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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먹방 여행의 사작은 새우로 시작, 새우로 끝난다!Thailand 2019. 2. 17.
태국 여행의 시작은 마사지로 시작해서 마사지로 끝난다. 그렇지만 태국 먹방 여행은 새우로 시작하여 새우로 끝난다. 맛있는 새우를 먹는 방법은 특별히 없다.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바로 정답니다. 관광객을 받는 손님이 아닌 태국 현지인들이 찾는 식당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방콕과 파타야는 새우 소비가 꽤 많은 지역으로 싸고 맛잇는 새우를 먹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
외국과 비교하면 싸지만, 태국 현지에서도 새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귀한 요리로 생각한다. 태국 각 지역마다 새우만 전문적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현지인들에게 탐문하여 찾아 가는 것이 태국에서 새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 말할 수 있다. 태국 새우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새우를 찍어 먹는 소스의 맛이 중요하다. 태국인에게 소스는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기에 소스맛이 없으면 새우도 안먹게 된다.
새우와 곁들어 마시는 술은 맥주도 좋지만 레드 와인과 함께 먹으면 일품이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맛 평가이다. 호텔 앞에 새우를 판매하는 곳이 있으면 포장해서 방에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와인을 한 병 먹게 되면 천국이 따로 없다. 새우를 태국어로 '꿍'이라 부르며 태국 새우를 먹는 방법도 다양하고 작은 새우 큰 새우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새우 한가지마으로 태국 먹방 여행을 해도 훌륭한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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