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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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태국 공휴일 및 국경일, 축제 일정 확인하고 여행 가세요!Thailand 2019. 1. 16.
태국은 관광 대국으로 수 많은 축제가 다채롭게 열린다. 여행 혹은 특별한 행사 준비하고 있다면 반드시 태국 내 국경일 및 공휴일을 알고 계획을 잡으면 훨씬 도움이 된다. 아래의 소개하는 태국 공휴일에는 모든 은행이 문을 닫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다. 태국 항공권 및 호텔 예약하기 위해서는 태국의 공휴일 및 축제 일정을 잘 확인하면 가격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게 된다. 2019년도 태국이 큰 행사는 새로운 왕을 인정하는 대관식 행사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태국 총선과 함께 맞물려 있어 아직까지 태국 왕 대관식 행상 일정은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다. 과거 라마9세 푸미폰국왕이 있었을 때는 반대파 세력이 조용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아마도 좀 시끄럽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감한다. 이유는 전 총리인 탁신이 슬슬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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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얻은 포토 에세이Thailand 2019. 1. 8.
"아침 햇살보다 아름다운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 8년만에 다시 찾은 100년 전통 태국 전통시장 '삼축마켓' 여행 후기 ▶ 파타야 여행 추천 맛집, '뿌뺀(Pu pen)' 씨푸드 근황 ▶ 아름다운 파타야 바다 풍경, 싯구가 저절로 떠오르다. ▶ 파타야 여행, 폰카로 찍은 좀티엔비치 스냅사진 ▶ 파타야 헐리우드 왜 인기일까? ▶ 파타야 여행 추천 장소, '카오 프락 땀낙' 최고의 뷰 포인트 ▶ 태국여행 음식 추천 메뉴, 웰빙 식사를 원한다면 '카놈찐 남야 뿌' ▶ 파타야 여행, 요트투어와 스노쿨링등 해양 스포츠 만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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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연인, 친구, 가족 관계등에 사용하는 태국어 '깐' 총정리Thailand 2018. 10. 3.
태국어 중 '깐'이란 말을 많이하게 된다. '깐'은 상호간의 관계를 말할 때 사용하는 말로 친구, 연인, 가족등 이야기할 때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있는 단어이다. 깐 용어만 잘 알아도 서로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 금방 알 수 있어 태국 여행이나 생활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친구 사이는 "프언 깐", 애인 사이는 "팬 깐", 엔조이 사이는 " 끽 깐"으로 사용된다. 여기에 의문사인 "마이"를 붙이면 한 문장이 쉽게 되어 관계를 알 수 있게 된다. 프언 깐 마이라면 친구사이니? 라는 뜻이 된다. ▲ 태국어로 기록한 세팍타크로 훈련 지도 일지 부부사이에 사용되는 "륵 깐, 야 깐" 이혼 도장 서로 싸인하고 이혼한 사이, "이-엑 깐"은 이혼 도장은 안 쓰고 있는 상황 관계를 말한다. 그외 서로 대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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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 공부, 미쳤니! 란 상황에 사용하는 욕설 '바'Thailand 2018. 9. 16.
태국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가장 많이 하는 욕 중 하나가 '히야'이다. 히야에 관한 포스팅은 예전에 했기 때문에 패스하고 오늘 공부할 단어는 '바(ba, บ้า)'이다. 아래 사진은 방콕 골목에서 촬영한 스냅 사진이다. 왼쪽에 있는 사람처럼 길거리에서 사는 사람 혹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을 태국어로 '콘 바(미친사람)'라고 한다. '바'는 한국어로 '미친'이란 뜻이다. 다른말로 해석하면 말도 안되는 상황이거나 믿기 어려운 말을 들었을 때 반문하는 한 한단어가 바로 '바'이다. 바~를 길게 하면서 부드럽게 이야기하면 연인사이처럼 가까운 사람으로 금방 알 수 있다. 그외 바보라 말하는 '띵떵'은 쉽게 멍충이란 뜻으로 실수를 할 수 없는 일에 실수를 했을 경우 가볍게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욕이다. ▲ 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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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서울-부산-방콕 출발 동계 운항 스케줄 필독!Thailand 2018. 9. 14.
태국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항공 일정표이다. 최근 타이항공에서는 10월 28일부터 적용되는 동계 운항 스케줄을 발표하였다. 추운 겨울에 태국 여행 계획을 준비하거나 태국 관련 업무가 있는 분은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태국 여행을 갈 때 부산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아침에 출발하는 타이항공을 선호하고 마일지카드도 타이항공으로 적립하고 있다. 과거 비행기표를 미리 발권하여 동계 운항 스케줄이 변경된 줄 모르고 공항에 갔다가 놀란 적이 있다. 항공사는 운항 스케쥴이 변경되면 탑승자에 알려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 다음 비행기로 안내하여 편안하게 태국에 입국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다. ▲ 2018년 10월 28일부터 변경되는 타이항공 동계 운항 스케줄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태국을 가는데 타이항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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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다시 찾은 100년 전통 태국 전통시장 '삼축마켓' 여행 후기Thailand 2018. 8. 29.
Q : 감독님 주말에 뭐합니까? A : 태국은 처음니까, 태국하면 전통 시장을 꼭 한번 봐야한다. 가까운 곳에 유네스코에 지정될 만큼 유서 깊은 태국 전통 시장이 있어. 그곳에 가면 태국인들의 삶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저렴하게 쇼핑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될 거야. Q : 얼마나 걸려요? 그리고 그 시장 이름이 뭐에요? A : 우리가 훈련하고 있는 수판부리에서는 30분이고 방콕에서는 100k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어. 시장 이름은 "삼축(samchuk market)이야. Q. 삼축 마케에 대해 좀더 설명해주세요? A : 삼축마켓, 100년 전통의 태국 전통 시장. 예전에 포스팅한 곳에 알고 싶은 내용이 잘 설명되어 있으니 떠나기 전에 한번 읽어보면 좋을거야. 그럼 출발~ ▲ 태국에서 제일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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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피피 마야 베이 해변, 볼 때마다 여행 뽐뿌가 돋는다.Thailand 2018. 8. 24.
태국 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니 신혼부부와 지인 가족들에게 어디로 가면 좋은지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 해변 중심 여행이라면 서슴치 않고 푸켓, 피피, 크라비를 추천한다. 태국에서 제대로된 아름다운 해변은 푸켓, 피피, 크라비섬 주변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 중 가장 기억이 남는 해변은 아래 사진에 있는 피피섬에 있는 마야 베이 해변이다. 올 6월에 이곳은 생태계 보존을 위해 4개월간 폐쇄를 하였다. 태국 여행을 하면서 마야 베이 해변을 간다고 했을 때 정말로 설레였다. 영화 배우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비치'영화에 배경으로 처음 마야 베이 해변이 알려졌을 때 전세계적으로 그곳이 어디인지 찾아 보게 되었다. 푸켓, 피피, 크라비섬 내에는 정말로 이쁜 호텔과 리조트들이 많지만 비교적 물가가 다른 지역보다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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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여행 추천 맛집, '뿌뺀(Pu pen)' 씨푸드 근황Thailand 2018. 8. 14.
현재 파타야에서 맛있고 저렴한 해산물 식당으로 유명한 '뿌뺀(Pu pen)' 음식점은 몰려드는 손님으로 몸살을 안고 있다. 좀티엔 비치 끝에 위치한 뿌뺀은 확실히 음식이 맛있고 분위기도 좋기 때문에 당연히 사람이 찾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 많은 손님들이 찾는 바람에 주말에는 일찍 도착하여 식사를 하지 않으면 맛있는 새우와 게를 먹을 수 없다고 현지에서 전해왔다. 특히 주말에서는 더더욱 사람이 많이 찾기 때문에 일찍 가야 좋은 자리에서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없다. 만약 뿌뺀 해산물 식당에 도저히 사람이 많아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조금 더 들어가면 'Lung Sawai Restaurant' 식당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과거 이곳도 씨푸드로 음식점으로 유명한 파타야 맛집으로 소개 된 곳으로..