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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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 세팍타크로대회 개최, 발차기 고수가 모인다!SepakTakraw/Information 2014. 4. 10.
살기 좋은 강원도 화천에서 4월 17일 ~ 21일(5일간), 제25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세팍타크로(Sepaktakraw) 경기는 발로 배구하는 이색 스포츠로써 네트 위에서 공을 차는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강원도 화천은 작년 11월에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유치할 만큼 세팍타크로에 관심이 많은 지역이다. 이번 대회는 레구와 더블 이벤트 두 종목이 실시되며 남·여 일반부와 대학부 그리고 고등부가 예선 리그를 거쳐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선수들의 기량도 한층 업그레이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팍타크로의 환상적인 빅 경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팍타크로는 전형적인 기예 스포츠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는 매력적인 스포츠라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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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에 세팍타크로 소개, 다음은 금메달 소식이다!SepakTakraw/Information 2013. 3. 22.
어제 저녁 kbs 뉴스에 세팍타크로 종목 소개가 방송되었다. 2009년도에 나온 후 3년만에 다시 공중파 방송에 세팍타크로가 티비에 나왔다. 2009년도에는 고양시청팀 훈련장에서 연습하는 장면을 중심으로 태국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하면서 환상적인 경기, 세팍타크로가 소개되었다. 어제는 국가대표 훈련장소에서 세팍타크로가 소개되면서 선수들 인터뷰와 함께 세팍타크로 시범단 운영을 통해 홍보하는 계획을 밝혔다. 세팍타크로는 이색 스포츠로 사람들에게 알려 있기 때문에 공중파 방송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이렇게 가끔 티비에 나올 때마다 세팍타크로를 하는 한 사람으로써 가슴이 설레인다. 티비 방송은 공중파방송을 타야 많은 사람들에게 확실히 홍보가 되고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며 스폰서를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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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 드디어 한국이 해냈다.SepakTakraw/Information 2012. 7. 6.
방콕 패션아일랜드에서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Sepak Takraw World Championships)가 열리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세가지 세팍타크로 경기 종목이 실시되는데 더블, 레구, 팀이벤트이다. 처음 더블 이벤트에서 한국팀이 종주국 태국을 이기면서 우승하며 세팍타크로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금메달 획득으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기분 좋은 기운을 일으키면서 어제 한국 남자팀은 다시 결승전에 진출하여 인도네시아와 붙게 되었다. 인도네시아는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다음으로 세팍타크로 강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팀이 결승전 진출에 항상 걸림돌이 되었다. 최근 인도네시아가 말레이시아을 누르면서 결승전 진출을 많이 했지만 한국팀은 실패를 성공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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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제13회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결과SepakTakraw/Information 2012. 6. 15.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룬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Sepak Takraw)대회가 충북 제천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레구와 더블 두 종목이 실시되며 오늘 레구 경기를 끝났다. 세팍타크로 레구는 3명(후보2명)이 출전하여 15점 3세트를 획득하는 경기이며 더블은 2명이 출전하는 경기이다. 세팍타크로대회의 하일라이트는 일반부 경기로 고양시청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일반부 남자경기는 고양시청과 청주시청의 대결로 5세트 풀 접전까지 이어졌다. 15-17, 15-6, 14-16, 15-13, 11-15 3-2 세트스코어가 말해주듯이 양팀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쳤다. 앞선 대회에서는 청주시청이 고양시청을 이겨 우승을 차지 하였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고양시청이 청주시청을 이겨 설욕을 한 셈이다. 두 팀이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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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진수를 볼 수 있는 실업 리그SepakTakraw/Information 2011. 8. 24.
세팍타크로(SepakTakraw)의 화려한 발기술을 볼 수 있는 실업리그가 마산실내체육관(8월 24일~26일)에서 열린다. 한국의 세팍타크로 실업팀은 고양시청, 고성군청, 청주시청, 울산광역시청, 부산환경공단, 경북도청, 대구광역시청 체육회 총 7개팀이 풀 리그를 펼칠 예정이다. 세팍타크로 실업팀는현 국가대표및 전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박직감 넘치는 경기가매 게임마다 펼칠기 때문에 한국 특유의 파워 넘치는 놀라운 기술들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풀 리그로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서로 물고 물리는 상황이 예상되며 남자 고양시청과 여자 부산환경공단의 연승 행진이(3연패) 과연 실업리그까지 이어질지 가장 큰 관심이 쏠린다. 마산 실내 체육관은 공간적 여유가 넓고 코트와 거리가 사진을 촬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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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그랜드슬램을 향한 대단한 도전SepakTakraw/Information 2011. 7. 31.
2011년 세팍타크로(Sepak Takraw)의 큰 이슈라면 남자 일반부 고양시청과 여자 일반부 부산환경관리공단 그리고 남자 대학부 목원대학교와 여자 고등부 한일전산여고팀이 3연속 우승을 기록하면서 2011년 참가 대회 우승 즉, 그랜드슬램을 향한 대기록에 근접한 것이다. 지금까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팀은 충북 부강공고가 유일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조직력이 바탕이 되어야한다. 8월말에 열리는 마산 대회와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두 개의 대회를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서 고양시청과 부산환경관리공단 여자 그리고 한일전산여고팀에 대한 관심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한일전산여고팀은 전국체전 출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마산 홈에서 열리는 한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가장 먼저 그랜드슬램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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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쿵푸를 연상하는 세팍타크로 남자 일반부 결승전SepakTakraw/photo 2011. 6. 1.
제12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Sepak Takraw)대회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남· 일반, 대학 중·고등부등 레구와 더블 이벤트 경기가 펼쳐졌으며 총 79팀이 참가하였다. 토너먼트 방식과 새롭게 바뀐 경기 규칙으로 매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고 다이나믹한 세팍타크로의 향연이 펼쳐졌다.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 '세팍-공'과 태국어 '타크로-차다'의 합성어로써 동남아시아에서 파생된 스포츠로써 환상적이고 동물적인 유연함을 바탕으로 하늘을 붕붕 날아다니면서 공을 차는 스포츠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마치 소림 축구와 쿵푸를 연상하는 동작들이 세팍타크로 코트에서는 자연스럽게 펼쳐지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세팍타크로 남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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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국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최종결과SepakTakraw/Information 2011. 3. 30.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세팍타크로 향연이 펼쳐졌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는 세팍타크로(Sepak Takraw) 개인 기술 완성도가 높은 팀 우승을 차지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고양시 홈팀인 고양시청이 우승을 축하하며 승자에게는 박수를 패자에게는 위로를 표한다. 경기도세팍타크로협회장이신 김성기 회장님의 말을 인용하면 '승패의 결과는 자명한 일이다. 중요한 것은 경기 결과를 이끌어나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라는 뼈 있는 말이 가슴에 맴돈다. 서로의 전력이 어느 정도 들어난 첫 고양시 세팍타크로대회에서 결과를 잘 분석하고 다음 시합에 대비하여 보다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전국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일반부 - 남자 1위 : 고양시청, 2위 :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