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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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스타 등극 초읽기에 들어간 파잇 스토리Thailand 2007. 12. 10.
오늘 소개해 드릴 친구는 현 세팍타크로 슈퍼 스타인 씁싹의 명성을 이을만한 파잇이란 친구다. 태국에서 세팍타크로 국가대표선수가 되기란 너무나 힘들고 고달픈 시험을 통과 해야만 비로서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할 수 있다. 우리나라 양궁처럼 태국 국가대표선수가 된다는 것은 명예롭고 영광스런 자리 얻는 것과 같이 부와 명예를 단번에 획득할 수 있는 최고의 티켓이다. 더군다나 태국의 세팍타크로 인구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자신 뿐 만아니라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을 질 각오로 운동을 하기 때문에 국가대표가 된다는 것은 하늘에 별을 따는 것 처럼 어렵다. ▼ 태국의 인기 여자 연예인 눈과 함께 기념 촬영한 사진. 저와 함께 찍은 사진은 비공개 올 초 태국 나콤파톰 프로팀에서 일을 할 때 파잇이란 선수를 알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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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태국 인사이드 스토리Thailand 2007. 11. 29.
재미있는 태국 인사이드 스토리 얼음이 없으면 물을 마실수 없다? 태국의 짝뚜캄을 아는가? 태국은 어떤 나라인가? 현존 최고의 신임을 받는 국왕이 존재하며 태국 전역 및 가정에 국왕의 사진을 모시고 있으며 TV와 영화 극장에서 국왕의 일대기를 담은 홍보물이 방송되는 나라이다. 관광업을 제외하고는대부분 농사를 짓고 있으며 2모작이 가능하여 365일 농사를 짓는 사람도 있다. 불교의 나라로 국민들은 불심이 강하고 불교의 교리가 생활 속에 많이 접목되어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독립국가로써 자부심이 대단하고 캄보디아, 라오스 비교하는 것을 무지 싫어한다. 쿠테타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처리할 뿐만 오랫동안 투명한 정부가 형성되지 않아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아주 빠르지 않지만 서서히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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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이정도는 알고 가야한다.Thailand 2007. 11. 26.
해외 여행으로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태국이며 여행을 다녀오고나서 시끄러운 소리가 제일 많이 나는 곳이 바로 태국인것 같다. 특히 태국하면 후진국이며 우리나라보다 못살고 지저분하고 안전하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그냥 즐기다 오면 그만이지라는 식의 여행이 과거에 만연하였다. 태국은 매춘 관광으로 유명세를 치렀으며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관광업이 국가주요 산업정책으로 육성할 만큼 다양한 여행 상품과 아름다운 천예자원 비교적 싼 인력과 물가로 인해 여행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세팍타크로 태국 프로리그 체험기를 통하여 태국 올바르게 이해하고 우리의 여행 문화가 좀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월요일 아침 종소리를 울리며 출발합니다. 여 권 옛날에 여권을 만들기 위해 비행기 타고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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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타이리그 체험기 카테고리Thailand 2007. 11. 18.
우리나라 최초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체험기 개봉 박두 작년 전국체전을 우승을 끝으로 35살에 나의 운동 생활을 마감하였다. 연봉도 인상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난 돈 보다 내가 충분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하였다. 내가 선택한 소중한 시간은 바로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이다. 사전에 미리 준비된 영문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그리고 자격증을 태국 친국인 품싹에게 전달하고 구단에서 오케 사인이 미리 떨어졌다. 세계 최초이며 최강의 프로리그가 있는 곳이 바로 태국이며 누구나가 뛰고 싶고 보고 싶고 경험해보고 싶은 곳이 바로 타이리그이다. 타이리그를 통해 왜 그들이 잘하는지 직접 체험하고 내가 갖고 있는 테크닉과 그들의 갖고 있는 것들과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끝까지 나를 믿어준 아내에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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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태국 음악 들어보셨나요?Thailand 2007. 11. 12.
감미로운 태국 음악에 푹 빠졌어요. 태국에 있었을 때 태국어 공부와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부지런히 음악을 들었다. 어찌나 음악을 많이 들었는지 귀가 멍멍할 때도 있었고 이어폰을 꽂지 않고는 잠을 들 수가 없을 정도였다. 솔직히 그들과 말이 안통하니 관심을 끌지 않기 위해 음악을 더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흔히들 가요와 팝송을 많이 듣는다. 어릴적 다방 디제이가 하고 싶어서 팝송에 관한 제목과 음악을 수 많이 들었던 추억이 있다. 그 덕분에 왠만한 팝송을 들으면 저절로 가사와 흥얼 거리게 된다. 태국 다니면서 항상 귀국할 때는 최신 태국음악 시디를 사서 들어온다. 운전할 때 태국 음악을 들으면서 잘 이해할 수는 없지만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으면 왠지모르게 차분해지고 태국에 대한 추억을 되살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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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시작과 끝 - 마사지Thailand 2007. 11. 10.
저는 서울에서 유학할적 필수과목으로 마시지 수업을 1년을 받았습니다. 전공이 체육인 만큼 인체의 메카니즘과 건강 그리고 회복등 생리적 리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마사지는 알다시피 신체의 혈액이나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켜 신진 대사를 왕성하게 할 뿐만아니라 조직의 영양을 높여주며 저항력을 증가시켜줍니다. 쉽게말해, 피로하고 스트레스에 노출된 몸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는 말이죠. 문제는 예쁜 여성이 남성에게 터치를 할 때, 마사지 이외 다른 목적이 있을 때에 오히려 마사지를 받는 사람의 릴렉스를 되는 것이 아니라 아드레날린이 더욱 분비되어 흥분한다는 것이죠. 태국어로 마사지는 "누앗"이라고 부르며 태국 관광에 필수 코스로 마사지를 선호합니다. 그리고 마사지를 받고 나서 태국에 대한 강한 인상을 받습니다. 대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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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Thailand, 일반 도로에 코끼리가 다닌다.Thailand 2007. 11. 2.
도로에 자연스럽게 코끼리가 다닌다. 태국에서 코끼리를 "창"이라고 부르며 신성하게 모시는 동물로 생각한다. 태국 왕이 행차할 적에는 항상 코끼리가 등장하며 태국 사람들은 코끼리를 무척 좋아한. 특히 코끼리의 문화 전통을 잘 이어오는 곳은 동부 지방 끝자락에 위치한 수린이란 곳에서 코끼리 전통 문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방콕이나 태국 어느 도시에 여행하다보면 특히 장사가 잘 되는 유흥가나 식당, 번화가에 코끼리를 수단으로 하루 벌이를 하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보이는 사진처럼 몇 바트를 주면 코끼리가 즉석에서 쇼를 보여주고 만질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태국은 어메이징한 곳임에 틀림없다. 태국은 코끼리와 인간이 함께 숨쉬는 곳으로 놀라운 곳이다.. [관련글] - 2008/05/29 - [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