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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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 전쟁길, 아름다운 보케로 표현하다.Photo/landscape 2010. 9. 20.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가는 길이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Dslr 카메라 렌즈 수동 초점(M/F)으로 설정하여 렌즈링을 돌리면 자연스럽게 자동차 불빛이 아름다운 보케를 볼 수 있다.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주인공을 클로우즈 업하여 아름다운 보케가 연출 되는 모습을 드라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도로의 발강색 보케는 자동차 정체가 심하고 노란색 보케는 도로 상황이 좋다는 것으로 알 수 있게 수동초점을 응용하여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Dslr 카메라는 자동초점 방식(A/F)는 모터를 이용하는 방식과 수동 초점 방식(M/F) 방식은 초점링을 돌리면서 피사체를 잡는 두 가지 촬영 방법이 있다. Dslr의 장점은 수동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사진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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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장풀, 당나라 두보 시인이 좋아했던 꽃Photo/others 2010. 9. 20.
닭장 주변에 잘 자라는 잡초, 순간의 즐거움 닭의 장풀은 전국 산과 들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한해살이 풀로써 보라빛 꽃으로 요즘 눈에 자주 띤다. 닭의 장풀이란 이름은 닭장 근처에 잘 자라고 눈에 띠어서 부르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나라 두보 시인은 닭의 장풀을 수반 위에 키우면서 꽃이 피는 대나무라 하여 대단히 좋아했다고 한다. 보라빛 꽃잎 2장이 나비 모양을으로 퍼진 닭의 장풀의 자태는 매우 아름답고 샛노란 수술은 마치 푸른 나비의 큰 더듬이 처럼 보인다. 가끔 카메라를 들고 길가 혹은 공터에 핀 꽃을 가까이 들여다보면 보잘 것 없는 잡초의 꽃들이 다른 어떤 꽃 보다 아름다워 보이는 경우가 많다. 모진 환경 속에서 스스로 잡초가 꽃을을 피운다는 자체만으로도 놀라운 생명력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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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고향가는 마음을 담은 사진 한장Photo/landscape 2010. 9. 19.
한가위 센스로 뜻깊은 한가위를 만들자 전국제전 관계로 매 년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심정을 사진으로 달래 본다. 추석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진 속에 한가위 센스라는 글을 넣어 사진의 느낌도 살려보았다. 추석은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에 맞이하는 두번째로 큰 명절로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했다고 알려졌다. 추석은 가베, 한가위, 중추절의 다름 이름으로도 여러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추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음식이다. 고향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추석은 풍요로움과 태평성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이다. 귀경길이 아무리 힘들어도 고향집 골목길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피로와 근심들이 사라지고 포근한 어머님 품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찾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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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Sepak Takraw) 포토제닉SepakTakraw/photo 2010. 9. 16.
세팍타크로(Sepak Takraw) 경기 동작은 실내에서 순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충분한 광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멋진 순간 기술을 포착하기 어렵다. 똑딱이 카메라 기본적인 카메라 경험과 지식을 쌓은 후 하이앤드 카메라인 코니카 미놀타 Z2를 사용할 때 세팍타크로 동작을 가장 많이 담게 되었다. 선수 출신이다보니 앞으로 펼쳐질 동작들을 머리 속에서 그릴 수 있어 다른 그 어떤 사진 작가보다 세팍타크로 동작만큼은 잘 찍을 자신이 있었다. 좋은 렌즈와 Dslr 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나가 세팍타크로 동작을 촬영할 수 있겠지만 세팍타크로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앵글을 잡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세팍타크로 동작을 가장 잘 잡아내는 사진 작가는 동남아시아의 세팍타크로 담당 사진 작가이다. 특히 세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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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손주, 행복한 물놀이 풍경Life/family 2010. 9. 13.
콘크리트 벽으로 짓은 아파트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할아버지 마당 넓은 집에서 지낸다는 것은 보약을 먹는 것과도 같다. 마당 넓은 집은 누구나가 꿈꾸는 주택으로 마당은 마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편안하고 보다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제주 고향집에 내려가면 집 안에 있는 시간보다 마당에서 노는 시간이 더 많다. 마당에는 온 갖 종류의 꽃과 식물 그리고 곤충등 녹색 공간으로 이루어져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놀이터가 된다. 할아버지의 일과 중 마당에 물을 뿌리는 시간에 아이들은 재미있는 물놀이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 도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물놀이지만 할아버지의 마당 넓은 집에서는 자연스런 물놀이를 할 수 있었다. 할아버지가 물을 뿌리는 행위는 손주들에게 감사와 정화의 의미(태국, 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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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터치한 듯한 하늘 풍경, 안구 정화되다.Photo/landscape 2010. 9. 11.
남부 지방은 무더운 여름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수도권 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고 한다. 어제 보여준 하늘 풍경은 붓으로 터치한 듯한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경남 마산 진동면 광암 포구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볼 수 있는 하늘 풍경이 눈 앞에서 펼쳐져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셔터를 누르게 되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둠이 짙어 질 때까지 셔터를 눌렀으며 삼성 IT 100 똑딱이 카메라를 사용하여 사진 촬영을 하였다. 사진 후보정 프로그램으로는 포토 스케이프을 사용하였고 가장 사실적이고 뚜렷한 이미지를 얻는데 촛점을 맞추었다. 어제 날씨가 좀 풀릴 줄 알았는데 뜨거운 여름 날씨처럼 무척 더웠다. 동남 아시아에서 볼 수 있는 하늘 풍경이 요새 자주 보이는 것을 보면 분명 우리나라 기후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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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놀자, 추억이 떠오르는 사진Photo/portrait 2010. 9. 10.
어린 시절 대문 밖에서 들려왔던 "친구야, 놀자"라는 소리가 사라진 지금 친구의 목소리들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찾아 온 것 같다. 엄마에게 꾸중을 듣고 외출 금지를 당했거나 밀린 숙제를 해야할 때 "친구야, 놀자"라는 목소리는 구원의 소리였다. 특별한 사고를 쳐서 친구를 만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친구의 목소리는 휴식 시간 혹은 자유시간을 잠깐 갖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왔다는 뜻과 같다. 인심이 좋았던 그 시절에 얼굴도 안보고 친구를 돌려 보낸다는 것은 그렇게 좋은 모습이 아니었다. "친구야, 놀자"라고 대문 밖에서 수 없이 불렀던 친구들은 어른이 되어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번 여름 방학 때 고향집에서 동네 친구집 대문 밖에서 친구의 이름을 부르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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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 가족을 챙기는 아내의 대시보드Life/family 2010. 9. 9.
냉장고 문, 가족 일상을 알아보는 대시보드이다. 냉장고는 음식을 신선하게 오랫동안 유지하는 완전 소중한 부엌의 살림꾼이다. 아내는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냉장고 문을 수시로 열고 닫으면서 이용하게 된다.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아내에게 냉장고는 가족과 아이들을 챙길 수 있는 역할로도 활용한다. 이것은 전세계 주부들이 사용하는 냉장고의 또 다른 용도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스케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 사진등을 냉장고 문에 붙혀 놓아 냉장고에 손이 갈 때마다 아이들의 스케쥴을 꼼꼼히 챙길 수 있는 기회을 갖는다. 우리집 냉장고 문 풍경은 여러분 냉장고 문 풍경과 사뭇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가끔 일이 바빠서 아이들이 요즘 뭐하면서 지내는지 궁금해질 때마다 나는 냉장고 문에 붙혀 있는 내용들을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