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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고의 소화제 과일, '말라꼬(파파야)' 장을 위해 먹어라!Thailand 2013. 1. 31.
태국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열대 과일을 저렴하게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과일이 풍부하다보니 오토바이로 이동하면서 과일만 판매하는 상인도 많다. 태국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기름이 평소보다 많이 축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장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타이 마사지를 통해 장을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파타야'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라 생각한다.
파파야는 태국 대표 음식 중 '쏨땀'의 재료로 사용되며 완전히 익은 상태의 과일을 '말라꼬(malako/มะละกอ)'라 부르는 과일이다. 호텔 아침 부페 과일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과일로 최고의 소화제 역할을 하는 과일로 인정 받고 있다.단백질 분해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고열량 음식으로 포만감에 찾을 경우 먹으면 아주 좋다. 비타민 c와 베타카로인 성분이 가득 들어 있어 노화 방지는 물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오랜 역사 속에서 파파야는 상처와 염증을 치료하는 약 기능으로써 사용되었을 만큼 태국 음식, 건강 문화에 영향을 크게 준 과일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오이 박 종류과로 볼 수 있으며 외형적으로 둥근 형태를 보인다. 잘 읽은 파파야는 말랑 말랑하며 자르게 되면 자주빛을 띠며 검정색 씨가 뚜렷하게 구분된다. 씨는 발라내고 파파야를 먹게 되는데 참외를 짤라 먹는 것 처럼 먹게 되다. 파파야의 효능은 최고의 소화제 기능을 하며 맛은 입안에서 부드럽게 푸딩을 먹는 것처럼 녹아 내려가면서 단백하면서 오묘한 맛을 느끼게 된다. 태국 여행에서 장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파파야(말라꼬)'를 먹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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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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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땐 아무래도 먹는걸 조심해야하는데...
2013.01.31 13:34태국여행땐 파파야가 필수일것 같네요^^ 정보감사..
매일 먹어주면 아주 좋습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파파야가 장에 좋군요~ ^^
2013.01.31 13:35푸딩같은 느낌! 맛있겠어요~ +_+)/
최고의 과일이라 생각합니다.
달달하니 맛있는 과일같습니다.
2013.01.31 15:09이곳에서도 가끔 사서 먹는데...동남아 현지에 비해 비싼 돈을 사고 먹을려니 아깝기는 해요..
근데 애들이 한번 맛을 보면 다시 먹고 싶어 하는 바람에..
파파야 만큼 몸에 좋은 열대 과일은 드문것 같습니다.^^
제주도에 열대 과일을 재배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열대 과일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파파야는 꼭 먹어보고 싶네요.
2013.01.31 18:52태국어로 말라코 라니 기억에 쏙쏙 남네요.
일전에 발칸 지역 여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지역에서는 우유를 말라꼬? 믈레꼬?
어쨌거나 비슷하게 불렀거든요.
우유 같이 부드러운 과일이라는 뜻인가 봐요ㅎㅎㅎㅎ
오호.. 우유를 말라꼬... 태국 여행 가시면 규칙적으로 드셔보세요. 장이 숨을 쉬게 되요...^^
소화에 좋으지는 몰랐어요 ㅎㅎ
2013.01.31 23:19전 파파야가 수분이 많아서 목마를때 좋다고..생각했는데 ㅎㅎ
목이 마를 때는 "수박(땡모)"도 좋습니다.^^
소화 작용에 탁월한 파파야... 아주 좋습니다.^^
야밤에 냠냠하고 프네요 :]
2013.02.01 00:45저두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