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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없는 속리산 법주사 풍경Photo/landscape 2018. 4. 17.
속리산 보은에서 세팍타크로대회가 열릴 때마다 마음이 편안하다. 그 이유는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법주사가 있기 때문이다. 법주사를 들어가는 입구 앞에 있는 숙소에서 잠을 자게 되면 완전히 힐링되는 기분이다. 이곳은 산소 밀도가 그 어느 지역보다 높고 미세먼지는 찾아 보기 어렵다.
법주사 주변에는 향토음식 맛집이 즐비하고 세조길을 따라 문장대를 경유하여 천왕봉 등산 코스는 일품이다. 최근 세조길이 정비되어 어린이, 노약자 모두 가볍게 걸을 수 있게 되어 최고의 트래킹 코스를 완성하였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법주사에서 시원하게 약수물을 마시면 극락이 따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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