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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더 기대되는 부산 여행 명소!Life/travel 2018. 8. 6.
태국 온 '남픙'은 여름 휴가를 맞아 부산에 놀러왔다. 해운대와 광안리를 먼저 둘러보고 어디를 가고 싶은지 물어보니 "감천문화마을"을 다음으로 꼽았다. 이유는 한국의 옛 서정적인 느낌을 갖고 있고 빼곡히 산 아래 집이 촘촘하게 있는 모습이 신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감천문화마을은 알다시피 부산 여행 추천 여행지 중 인기 있는 곳으로 볼거리가 많고 부산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임에 틀림없다. 1950년대 피난민이 삶의 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감천 문화 마을은 말그대로 역사 유적지라 할 수 있기에 소중한 부산의 자산이자 보물이 될 수 있다.
이곳의 매력은 사진을 찍는 순간마다 예술적으로 연출이 된다는 것이다. 배경이 워낙 이색적이기 때문에 감천 문화 마을은 외국인 사이에서도 인기있는 부산 여행지로 소문이 나 앞으로도 더욱 관광객 발걸음이 몰려 들 것으로 생각된다.
골목 사이마다 걸으면 이곳이 한국인지 외국인지 착각이 든다. 아기자기한 골목길 풍경이 과거 동화 속 공간에 들어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예전보다 감천 문화마을은 문화 공간이 많이 들어선 것 같다. 전망이 좋은 곳에 어린왕자와 인생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한복을 입고 한국 전통 추억을 오랫동안 남길 수 있어 좋다.
멋진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은 감천 문화마을에서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까면 깔 수록 매력이 있는 감천 문화마을은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는 부산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 무진하다고 보여진다.
감천문화마을을 제대로 구경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구경하는 것이 좋다.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게스트하우스)은 물론 마을 관광상품도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제대로 관광을 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정보를 적극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30도 넘는 무더위인데도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에 놀랐다. 특히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것을 보고 이곳은 정말로 부산 여행지 중 핫플레이스로 발돋음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배워할 점 중 하나가 오랫된 문화 유산을 잘 보존하고 현재와 공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개발에 도움이 되는 것인데 감천 문화 마을이 우리나라 모델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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