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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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원과 친선 축구대회 스케치Life 2006. 7. 31.
세팍타크로 보조 운동으로 유산소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축구를 많이 한다. 팀웍과 근 지구력를 향상하기 위해 누구나가 축구를 즐긴다. 횡성 시합 끝나고 단합대회 겸 군부대 축구선수들과 축구 친선 경기를 갖었다. 오랜만에 잔디 구장에서 공을 차니 기분이 매우 좋았다. 경기 결과는 2대1로 경남팀이 이겼다. 마지막 골든 골은 바로 내가 넣었다. ^^* 경기가 끝나고 저녁 회식으로 오리 고기를 먹는데 정말로 꿀맛이었다.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신 대대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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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발이 세팍타크로 볼을 차다.Life 2006. 7. 31.
군대 생활은 같은 생활의 반복이다. 외부에서 누군가 부대에 방문하면 군기가 빠질 만큼 모두 흥분이 된다. 더군다나 여자라면 평소 씻지도 않던 놈이 샤워를 하고 멋을 부리는 곳이 군대이다. 군대에서 족구를 빼놓으면 말이 안된다. 족구의 로망인 세팍타크로 시범을 태국 친구 품싹의 롤링스파이크를 보여주었는데 반응이 폭팔적이었다. 군부대 방문에서 세팍타크로 볼을 누가 많이 차는 이벤트를 하였다. 많이 차는 사람에게 세팍타크 볼을 선물로 주는 것이었는데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지원자가 많이 나왔다. 그들이 볼을 차는 모습 속에서 예전에 순수하게 볼을 찼던 나의 과거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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