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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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민락수변공원', 젊은이들의 낭만 부산 여행을 즐긴다!Life/travel 2018. 4. 27.
부산 광안리 '민락수변공원'은 젊은이들이 부산 여행에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통한다.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돗자리 위에서 앉아 맛있는 횟와 함께 소주를 마시는 분위기는 부산 여행에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 주게 된다. 민락수변공원 바로 옆에는 밀레니엄횟센터와 바다산책횟집이 있는데 싱싱하고 저렴한 회를 접시에 담아 광안대교 불빛을 벚 삼아 소주 한 잔 기울이는 맛이 일품이다. 젊은이들의 이곳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다른 이유는 즉석 만남 미팅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처럼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올 때 민락수변공원은 아름다운 부산 야경과 함께 멋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젊은이는 물론 가볍게 부산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게 된다. 사실 이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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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성 기능 보조 식품 '츄(chu)'를 아시나요?Thailand 2018. 4. 26.
태국 여행을 떠나는 중년 남성에게 인기인 '카마그라(KAMAGRA, 감마그라)'는 초창기보다 많이 발전하였다. 이제는 세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약 효과가 인정이 되어 세계적으로 태국 여행 선물로 각광 받고 있다. 오래전 비아그라가 비싸고 구입하기 어려운 시절 태국에서는 카마그라가 조용히 힘을 발휘하고 있었다. 최근 태국 여행에서 태국 친구들이 남성 기능 보조식품으로 '츄(chu)'를 추천하였다. 태국 동생이 총판을 하고 있어 먹으면 몸이 활성화되어 피로감이 줄고 활기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국어로 chu는 '불어넣어준다, 업그레이드시킨다, 공급한다'라는 뜻으로 복용을 하면 신체 기능이 좋아진다고 강력하게 추천하였다. 약 효과는 개인별 차가 있지만 복용해 본 결과 평소 피부 발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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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힐링하고 싶은 파타야 호텔 '남 탈레(Nam Talay Ocean Residence) 추천Thailand 2018. 4. 25.
나 좀티엔 비치 지역은 파타야에서 한 창 개발되고 있는 지역으로 건축되고 있는 매 년마다 새로운 건물이 올라오고 있다. 파타야 여행에 간섭받지 않고 혼자 힐링하고 싶은 호텔로 남탈레 콘도미니엄(Nam Talay Ocean Residence)을 소개한다. 왜, 이곳을 좋은가? 나쁜가? 살펴보고 자신의 조건에 맞는 숙소인지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파타야 유흥을 즐기려고 선택한다면, 남 탈레 콘도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지리상으로 나 좀티엔비치에 위치한 이 콘도는 조용하고 한적한 위치에 있으며 시내까지 거리가 20내외가 된다. 시내와 거리가 멀고 주변 유흥거리가 없는 곳으로 아주 한적하고 조용한 숙소로 추천할 수 있다. 대부분 장기 체류자가 많고 이동수단이 없으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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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선물, 태국 전통 음식 문화 미니어쳐 추천Thailand 2018. 4. 23.
태국을 자주 왕래하다보니 태국 여행 선물을 추천해달라고 문의가 들어온다. 이번에 태국 여행을 하면서 얻게된 태국 여행 선물 아이템은 미니어쳐이다. 손으로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한 미니어쳐는 태국 음식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받는 사람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태국은 길거리 음식 문화가 발달되어 이동식 음식 가판대가 발달되어 있다. 과거에는 손으로 움직이는 수레바퀴였지만 지금은 오토바이를 개조하여 쉽게 이동이 가능하게 했다. 미니어쳐는 다양한 태국 음식을 그대로 재현하여 집에 장식용으로 두면 태국의 향기가 고스란히 전해지게 된다. 미니어쳐는 방콕 수완나폼 공항 면세점 좌우 끝 통로 교차로에 위치한 OTTOP(태국 전통 토산품) 가게에 있다. 가장 최근에 제작된 태국 전통 선물 제품으로 종류도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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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해산물 맛집 추천, Pu pen Seafood 레스토랑Thailand 2018. 4. 22.
태국 파타야에서 유명한 해산물식당 중 한 곳으로 Pu pen(ปูเป็น, 뿌뺀) 씨푸드 식당은 좀티엔 비치 거리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나끄아 비치에는 뭄알로이가 있듯이 파타야 비치마다 소문난 해산물 맛집이 있는데 좀티엔비치에서는 Pu pen(ปูเป็น, 뿌뺀) 식당에서 맛있는 게 요리등을 먹을 수 있다. 태국어로 뿌(Pu)는 '게'를 의미하고 벤(pen)은 '할 줄안다'라는 뜻으로 뿌뺀 씨푸드 식당은 식당 이름 그대로 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전문 해산물식당이다. 태국 파타야 첫날 저녁, 친구들과 함께 이곳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한국에서는 비싼 해산물 음식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주말에는 가끔 주말에는 태국관광객 또는 행사 모임으로 파타야에 온 사람들로 식당에 가득하다. 규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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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없는 속리산 법주사 풍경Photo/landscape 2018. 4. 17.
속리산 보은에서 세팍타크로대회가 열릴 때마다 마음이 편안하다. 그 이유는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법주사가 있기 때문이다. 법주사를 들어가는 입구 앞에 있는 숙소에서 잠을 자게 되면 완전히 힐링되는 기분이다. 이곳은 산소 밀도가 그 어느 지역보다 높고 미세먼지는 찾아 보기 어렵다. 법주사 주변에는 향토음식 맛집이 즐비하고 세조길을 따라 문장대를 경유하여 천왕봉 등산 코스는 일품이다. 최근 세조길이 정비되어 어린이, 노약자 모두 가볍게 걸을 수 있게 되어 최고의 트래킹 코스를 완성하였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법주사에서 시원하게 약수물을 마시면 극락이 따라 없다. ▶ 니콘FE2 필카와 함께한 속리산 법주사 산책 ▶ 속리산 여름휴가, 아나로그 감성으로 담은 가족 여행 사진 일기 속리산 여름휴가, 아나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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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폰카로 찍은 좀티엔비치 스냅사진Thailand 2018. 4. 16.
태국 여행에 항상 카메라를 챙겨 갔는데, 핸드폰이 좋아지면서 카메라를 들고 갈 필요가 줄어들었다. 태국은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주광이 풍부해서 갤럭시a5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번 파타야 여행은 나 좀티엔비치 주변에서 벗어나질 않았다. 비가 온 후 바다는 고요하고 초록빛깔의 아름다운 파타야 바다 풍경을 보여주었다. 자전거를 타고 호텔에서 나와 좀티엔비치를 달리면 상쾌한 기분이 들고 무거운 머리가 저절로 사라진다. 좀티엔비치는 파타야에서 깨끗한 해변과 바라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맛집과 숙박 시설이 잘 되어 있다. 파타야 중심에서 멀지만 좀티엔비치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 온라인 투어 : 항공권 및 전세계 여행상품 검색 및 예약시 추천! 전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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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헐리우드 왜 인기일까?Thailand 2018. 4. 13.
파타야 밤문화 클럽으로 유명한 헐리우드(pattaya Hollywood)는 왜 인기일까? 이곳은 한 마디로 여행객을 위한 극장식 나이트클럽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조니워커 블랙 2,200바트에 소다와 물 추가로 920바트로 술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나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주변에 웨이터 및 매니져들이 항상 손님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 치안과 도난에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음악은 솔직히 별로다. 중국,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노래가 가끔 흘러나오고 태국 인기 음악과 함께 댄스음악이 믹스되어 부른다. 실내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머물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파타야에 놀러온 여행객이 한 번쯤 몸을 흔들 수 있고 다양한 여행객을 구경할 수 있기에 파타야 헐리우드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