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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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먹방 여행의 사작은 새우로 시작, 새우로 끝난다!Thailand 2019. 2. 17. 22
태국 여행의 시작은 마사지로 시작해서 마사지로 끝난다. 그렇지만 태국 먹방 여행은 새우로 시작하여 새우로 끝난다. 맛있는 새우를 먹는 방법은 특별히 없다.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바로 정답니다. 관광객을 받는 손님이 아닌 태국 현지인들이 찾는 식당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방콕과 파타야는 새우 소비가 꽤 많은 지역으로 싸고 맛잇는 새우를 먹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 외국과 비교하면 싸지만, 태국 현지에서도 새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귀한 요리로 생각한다. 태국 각 지역마다 새우만 전문적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현지인들에게 탐문하여 찾아 가는 것이 태국에서 새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 말할 수 있다. 태국 새우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새우를 찍어 먹는 소스의 맛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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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선물에 감동한 사연Thailand 2019. 2. 12. 31
오늘 사무실에서 태국 출장을 다녀온 분이 태국에서 선물을 받아 왔다. 정확하게 태국 닉네임 "moon"이란 글자가 쓰여 있고 고급스런 포장이 되어 있는 선물을 받게 되어 놀랐다. 선물 내용을 떠나서 태국에서 날아 온 선물 자체가 나에게 있어서는 감동이며 삶의 보람된 순간이다. 태국에서 선물을 받을 때마다 그 동안 태국을 왕래한 걸음이 진실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선물 내용은 고급스러운 커피잔 세트였다. 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흙으로 빚은 식기류를 유럽으로 수출할 정도로 인기 태국 여행 선물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태국 현지에서는 '세라믹'이라 부르며 예전에 태국 최고의 세라믹 회장님 집에 초청을 받아 태국 최고 상류층에서 식사를 한 경험이 떠올랐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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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비지니스석 후기 및 좌석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 확인하기Thailand 2019. 1. 30. 17
태국 여행 및 출장을 자주 다니면서 타이항공(thai airways)을 주 항공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항공 마일리지를 타이항공 로얄오키드 플러스 카드를 만들어 적립하고 있다. 타이항공 마일리지도 유효 기간이 있는 줄 모르고 엄청 많은 마일이 소멸된 경험이 있어 작년부터 마일리지를 좌석 승급으로 활용하고 있고 있다. 비지니스 좌석 항공권에는 로얄실크라고 적혀 있다. 비행기를 탑승할 때는 가장 편안한 복장으로 타는데 너무 편안 복장으로 탔는지 비지니스 좌석을 보여주는 승무원이 한 번 더 쳐다보는 경우도 있었다. 일단 비지니스석에 앉으면 대우를 받는 느낌이 들며 보다 편안하고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된다. 가장 좋은 것은 좌석 공간이 넓어서 피로감이 적고 식사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 좋다. 같은 비행기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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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지인에게 받은 선물 모음Thailand 2019. 1. 26. 18
태국 왕래를 자주하면서 태국 지인들과 깊은 관계를 맺게 된다. 태국 여행을 갈 때는 항상 가방 안에는 한국 화장품과 홈삼세트를 챙겨가게 된다. 이제는 서로 잘 알게 되어 무엇을 받고 싶은지 직접 물어보고 구입하여 태국 지인에게 드리는 선물이 제일 좋은 방법이 되었다. 태국 남자에 선물은 홍삼, 면세점 양주가 최고이며, 여자는 한국 화장품이 제일 좋다는 것은 정설이 되었다. 한 때 한국의 밥그릇과 수저 세트가 유행하여 퀄러티 높은 것으로 구입하여 선물을 한 적이 있다. 한류 열풍으로 인하여 한국의 물품이 태국인에게 인기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한국 화장품도 이제는 태국인에게 대중적인 것은 잘 먹히지 않는다. 그 만큼 한국의 제품에 대해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파악되어 자신에 맞는 것을 찾아 구입하는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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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태국 여행기 동영상Thailand 2019. 1. 19. 8
소중한 태국 여행기를 동영상으로 제작 11년전 해피타이(KTCC)여행사에서 여행후기 공모가 있어서 태국을 다녀왔던 경험을 영상 에세이로 만들었던 동영상을 소개한다. 세팍타크로를 통해 태국을 알게되으며 태국을 사랑하게 되으며 이제는 태국의 뉴스에도 귀를 귀울리게 되었다. 태국은 아시아 여행객 방문자수가 해외 여행국으로 태국이 단연 1위이다. 세팍타크로 라이프 블로그 여행기를 보면서 올바른 태국 여행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태국을 간단히 소개하면 미소의 나라, 자유의 나라로써 3모작이 가능하며 아열대성 기후와 풍부한 열대과일이 있으며 세계 3대 요리로 꼽히며 음식이 참 맛있습니다. 불교국가로써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았고 왕권중심의 정치를 하고 있으며 관광산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타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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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태국 공휴일 및 국경일, 축제 일정 확인하고 여행 가세요!Thailand 2019. 1. 16. 9
태국은 관광 대국으로 수 많은 축제가 다채롭게 열린다. 여행 혹은 특별한 행사 준비하고 있다면 반드시 태국 내 국경일 및 공휴일을 알고 계획을 잡으면 훨씬 도움이 된다. 아래의 소개하는 태국 공휴일에는 모든 은행이 문을 닫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다. 태국 항공권 및 호텔 예약하기 위해서는 태국의 공휴일 및 축제 일정을 잘 확인하면 가격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게 된다. 2019년도 태국이 큰 행사는 새로운 왕을 인정하는 대관식 행사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태국 총선과 함께 맞물려 있어 아직까지 태국 왕 대관식 행상 일정은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다. 과거 라마9세 푸미폰국왕이 있었을 때는 반대파 세력이 조용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아마도 좀 시끄럽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감한다. 이유는 전 총리인 탁신이 슬슬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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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얻은 포토 에세이Thailand 2019. 1. 8. 7
"아침 햇살보다 아름다운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 8년만에 다시 찾은 100년 전통 태국 전통시장 '삼축마켓' 여행 후기 ▶ 파타야 여행 추천 맛집, '뿌뺀(Pu pen)' 씨푸드 근황 ▶ 아름다운 파타야 바다 풍경, 싯구가 저절로 떠오르다. ▶ 파타야 여행, 폰카로 찍은 좀티엔비치 스냅사진 ▶ 파타야 헐리우드 왜 인기일까? ▶ 파타야 여행 추천 장소, '카오 프락 땀낙' 최고의 뷰 포인트 ▶ 태국여행 음식 추천 메뉴, 웰빙 식사를 원한다면 '카놈찐 남야 뿌' ▶ 파타야 여행, 요트투어와 스노쿨링등 해양 스포츠 만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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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연인, 친구, 가족 관계등에 사용하는 태국어 '깐' 총정리Thailand 2018. 10. 3. 46
태국어 중 '깐'이란 말을 많이하게 된다. '깐'은 상호간의 관계를 말할 때 사용하는 말로 친구, 연인, 가족등 이야기할 때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있는 단어이다. 깐 용어만 잘 알아도 서로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 금방 알 수 있어 태국 여행이나 생활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친구 사이는 "프언 깐", 애인 사이는 "팬 깐", 엔조이 사이는 " 끽 깐"으로 사용된다. 여기에 의문사인 "마이"를 붙이면 한 문장이 쉽게 되어 관계를 알 수 있게 된다. 프언 깐 마이라면 친구사이니? 라는 뜻이 된다. ▲ 태국어로 기록한 세팍타크로 훈련 지도 일지 부부사이에 사용되는 "륵 깐, 야 깐" 이혼 도장 서로 싸인하고 이혼한 사이, "이-엑 깐"은 이혼 도장은 안 쓰고 있는 상황 관계를 말한다. 그외 서로 대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