다면 5, 6월에 나오는 과일을 먹어라. 지금이 바로 여름철 최고의 과일시즌이며 다양한 과일을 많이 먹고 오면 좋다. 현재 태국 여행을 준비하려는 분은 태국에서 열대과일 여행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달고 먹고 오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잘 알다시피 우리나라 과일값이 금값이지만 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점에 또다른 여행에 즐거움이 될 것이다. 많은 과일 중 망고스틴은 반드시 먹어보자. 망고스틴은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과일이며 맛이 아주 좋다. 영양가는 두말하면 잔소리로 우리나라에서 생산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부러운 과일이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망고스틴 음료가 시판되지 않았는데 만약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