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힐링하고 싶은 파타야 호텔 '남 탈레(Nam Talay Ocean Residence) 추천
    Thailand 2018. 4. 25.

    나 좀티엔 비치 지역은 파타야에서 한 창 개발되고 있는 지역으로 건축되고 있는 매 년마다 새로운 건물이 올라오고 있다. 파타야 여행에 간섭받지 않고 혼자 힐링하고 싶은 호텔로 남탈레 콘도미니엄(Nam Talay Ocean Residence)을 소개한다. 왜, 이곳을 좋은가? 나쁜가? 살펴보고 자신의 조건에 맞는 숙소인지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파타야 유흥을 즐기려고 선택한다면, 남 탈레 콘도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지리상으로 나 좀티엔비치에 위치한 이 콘도는 조용하고 한적한 위치에 있으며 시내까지 거리가 20내외가 된다. 시내와 거리가 멀고 주변 유흥거리가 없는 곳으로 아주 한적하고 조용한 숙소로 추천할 수 있다.


    남탈레 콘도미니엄(Nam Talay Ocean Residence)


    대부분 장기 체류자가 많고 이동수단이 없으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는 식당을 찾아 가기 위해서는 자전거, 오토바이를 타고 나가야 하고 패밀리마트는 옆에 하나 있다. 말 그대로 완전히 이곳은 혼자 지내기에 안성맞춤인 파타야 숙소라 생각한다.


    남 탈레(Nam Talay Ocean Residence)▲ 방에서 바라 본 풍경. 주변이 조용하다.


    남 탈레 콘도의 방은 몇 가지가 있으나 개인적으로 팬터하우스 아파트먼스 오션뷰(Penthouse Apartment with Balcony and Sea View)를 선택하는 것이 제일 좋다. 방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식기 도구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지내기에는 편리하다.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고 방 안에서 이동범위가 작기 때문에 혼자 지내기에 딱이다. 파도 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남 탈레는 오래만에 고요함에 빠져들기에 충분하다. 

    남탈레 콘도미니엄(Nam Talay Ocean Residence)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면서 커피도 먹고 라면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면서 멍때리기에 아주 좋다. 호텔 객실 선택에 있엇 발코니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특급 호텔 중 좋은 객실은 발코니가 예술로 되어 있어 방보다 발코니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더 많다고 한다.


    남탈레 콘도미니엄(Nam Talay Ocean Residence)


    최근에 지은 콘도이기 때문에 에어콘 소음과  청결 상태는 좋았다. 하지만 물 수압이 일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그렇게 크게 불편함이 없이 지낼 수 있었다. 방 구조도 괜찮고 디자인도 나름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진다. 방이 작다는 것 이외에 큰 단점은 없었다.


    남탈레 콘도미니엄(Nam Talay Ocean Residence)

    먹을 수 있는 주방 기구가 있어 오랫동안 장기체류하는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콘도 내에 식당 하나만 있으면 배달해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면 딱인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룸 청소는 하루에 한번, 정오를 지나서 청소를 하며 타월 상태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남탈레 콘도미니엄(Nam Talay Ocean Residence)

    파타야에 있는 수 많은 파타야 호텔 중 남 탈레(Nam Talay Ocean Residence) 콘도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조용히 책 집필을 하기 위해서였다. 이곳에 혼자 머무르게 되면 1층에 오토바이,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 대 빌려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면 더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있다.(대여 보증금 2,500바트, 자건거기준)


    남탈레 콘도미니엄(Nam Talay Ocean Residence)


    수영장은 아담한 편이며 가끔 아주 예쁜 서양인, 태국 푸잉이 보인다. 사실 이곳은 아는 사람들만 찾는 콘도이기에 남자보다 여자 이용객이 많다. 소화도 시키고 물놀이를 하고 싶을 때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맥주를 먹고 즐긴 후 낮잠을 자면 금상첨화이다.


    남탈레 콘도미니엄(Nam Talay Ocean Residence)

    남탈레 콘도미니엄(Nam Talay Ocean Residence)

    팬터하우스 아파트먼스 오션뷰 방((Penthouse Apartment with Balcony and Sea View)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은 자연스럽게 머리 속에 잡념을 지우게 한다. 혼자 이곳에서 지내면서 점심은 밖에서 길거리 음식을 먹고 저녁은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뿌뺀 해산물식당에서 해결하였다(조식이 없음). 가격은 아고다 예약확인과 함께 bc 카드로 쉽게 결재하였고 4박 5일에 금액은 156,557원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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