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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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택시를 안전하게 타는 법Thailand 2017. 6. 21.
태국 사람들도 방콕에서 운전하는 것에 힘들어할 정도로 교통 지옥이 바로 방콕이다. 교통량이 많은 상태에서 비라도 내리면 기본 2시간이 되어 버린다. 운이 좋은 택시를 만나는 것도 방콕 여행에서 행운인데 그렇지 못할 경우에 불편한 추억의 여행이 될 수 있다. 방콕 택시는 한국 택시보다 매우 저렴하다. 기본요금 35바트에서 시작하여 2시간을 타도 한국 돈으로 만원 정도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방콕 자유 여행시 택시를 이용할 경우 택시 기사에게 정확히 목적지까지 가는지 확인하고 타는 것이 필수이다. 그리고 왼쪽 문에 노랑색 택시 번호를 사진으로 찍어 두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솔직히 초보 방콕 여행일 경우 택시를 쉽게 잡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택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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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Avani Riverside Bangkok) 호텔 추천 이유!!!Thailand 2017. 6. 8.
태국의 수도 방콕은 호텔 천국이라 말할 정도로 가격대비 좋은 객실은 물로 예약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선택 폭이 넓다. 지금까지 태국 여행 경험으로는 현지 아는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는 것이 제일 저렴했던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는 호텔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 호텔스닷컴,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아고다, 트리바고, 익스피디아'등 경쟁이 심해서 가격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원하는 방을 쉽게 결정할 수 있고 결제까지 가능하게 되어 정말로 여행이 편해졌다. 방콕에서 귀국하기 마지막 1박은 좋은 호텔에서 숙박하기 위해 선택한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 호텔 5성급 호텔로 전 객실이 리버뷰로 멋진 야경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선택하였다. 또한 원 배드룸 스위트룸에는 멋진 욕조가 있어 여행의 피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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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사진 에세이, 마사지샵을 찾아 삼만리~Thailand 2017. 6. 2.
방콕 돈므앙 we-train 호텔에 묵으면서 마사지를 받기 위해 무장적 오토바이 택시에 올라탔다. 혼자만의 여행의 즐거움은 예측하지 못한 상황을 경험하는 것이다. 세상이 좋아져서 구글지도에서 검색한 타이 마사지샵을 오토바이택시 기사에게 보여주었으나 문이 닫혀 다른 곳을 찾기 위해 동네를 돌게 되었다. 관광지가 아닌 곳에서 일을 하는 분들은 확실히 순수하게 착한 가격을 받게 되어 오히려 덤으로 팁을 더 주게 된다. 이날 만난 오토바이 택시 기사분은 동네 마사지샵을 안내하기 위해 3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좋은 곳을 소개해주어 착한 가격에 최고의 서비스를 받게 되어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마사지샵을 찾기 위해 오토바이 택시를 비용은 30바트이다. 우리나라돈으로 1천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 온 동네를 다닌 것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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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노을 풍경 감상, 밀레니엄 힐튼 호텔 추천!Thailand 2016. 6. 26.
태국 방콕 여행의 품격을 결정 짓는 첫번째 선택은 호텔이다. 가격대비 수 많은 호텔을 선택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방콕에서 스카이뷰를 갖고 있는 호텔은 많지 않다. 여행 매니아들은 잘 알다싶피 방콕 특급 호텔은 짜오프라야강 줄기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인 선착장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멋진 스카이뷰를 볼 수 있는 라운지를 갖고 있다. 방콕 밀레니엄 힐튼 호텔은 최근에 지은 호텔로 사랑을 받고 있는 호텔로 멋진 스카이 라운지를 자랑하고 있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시원한 맥주와 드링크를 마시면서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는 추억은 평생 남을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 방콕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 투숙한 후기와 함께 야경 사진을 올릴 예정이다. [태국 여행 추천글] ▶ 방콕 밀레니엄 힐튼 호텔, 사진으로 보는 리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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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아침 풍경 스냅 사진Thailand 2016. 6. 19.
3개월만에 블로그에 로그인하여 첫 올리는 포스팅은 태국 여행 중 방콕 아침 풍경 사진이다. 3월 이후 블로그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태국 출장과 정읍 아시아 세팍타크로대회 그리고 태국 인턴쉽등 시간 날 때 컴퓨터하는 것보다 휴식이 더 필요했기 때문에 블로그를 잠시 잊었다. 대신 페이스북으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하고 알고 있는 지인들과 소통하였다. 오늘 포스팅 후 다시 매일 글을 올릴 수 있는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태국 여행, 방콕에서 찍었던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한 장을 꺼내들었다. 잘 알다시피 방콕은 태국에서 가장 분주한 곳으로 방콕 도심은 이방인에게 독특한 여행 경험을 안겨주는 매력이 있다. 방콕에서 멋진 사진을 찍는 곳은 한 정되어 있지만 스냅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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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 여행 이야기, 방콕 중심 아유타야, 파타야Thailand 2015. 2. 11.
태국은 자유 여행자의 천국으로 부를 정도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방콕을 중심으로 자유 여행일정을 잡게 되는 경우 아유타야와 파탸야 그리고 칸차나부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방콕을 중심으로 여행사에서 1박 2일 혹은 당일 코스로 예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혼자 모든 태국 자유 여행을 하려면 오토바이를 대여하여 이동하는 수 밖에 없다. 방콕에서 가장 먼저 가볼만 곳은 왕궁 사원(에메랄드사원)으로 꼽을 수 있다. 방콕 왕궁은 태국의 심장과 같은 상징적인 곳으로 수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 왕궁의 모습을 감상하게 된다. 왕궁은 사방으로 금으로 둘러쌓인 듯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태국인에게 신성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생각보다 입장권이 비싸기 때문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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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자유 여행, 3박 4일 소중한 시간을 보낸 여행 후기Thailand 2013. 12. 28.
금요일 오전 김해 공항에서 타이항공 TG651편을 타고 태국 방콕 자유 여행을 잠시 다녀왔다.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여행의 목적이며 어떤 목적인가에 따라 스케쥴이 달라질 수 있다. 이번 방콕 여행은 그 동안 태국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새로운 일을 해보고자 다녀왔다.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태국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조각을 깎기 위해서였다. 혼자 태국 방콕을 드나드는것이 익숙해져서 항상 묵는 호텔을 찾아 가게 되어 지내게 된다. 마치 친정에 온 듯한 기분이며 호텔 주변이 낯설지가 않고 이곳을 기점으로 태국 어디든 갈 수 있게 되었다. 호텔은 라프라오 로드130(람로드 81)에 위치한 곳으로 과거 태국에서 프로리그할 때부터 이곳에서 묵곤 했다. 호텔 내에 레스토랑이 있어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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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종, 력서리 방콕 자유 여행 이벤트 정말?Thailand 2013. 11. 10.
에바종(Evasion)? 느낌 자체가 '봉쥬르'한 느낌이 프랑스 향이 느껴진다. 에바종은 'Escape(탈출)'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특별한 여행을 제안하는 프라이빗 트래블 클럽이라고 홈페이지에서 소개되고 있다. 쉽게 설명하면, 고품격 여행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확실한 맞춤형 여행의 안내자로 일상에서 탈출시켜주는 여행사이다. 에바종은 소중한 분을 모시고 여행을 떠날 때 꼭 필요한 여행사로 생각되며 에바종 여행팀이 직접 호텔을 투숙하여 자체 분석과 검증을 통해 에바종 홈페이지에 호텔을 소개하고 있다. 오, 정성이 확실히 들어간 에바종... 사랑스럽다. 에바종은 다양한 여행 경험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 느껴지며 맞춤형 여행설계도 가능하다. 여기까지 에바종에 관한 생각였고... 본론은 이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