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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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선셋 스팟 호텔은 여기! / 호텔 예약 체크리스트 정리Thailand 2020. 9. 9.
태국 파타야는 휴양 도시로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이다. 해변이 펼쳐진 파타야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는 물론 태국 쇼와 볼거리와 먹거리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해외여행의 로망 중 하나는 바라를 바라보는 객실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수 십년 태국을 왕래하면서 군대 내부반에서부터 6성급 호텔까지 다양한 숙박을 경험하였다. 최종적으로 이상적인 호텔은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었다. 왜냐하면 해외여행에서 호텔 경비가 가장 많이 지출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파타야는 태국 관광특구로 멋진 씨뷰를 보면서 지낼 수 있는 호텔이 많다. 그중 가성비 좋고 선셋 스팟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은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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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몬티엔 리버사이드 호텔 숙박 후기Thailand 2019. 6. 20.
10년 전 태국에 꿈을 품고 날아온 곳에서 10년 후 같은 시선을 바라보며 기회를 갖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운명이란? 스스로 방향을 만다는 필연적인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전 방콕 몬티엔 리버사이드호텔은 태국 최고의 호텔이란 명성을 얻었다. 이제는 가성비 최고의 호텔로 알려지고 있으며 옛 추억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호텔이 되어 버렸다. 방콕 짜오프라야강변 풍경과 야경을 감상하면서 숙박할 수 있는 몬티엔 리버사이드 호텔은 한인타운이 있는 수쿰빗 소이 12 거리와도 가까워 방콕 숙소를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듯이 아침 식사 수준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수영장과 호텔 방 크기와 전망은 박수를 쳐주고 싶을 정도이다. 오래된 호텔이라 수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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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한 달만에 블로그 복귀 신고!Thailand 2019. 6. 17.
오늘 세팍타크로 라이프 블로그에 로그인하여 확인해보니 한 달 이상 자리를 비운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동안 태국에서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전지훈련과 국내대회 참가, 학회지 논문, 태국무역업무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블로그를 할 수 있는 여유 있는 삶을 살면 좋겠는데... 하지만 그 사이에 태국 여행을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도 갖게 되었고 세팍타크로를 한 층 더 깊게 내다볼 수 있는 일도 생겼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하나를 위해 28년간 태국을 왕래하는 것도 지칠때도 되었는데 여전히 세팍타크로 정수를 찾아 떠는 여행이 즐겁다. 처음 프로리그에 참가할 때 숙박했던 곳에 10년만에 방콕의 같은 호텔을 다시 묵게 되어 같은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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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이코노미 좌석 수화물 규정 변경, 예약시 좌석등급 확인 필수Thailand 2019. 3. 11.
타이항공(thaiairways)이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이코노미좌석임에도 수화물 갯수와 상관없이 30kg를 비행기에 탈 수 있기 때문이다. 단체 운동을 하는 사람은 물론 골프를 치러 태국을 방문하는데 충분하 수화물 무게로 부담없는 태국 여행이 되었는데 할인 & 프로모션 항공권만 30kg에서 20kg로 변경이 되어 태국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타이항공(thaiairways)을 발급할 시에 할인/프로모션 항공권에 해당하는 예약 등급인 V / W / L 좌석에 한해 10kg가 줄어든 20kg 무게로 변경되었기에 타이항공을 발권하기전 좌석등급을 확인하면서 수화물 등급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단체 항공권의 예약등급인 G는 기존과 동일한 30kg이다. 💁♂️ 기존 개수 제한없이 30kg에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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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계획, 나만의 노하우(호텔, 항공권예약)Thailand 2018. 3. 15.
여행 고수들은 본능적으로 어느 시기에 또는 어느 루트를 찾아 예약을 하면 저렴하고 만족할 수 있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필자도 태국을 수십년 다니게 되면서 태국 전문 여행사와 태국을 오고가는 항공사, 태국의 호텔에 관해 알게 되어 나만의 노하루를 얻게 되었다. 여행을 계획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의 목적이다. 목적에 따라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할 것인지, 저렴하게 직접 예약을 할 것인지 구분이된다. 오늘 여기서 다룰 주제는 스스로 혼자 인터넷을 통해 예약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스마트폰 하나로 항공, 호텔등 모든 것을 예약 확정할 수 있는 세상이 오게 되어 편한 세상이 왔다. ■ 태국 항공 예약 여행 날짜가 잡히면 가장 먼저 항공권 예약을 가장 먼저하게 된다.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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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밀레니엄 힐튼 호텔, 사진으로 보는 리얼 투숙 후기Thailand 2017. 8. 26.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은 신축 호텔편에 속한다. 이 호텔에 묵고 싶다는 분은 세가지 요소면 충분하다. 첫째, 방콕 야경 둘째, 강변 투어 거점 용의 셋째, 식당이 훌륭하다. 모든 것이 완벽한 부대 시설을 갖춘 방콕 밀레니엄 호텔의 단점 딱 하나는 방의 크기가 작다는 것이다. 힐튼 호텔이란 명성에 맞게 고급스러움과 호텔의 시설과 편리함은 별 다섯개를 주고 싶다. 방콕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수상 버스를 이용하여 어디든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주변에 아시아티크, 리버시트(선상디너 크루즈 선착장) 관광지가 있어 일일 투어 하는데 거점 호텔로 추천하는 호텔 중 하나이다. 방콕 밀레니엄호텔은 5성급 호텔로 짜오프라야 강변을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특히 호텔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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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왕궁(왓아룬, 에메랄드사원, 왓포사원, 수상가옥) 투어, 한번에 끝내기!Thailand 2017. 8. 17.
방콕 짜오프라야강 왼쪽편에 높에 뻗은 사원이 눈에 들어온다. 새벽사원이라고 불리는 '왓아룬(Wat Arun)'은 방콕 왕궁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아름다운 사원이다. 이곳은 태국 방콕 여행 추천지 중 하나로 오랜전에 온 이후로 오랜만에 찾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 그 동안 새벽 사원은 오래된 건축물을 보강, 복원을 통하여 새롭게 변신하여 더욱 화려해지고 튼튼한 위용을 들어내게 되었다. 과거의 새벽사원은 클래식한 맛이 묻어 났고 사원 입구에 비단뱀으로 사진을 찍고 관광 상품과 여행 호객행위가 많았는데 모두 정리가 되었다. 새벽 사원 주변 환경이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것을 보고 새벽사원이 정화된 느낌을 받았다. 새벽 사원 입장료는 50바트로 방콕 자유 여행에 반드시 와봐야하는 곳 중 하나이다. 왓 아룬의 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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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사진, 스냅 사진의 기본을 담다.Thailand 2017. 7. 9.
태국 여행을 하면서 항상 카메라를 갖고 다니면서 스냅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태국은 불교 국가로 스님을 쉽게 마주칠 수 있고 사진을 찍는데 좋은 주제가 된다. 작년 우돈타니에서 촬영한 아래의 사진은 형님이 동생에게 다가와서 손을 터치하면서 대화를 하는 장면으로 많은 스토리가 앵글 속에서 느껴진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두 스님이 어떤 대화의 분위기인지 알 수 있었다. 동생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이해해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하는 듯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해하려는 모습처럼 느껴졌다. 가까이서 스님들의 일상을 촬영하는 것이 쉽지 않는데 절 내에서 세팍타크로대회를 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인물의 표정과 배경과 컨셉이 딱 맞아 떨어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태국 사진으로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