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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민락수변공원', 젊은이들의 낭만 부산 여행을 즐긴다!Life/travel 2018. 4. 27.
부산 광안리 '민락수변공원'은 젊은이들이 부산 여행에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통한다.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돗자리 위에서 앉아 맛있는 횟와 함께 소주를 마시는 분위기는 부산 여행에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 주게 된다.
민락수변공원 바로 옆에는 밀레니엄횟센터와 바다산책횟집이 있는데 싱싱하고 저렴한 회를 접시에 담아 광안대교 불빛을 벚 삼아 소주 한 잔 기울이는 맛이 일품이다. 젊은이들의 이곳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다른 이유는 즉석 만남 미팅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처럼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올 때 민락수변공원은 아름다운 부산 야경과 함께 멋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젊은이는 물론 가볍게 부산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게 된다. 사실 이곳에서 술을 먹으면 술이 술술 넘어가게 되고 취하지가 않는다고 한다^^ 부산에는 많은 맛집과 볼거리가 있지만 민락수변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부산의 맛있는 회를 먹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는 여행도 추천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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